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플레이션 탈출이 우선”
中 “양국관계에 나쁜 영향”
최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재임 기간(2018년 9월까지) 중에 개헌을 완수하고 싶다’며 처음으로 개헌 시기를 구체적으로 언급한 이후 일본 정치권, 특히 자민당 등 여권 내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센카쿠(尖閣)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 영유권 문제 등으로 일본과 각을 세우고 있는 중국 측도 “양국 관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란 반응을 보이고 있다.
中 “양국관계에 나쁜 영향”
최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재임 기간(2018년 9월까지) 중에 개헌을 완수하고 싶다’며 처음으로 개헌 시기를 구체적으로 언급한 이후 일본 정치권, 특히 자민당 등 여권 내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센카쿠(尖閣)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 영유권 문제 등으로 일본과 각을 세우고 있는 중국 측도 “양국 관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란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