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6.3.6 5:28 PM
(119.71.xxx.61)
남자도 여자랑 같은 사람이예요
여자도 관계없는 사랑 못견디는 사람많습니다
남자라고 다르다고 생각마세요
2. 글쎄요,
'16.3.6 5:29 PM
(175.209.xxx.160)
그렇다면 그 수많은 섹스리스 부부는 어떻게 살까요. 저는 개인적인 차이라고 봐요. 남자들이 대체로 본능에 좀더 강하긴 해도 섹스가 없다고 사랑이 사라지는 건 아니라고 봐요.
3. 여자만 섹스리스
'16.3.6 5:42 PM
(175.193.xxx.90)
남자는 밖에서 푸니까요
4. dd
'16.3.6 5:46 PM
(125.39.xxx.116)
-
삭제된댓글
제남친은 안하고도 기다려주는데요 결혼하면하기로했어요 진정으로 사랑하는거 느껴지구요
여태 사귄 남친들 다 이랬는데요 이런건 어떻게 설명하실래요?
5. ㅇㅇ
'16.3.6 5:48 PM
(125.39.xxx.116)
제남친은 안하고도 기다려주는데요 결혼하면하기로했어요 진정으로 사랑하는거 느껴지구요
저녁마다 통화하고 자기전까지 종종 문자
딴생각이나 딴데가서푸는거 아니구요
여태 사귄 남친들 다 이랬는데요 이런건 어떻게 설명하실래요?
6. 뭘
'16.3.6 5:48 PM
(121.162.xxx.87)
-
삭제된댓글
내가 설명을 왜 해요? 남자에게는 그런 경향이 강한 거 같다 했는데 싸울듯이 달려들지 마세요.
7. 멀
'16.3.6 5:50 PM
(121.162.xxx.87)
무슨 글을 못 쓰겠네.
내가 설명을 왜 해요? 남자에게는 그런 경향이 강한 거 같다 했는데 싸울듯이 달려들지 마세요.
8. 아
'16.3.6 5:50 PM
(112.169.xxx.106)
-
삭제된댓글
저두 그렇게생각해요
남친과 용기내어 관계했는데 스타트가
안되더라구요. 기분은 상했고 실망했으나
그냥 내색안하고 잘해줬어요. 다음에는 혹시나하고
했으나 역시나... 스타트는 됐으나 3초만에...
그러니 만나기싫어지고 사사건건 트집잡고
그러다 헤어졌는데 하도 보고싶어해서 또 만났어요
그래도 혹시나 역시나의 반복이었는데
적반하장인게 지 볼일 끝나면 화장실 다본 사람처럼
행동해요. 지는 사정했다이거죠.
정말 안볼결심을 하고있는데 발정이 났는지
또 난리더라구요. 그래서 비아그라 준비하라고
했어요. 다시는 쪽팔려서 연락안오네요.ㅎㅎ
근데 반대로 내가 할수없는 상태였음
남친이 내색안하고 저를 만났을까요?
아마도 뒤도 안돌아보고 도망쳤을거에요.
여자는 꼭 만족하지않아도 남친과 손잡고
산책하거나 키스하고 그런분위기를 좋아하는데
남자는 모든것이 s에만 촛점이 맞춰져 있는것같아요
자기가 발정안나면 일이나 다른것에 바빠 있다가
급해지면 연락하는...남잔 개죠뭐
9. ㅇㅇ
'16.3.6 5:56 PM
(125.39.xxx.116)
남자는 그게 아니라 그걸 못하면 아무리 예쁘고 아니면 말이 잘 통해서 같이 산다
이런 건 거의 불가능한게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걸 못하게 되면 상대를 싹 잊어버릴수도 있는게
남자가 아닌가 싶은데 안 그런가요?
