세월호691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
작성일 : 2016-03-06 21:28:52
2081387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부디 이 겨울이 가기 전 돌아오실 수 있기를.... !!!
IP : 210.178.xxx.10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bluebell
'16.3.6 9:29 PM
(210.178.xxx.104)
주말 밤이 깊어져갑니다. . 푹 쉬시고 담주에 활기차고 건강하게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2. 기다립니다.
'16.3.6 9:44 PM
(211.36.xxx.104)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3.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3.6 10:35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미세먼지에 안개까지 자욱하니 ㅡㅡ
봄이 오나 봅니다
세월호에도 봄기운이 다가오기를 기대합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4. 잊지 않아요
'16.3.6 11:31 PM
(110.8.xxx.113)
은화야 다윤아 영인아 현철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품으로 돌아오세요
5. .......
'16.3.7 12:18 AM
(39.121.xxx.97)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6. bluebell
'16.3.7 1:00 AM
(210.178.xxx.104)
허다윤
조은화
박영인
남현철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와
아빠 권재근님
이영숙님. .
당신들의 삶이 계속 이어지지 못한 것이 너무도 안탑깝습니다. . 당신들과 함께 했던 이들과 인사도 못나누고 헤어졌는데. . 죽어서도 만나지 못하니. . 남겨진 가족들의 마음. . 짐작할수도 없는 고통이리라 생각합니다. . 부디 영혼은 하늘에 가 있더라도. . 부디 아직 바닷속에 있을 몸이나마 가족들 손에. . 가까이 모셔졌으면 좋겠습니다. . 부디 꼭 그리되기를 바랍니다. . 하루빨리 그리되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염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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