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드디어 고1맘이네요
학종 같은 쪽으로 생각해보자니. 학교에서 하는 자율활동 같은 게 중요할 거 같은데
얼마 전에 '인문아카데미 신청서' 를 갖고 왔는데. 내용인즉
명사초청? 등등
이제껏 그런 생각 한번도 안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불현듯..
K.J 중앙일보 논설위원 같은 분 초청해서
아이들 사상교육?? 내진 반공교육? 뭐 그런 쪽으로 흘러가는 거 아닌가 하는 우려가..
그 명사 라는 분들이 어떤 분들인가 갑자기 .. 우려스럽다는요
제가 별스러운 걸까요?
차라리 영어 디베이트나 다른 인문 쪽을 알아보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