--------------------------------------------------
안그렇다고요. 여자를 진정사랑하면 그런거 개의치않는다고요
10. 세상에
'16.3.6 5:56 PM
(112.169.xxx.106)
-
삭제된댓글
그리구
결혼하구 한다고 순결지키다
결혼해서 성불구만나면 평생 홍콩은 커녕 홍대도
못가요
면접만하지마시고 교접후에 결혼하시길
하도 병신같은 남친에게 실망해서 하는말입니다
11. ㅇㅇ
'16.3.6 5:59 PM
(60.29.xxx.27)
-
삭제된댓글
성불구자 아니고요. 그런남자 못만나봤다고
못하니까 조르지않는거다 단정짓지마세요
12. ㄱㄱ
'16.3.6 6:01 PM
(60.29.xxx.27)
제남친 성불구자 아닌데 위에남친이랑 완전딴판이네요.
그런남자 못만나봤다고
못하니까 조르지않는거다 단정짓지마세요
13. 이런건
'16.3.6 6:11 PM
(175.223.xxx.95)
어떻게 설명하실래요?
저 따위로 따질듯이 말하는 여자 완전 싫습니다
우웩
14. 위에
'16.3.6 6:14 PM
(60.29.xxx.27)
부러워서 베알이 꼴리는가 봅니다ㅎㅎ
15. ....
'16.3.6 6:17 PM
(59.23.xxx.239)
안하고 기다리는것과 못하는것과는 다름
16. ,,,
'16.3.6 6:20 PM
(118.208.xxx.215)
-
삭제된댓글
'여태 사귄 남친들 다 이랬는데요 이런건 어떻게 설명하실래요?'
그럼 여태 사귄 남친들이랑 한번도 못해봤다는거에요?,, 등신인가요,,,불쌍,,
17. 뭐래
'16.3.6 6:24 PM
(125.143.xxx.122)
관계 안할거면 남자 사귀지 말고 편한 동료나 그냥 지인으로 알고 지내세요.
관계도 안할거면서 반쪽짜리로 사귀는 왜 사귑니까? 그냥 사귀지 말고 아는 남자로 놔두지...
18. 118.208.xxx.215
'16.3.6 6:26 PM
(60.29.xxx.27)
여자쪽에서 하기싫어 안한건데 뭐가불쌍해요?
임신한사람한테 안됐다고 악담하는 사람이 떠오르네요ㅋㅋ웃겨서
19. 남자의 사랑은
'16.3.6 6:26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여자의 외모에서 나온대요.
예쁜 여자랑 S하는 게 사랑.
좋은 남자도 성숙한 남자도 있겠죠.
여자도 음녀가 있는 것처럼.
20. 125.143.xxx.122
'16.3.6 6:30 PM
(60.29.xxx.27)
왜 남의연애사에 감놔라배놔라에요? 그쪽이나 실컷 대주던가
남자가 데이트만해도좋다는데 사귀어달라는데 그래서 만나는건데 뭐요?
아가페 몰라요? 하고싶으면 혼자 실컷하지 남한테 이래라저래라 하는건 아니지
21. ...
'16.3.6 6:36 PM
(112.169.xxx.106)
-
삭제된댓글
아가페? 지금 안하는게아니고 못하는거죠?
할걸 대비해서 작업하는거죠 남자들 다 그래요
앞으로 먹을 음식인데 뜸들이면서 기다리죠
먹고나면 또 좋아서 날뛰다가 홀몬 떨어지면
다른여자에게 홀딱 반하고
22. (112.169.xxx.106
'16.3.6 6:38 PM
(60.29.xxx.27)
그런남자 못만나봤다고
못하니까 조르지않는거다 단정짓지마세요
초기커플 아니고요 이부분에대해선 서로 합의가 끝나서 뭐..
물로 ㄴ다른데가서 푸는거아니고 워낙 솔직한사람이라 매시간 저한테만 집중해서요
23. ...
'16.3.6 6:40 PM
(112.169.xxx.106)
매시간 집중 ㅎㅎ
결혼해보세요 매시간 결손
24. 123
'16.3.6 6:41 PM
(112.152.xxx.84)
욕구적인 부분이라 아무래도 그렇지 않을까요?
