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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짝남한테 장난으로 사랑한다는 말 들었어요ㅠㅠ

..... 조회수 : 2,883
작성일 : 2016-03-06 18:55:12
업무로 메일 주고받는데
사랑합니다 자매님이라네요ㅜㅜ 종교도 없는 양반이
장난으로 놀리는 말이란걸 뻔히 알아서 하나도 안 기쁘고 오히려 심난하네요;;
저번에도 한번 그러더니
저는 그냥 아무 답장도 안하는게 낫겠죠? 섯불리 답장했다가 제가 좋아하는거 들킬거같어요
IP : 223.62.xxx.7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6 6:57 PM (220.81.xxx.227)

    장난스럽게
    미투 ㅋㅋ
    하면 안될까요?

  • 2. ...
    '16.3.6 7:03 PM (119.71.xxx.61)

    업무로 엮이는 사이시면 그냥 넘어가세요
    그쪽도 슬쩍 떠보는것 같은데 그 사이 잘못되면 직장도 힘들어집니다

  • 3. 천진산만
    '16.3.6 7:06 PM (223.62.xxx.183)

    그럴땐 사랑합니다 형제님.. 하는 겁니다..
    장난 걸어오면 받아보세요..
    그러다가 진짜 이어진 주변인들이 너무 많아 안타까워서 그래요.

  • 4. 나도
    '16.3.6 7:12 PM (115.41.xxx.181)

    형제님을 사랑 합니다.

    보내시고 기다려보세요.
    진심이면 뭔가 반응이 있을껍니다.

    아무 반응없다면 장난

  • 5. ..
    '16.3.6 7:53 PM (175.223.xxx.203)

    이번이기회?

  • 6.
    '16.3.6 8:14 PM (210.90.xxx.171)

    어우...^^
    듣는 제가 다 심장이 콩닥콩닥 하네요..
    사랑합니다 형제님~
    시전 하셔야죠.^^

  • 7. ...
    '16.3.6 8:56 PM (59.12.xxx.153) - 삭제된댓글

    남자가 진지하게 관심있는 여성에게 저리 말할까요..
    아니라고 생갑합니다.

  • 8. ..
    '16.3.6 9:17 PM (223.62.xxx.88)

    누나~사랑합니다
    소리많이들었는데
    진도나가야했었단??

  • 9.
    '16.3.6 10:16 PM (211.212.xxx.121)

    두번째라는 말씀이시죠?
    마음을 몰라주니 또 농담인듯
    던지는건 아닐까? 라고 생각이 드네요.
    아~ 사적인 메일 받아본게 언제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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