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역류성 식도염 증세를 보인지 1년입니다.
처음 6개월간은 모르고 자려고 누우면 기침이 자꾸 나길래
천식인가 싶어서 병원 갔더니 역류성 식도염.
약 2주? 정도 먹고 증세 호전되었으나
망할 놈의 식사습관 때문인지 재발했는데
카베진 먹고 어쩌고 그러면서 또 6개월이 흘렀는데요,
지금은 아침에 메스틱검 먹고 (요게 좋다고들 하길래요)
식전에 효소캡슐을 먹고 있어요. (요것도 괜찮다길래)
사실 증상이 심한 건 아니예요.
근데 이게 확실히 낫는 느낌이 없으니 찜찜해서
다시 병원에서 처방받아 약을 먹어야 하나...해서요.
약을 어느 정도 드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