25. 불쌍
'16.3.6 6:44 PM
(118.208.xxx.215)
-
삭제된댓글
아가페,,ㅎㅎ
요새도 사귀어달래서 만난다는 수동적인 여자들이 있군요,, 에고,,한국도 점점 바뀌겠죠,,
난 내가 좋은 사람만 만나서,, 내가 먼저 하고싶던데,,
성인끼리 만나는건데 왜 조선시대처럼 결혼할때까지 기다려야한다고 생각하는지 이해불가네요, 요새도 이런식으로 교육시키나봐요? 조선시대처럼 남자보다 못한존재로 사는걸 자랑스레 여기는 여자들이 아직도 있다니,,
26. 남자의 사랑은
'16.3.6 6:45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여자의 외모에서 나온대요.
예쁜 여자랑 S하는 게 사랑.
그러나 좋은 남자도 성숙한 남자도 있겠죠.
여자도 음녀가 있는 것처럼.
27. 60.29.27
'16.3.6 6:55 PM
(175.223.xxx.95)
댁이 하든 말든 상관 없는데요
그게 절대 부립진 않습니다
이런 저런 의견,생각들이 다른데
본인의 경우를 두고 이건 어찌 설명할래요 하는
얼토당토 들이대는 식 말투 여자 진짜 싫어요
그걸 왜 원글이 설명해야하죠?
그리고 본인 남친이 참는건지 못하는건지 기다리는건지
어찌 아시는데요? 제일 모르는게 사람이에요
모르죠 지금 양다리 걸치는 수도 있고 진짜 불구일 수도 있고
진짜 모르는거죠 인간이 인간을 100% 안다는 말처럼 바보같은
말도 읎어요
28. 홍상수 영화는 늘
'16.3.6 7:09 PM
(223.62.xxx.63)
한 지식인 남자가
낯선 여행지에서
아름답고 쉬운 여자를 만나
잠자리하려고 꼬시는 이야기이죠
그의 영화를 남자들이 찬양해 마지 않는거 보면
그게 남자의 속내와 심리를 탁월하게 그렸기 때문 아닐까요?
29. ㅎㅎㅎ
'16.3.6 7:39 PM
(118.33.xxx.46)
성욕은 남녀 비슷한데...남자는 방종하게 살아도 여자는 그러질 못하죠. 임신이라는 인생에 크나큰 문제 혹은 축복이 기다리고 있잖아요.
30. 여튼
'16.3.6 9:33 PM
(121.166.xxx.39)
모든 원흉은 질투죠...
상대방이 어떤 사랑을 하던 이뿌게 봐주면 될것이지
꼭 그렇게 깎아내리고 저주해야 직성이 풀리는지 유치하네요
31. 118.208.xxx.215
'16.3.6 9:33 PM
(125.39.xxx.116)
사귀어달래서 만난다고 다 수동적인가요? 싫으면 안만났겠죠 좋으니까 만난거죠
그리고 남자친구 좋아한다고 무조건 하고싶을거라는 생각은 버리세요
그쪽이 그렇다고 남들도 다 그럴거라고 단정짓지 말라고요
결혼하고나서 한다는게 내 가치관이고 난 그렇게살건데 왜 거기에대해서 왈가왈부죠?
내가 하기싫어서 안한다는게 왜 그게 남자보다 못한존재로 사는건지?
그쪽이나 하고싶은남자한테 실컷 대주라고요
나원 수준떨어져서.
수동적 어쩌고 하면서 하기싫어안한다는사람한테 꽤 말많네ㅉㅉ
수준떨어져서 그쪽이랑 말섞기싫으네요
댓글확인안할거니 앞으로 이남자저남자 좋다고 실컷 대주면서 사세요
32. 저기
'16.3.6 9:35 PM
(121.162.xxx.87)
125.39는 분란 일으키지 말고 내 글에서 나가 주세요.
33. 세상에
'16.3.6 9:36 PM
(112.169.xxx.106)
수준떨어진다며 처녀가 대준단 표현을 몇번씩이나 쓰나요?
아이고 신혼여행가서 잘 대주세요.
혹시 3초만에 끝나면 수준떨어지니 이혼하시구요
34. ㅋㅋ
'16.3.6 10:23 PM
(175.223.xxx.95)
대준다는 표현 쓰는 거 보니 뻔한 사랑이네요
님 엄마도 아빠에게 대줘서 태어난 생명인거죠?
별 상스런 표현 다 보겠네
다른게 무식이 아니라 저런게 무식이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