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가 없어졌네요 ..

로또 조회수 : 4,236
작성일 : 2016-03-06 14:20:43

친구가  신랑 말고 다른 사림을 만난다고 하네요

주말마다 만나는 친구인데 ..코드가 비슷한 친구인데  맘이 쓸쓸하네요

욕도 못하겠고  친구는 달랑 이친구 하나인데 갑자기 멀어진 느낌

거리를 두는게 맞는건지 그러기에는  제가 너무 외로울거 같아서 맘이 슬프네요..

친구가 거래처 아는 남자분과  그런사이가 되었나봐여

그냥 비밀로 가져가지 왜 나한테 이야기 하였는지 원망스럽네요..

IP : 219.251.xxx.19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6 2:21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거리 유지하면서 두루두루 많은 친구를 사귀어야지 달랑 한 명만 만나면 점점 피곤해져요.

  • 2. ..
    '16.3.6 2:26 PM (182.212.xxx.142) - 삭제된댓글

    친구가 신랑 말고 다른 사람을 만난다고 하네요 - 요건 친구가 바람핀다는 건가요?

  • 3. · ·
    '16.3.6 2:36 PM (61.255.xxx.154)

    도덕성 결여된 사람 곁에 둬야 좋을게 뭐있어요.

  • 4. ..
    '16.3.6 2:39 PM (14.36.xxx.143)

    얘밖에 없으니까 싫어도 어쩔수없지 하면서 만나느니 새로 사람을 사귀려고 할것같아요. 맘에 안드는데 왜 만나시나요? 뒤돌아서면 성질만 날텐데요.

  • 5. 여자친구
    '16.3.6 2:43 PM (110.8.xxx.3)

    단 한명에게 의존적인 것도 조금 위험해요
    어차피 님만 그렇지 그 친구는 언제든 멀어질 이유가 많이 생겼을 거예요
    하다못해 자식 남편도 나만 바라보고 있으면 피곤해지는데
    외로울수록 혼자 극복하시고 외롭지 않을때 남을 만나야 실망 하실 일이 안생겨요

  • 6. . .
    '16.3.6 3:04 PM (175.223.xxx.66)

    물들어요.

  • 7. 저는
    '16.3.6 3:31 PM (175.120.xxx.27)

    다른 이유로 멀어졌는데 서글퍼져요. 나이 들어 여행도 다니고 재미나게 살고 싶었는데 ㅠㅠ

  • 8. 아로니아
    '16.3.6 8:21 PM (125.186.xxx.133) - 삭제된댓글

    어릴때부터 힘이되어주던 절친이있었는데 20대때 유부남이랑 만난다는얘기듣고 혼자 고뇌하고 힘들어했던 생각이나네요. 제일 친한친구라 애써 그사실을 외면했는데 만날때마다 그 유부남과 진도를 상세하게도 신나게 얘기하는 모습에 너무 스트레스받고 결국에는 맘에서 점점 멀어지더라구요. 그땐 친구가 상처받을까봐 말도 못하고 끙끙댔는데 지금 돌아간다면 그남자랑 헤어지거든 다시 연락해달라고 말할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5770 고3 수시 전공이 다른 경우 추천서는 어떻게 받아야하나요? 1 ... 2016/03/07 1,003
535769 엄마가 발목에 금이가서 깁스를 3주동안 하다가 풀었는데, 그다음.. 2 ,,, 2016/03/07 1,707
535768 아이돌이 8시 뉴스에 나올 정도로 인기인가요 8 .. 2016/03/07 2,794
535767 나이스 페이지가 얼마나 되나요 3 나이스 2016/03/07 670
535766 돼지등뼈 삶아논거 냉동실 뒀다 먹어도 될까요? 2 감자탕 2016/03/07 783
535765 관절염에 좋은 운동이 뭔가요? 14 운동 2016/03/07 4,127
535764 자식 키우면서 겸손해 집니다 8 감사 2016/03/07 3,837
535763 고등아이 두고 한달 여행하는 엄마 62 .. 2016/03/07 16,761
535762 어제 윤동주 다큐 봤는데 마음 아팠어요 12 ;;;;;;.. 2016/03/07 2,744
535761 모든일은 자기가 직접 해보기전엔 알기 어렵더라구요 7 어차피 2016/03/07 1,642
535760 딸기 언제까지 나오나요? 3 ... 2016/03/07 1,486
535759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ㅠ 1 주니야 2016/03/07 491
535758 관리비할인카드.. 7 미네랄 2016/03/07 1,608
535757 중고교 교사되는 방법이... 9 진로 2016/03/07 2,952
535756 대구에서 엄마 모실 곳을 찾고 있습니다 5 엄마 2016/03/07 1,272
535755 비 샌다고 부담해줘야 하는지? 6 공동 2016/03/07 978
535754 내딸이었으면 등짝이라도 때리고 싶은 어떤 여고생. 27 혹시 엄마계.. 2016/03/07 16,032
535753 장인어른이 사위의 이름을 알아낼 수 있는 방법이 혹시 있나요? 4 가족관계등록.. 2016/03/07 2,367
535752 백화점 수입브랜드 제조일자에 대해서 2 어떻게 할까.. 2016/03/07 426
535751 마이 리틀 베이비 2016/03/07 519
535750 친척 결혼식과 아이 시험 27 답답하네요 2016/03/07 4,425
535749 종아리가 튼실한 경우 바지 뭐 입으면 좋을까요? 2 ㅇㅇ 2016/03/07 1,192
535748 내신 영점대라는 표현 5 모르겠어요 2016/03/07 1,468
535747 주부가 다닐 영어회화학원 어디가 좋은지요? 3 시작 2016/03/07 1,687
535746 라스베가스 3박4일 일정요 2 나마야 2016/03/07 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