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심야로 귀향보고왔어요

내일 조회수 : 956
작성일 : 2016-03-06 14:59:11

늦은 시간이라 영화관도 한적하고...


귀향歸鄕인줄 알았다가

鬼鄕이라니... 귀신이 되어서라도 돌아오고팠던

그시대의 소녀들에게 넘 미안합니다.


나비가 되어오신 이땅의 소녀들에게 고단했던 그시절을 제나이로

돌려주고싶어요.




IP : 211.231.xxx.22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16.3.6 3:22 PM (121.172.xxx.233)

    鬼鄕이라니..
    가슴 아플까봐 여태 못 보고 있는데
    그래도 봐야 하는 영화라고 해요.

  • 2. ...
    '16.3.6 5:22 PM (115.23.xxx.242)

    마지막에 나비가 되어 날아오는 장면에서 가슴이 뭉클해서 통곡할뻔 했어요.정말 잘 만든 영화라고 생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5212 시아버지 수술하실때 시어머니가 막 우시는데 83 저는 2016/05/08 18,732
555211 롯데슈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32 2016/05/08 6,011
555210 못생기면 그냥 죽어야되나봐요, 26 딸기체리망고.. 2016/05/08 8,360
555209 벤시몽 슈즈 흰색 어떤가요? 7 살짝 고민요.. 2016/05/08 2,298
555208 그것이 알고 싶다 보셨어요? 9 마들렌 2016/05/08 6,199
555207 어렵게 꺼내는 이야기 23 누구에게 하.. 2016/05/08 7,882
555206 길에서 넘어졌는데 도와주신분들께 인사못했어요 5 오뚝이 2016/05/08 1,788
555205 식당에서 밥먹는데 주인이 해준 얘기가... 9 무섭 2016/05/08 7,282
555204 리액션 대화 도중 언제 해야 하나요? 6 리액션 2016/05/07 1,262
555203 인생이 참 재미있는것 같아요 1 .. 2016/05/07 2,796
555202 급~아이방 침대 매트리스 종류~도와주세요!! 5 ..... 2016/05/07 2,000
555201 남자친구 집에 초대받았는데요 3 ㅜㅜ 2016/05/07 3,837
555200 남편에게 대꾸할 방법 171 ... 2016/05/07 20,450
555199 이 엄마 뭐죠? 3 dma 2016/05/07 2,453
555198 육아스타일 안맞는 친구..제가 유난떠는건가요? 4 .... 2016/05/07 2,352
555197 남들 의식되고 남의말에 위축되는것 고치는법 있나요? 5 ... 2016/05/07 2,412
555196 정신적 바람과 육체적 바람중에 16 ㅇㅇ 2016/05/07 13,665
555195 홈쇼핑 브래지어 괜찮은가요? 10 ... 2016/05/07 7,364
555194 견과류 뭐 젤 좋아하세요? 22 싱글뒹굴 2016/05/07 4,070
555193 슬픈 감정과 가슴통증 12 원글이 2016/05/07 3,439
555192 대화가 잘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4 대화가 잘 .. 2016/05/07 1,874
555191 화장실 청소를 못하겠어요. 5 비위.. 2016/05/07 3,578
555190 하나마나한 얘기들,,,,, 22 drawer.. 2016/05/07 6,971
555189 가톨릭 신자분들..성지 추천해주세요! 8 서울 2016/05/07 1,312
555188 오늘 제사 모셨습니다 34 어이 상실 2016/05/07 6,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