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가 없어졌네요 ..

로또 조회수 : 4,217
작성일 : 2016-03-06 14:20:43

친구가  신랑 말고 다른 사림을 만난다고 하네요

주말마다 만나는 친구인데 ..코드가 비슷한 친구인데  맘이 쓸쓸하네요

욕도 못하겠고  친구는 달랑 이친구 하나인데 갑자기 멀어진 느낌

거리를 두는게 맞는건지 그러기에는  제가 너무 외로울거 같아서 맘이 슬프네요..

친구가 거래처 아는 남자분과  그런사이가 되었나봐여

그냥 비밀로 가져가지 왜 나한테 이야기 하였는지 원망스럽네요..

IP : 219.251.xxx.19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6 2:21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거리 유지하면서 두루두루 많은 친구를 사귀어야지 달랑 한 명만 만나면 점점 피곤해져요.

  • 2. ..
    '16.3.6 2:26 PM (182.212.xxx.142) - 삭제된댓글

    친구가 신랑 말고 다른 사람을 만난다고 하네요 - 요건 친구가 바람핀다는 건가요?

  • 3. · ·
    '16.3.6 2:36 PM (61.255.xxx.154)

    도덕성 결여된 사람 곁에 둬야 좋을게 뭐있어요.

  • 4. ..
    '16.3.6 2:39 PM (14.36.xxx.143)

    얘밖에 없으니까 싫어도 어쩔수없지 하면서 만나느니 새로 사람을 사귀려고 할것같아요. 맘에 안드는데 왜 만나시나요? 뒤돌아서면 성질만 날텐데요.

  • 5. 여자친구
    '16.3.6 2:43 PM (110.8.xxx.3)

    단 한명에게 의존적인 것도 조금 위험해요
    어차피 님만 그렇지 그 친구는 언제든 멀어질 이유가 많이 생겼을 거예요
    하다못해 자식 남편도 나만 바라보고 있으면 피곤해지는데
    외로울수록 혼자 극복하시고 외롭지 않을때 남을 만나야 실망 하실 일이 안생겨요

  • 6. . .
    '16.3.6 3:04 PM (175.223.xxx.66)

    물들어요.

  • 7. 저는
    '16.3.6 3:31 PM (175.120.xxx.27)

    다른 이유로 멀어졌는데 서글퍼져요. 나이 들어 여행도 다니고 재미나게 살고 싶었는데 ㅠㅠ

  • 8. 아로니아
    '16.3.6 8:21 PM (125.186.xxx.133) - 삭제된댓글

    어릴때부터 힘이되어주던 절친이있었는데 20대때 유부남이랑 만난다는얘기듣고 혼자 고뇌하고 힘들어했던 생각이나네요. 제일 친한친구라 애써 그사실을 외면했는데 만날때마다 그 유부남과 진도를 상세하게도 신나게 얘기하는 모습에 너무 스트레스받고 결국에는 맘에서 점점 멀어지더라구요. 그땐 친구가 상처받을까봐 말도 못하고 끙끙댔는데 지금 돌아간다면 그남자랑 헤어지거든 다시 연락해달라고 말할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172 급)추석이라 술이랑 음식을 했더니 다크서클이 생겼어요. 다크서클 05:24:42 51
1631171 밤새 응급실 10곳서 퇴짜…"뺑뺑이 직접 겪으니 울분&.. 1 ... 05:08:04 258
1631170 성심당 임대료 뚝 떨어졌대요 ㅇㅇ 04:47:05 541
1631169 깊은 밤 끄적여보는 속마음 5 ㅇㅇ 04:20:32 705
1631168 청소년대상 논문 보호자 동의 필요한가요? ㅇㅇ 03:34:18 101
1631167 발길 돌려 몰린 환자들…2차 병원도 '아슬아슬' 2 2차 병원 03:14:46 774
1631166 이번 추석엔 음식을 많이 할 수가 없겠어요 8 추석 02:24:36 1,818
1631165 브리저튼 시즌4 여주인공 한국계 13 ... 02:18:26 2,092
1631164 상가월세인상 구두로 합의했으면 법적효력있는거 맞나요? ㅇㅇㅇ 02:11:17 194
1631163 '블핑 제니' 전에 '원걸 선예' 가 있었군요!!! 10 와.... 01:59:55 1,962
1631162 월 2천 벌면 잘 버는건가요? 46 월~~ 01:38:34 3,119
1631161 홍준표 김정숙 여사에게, 지혼자 라고 4 열받네 01:34:26 1,456
1631160 자꾸 나만 바라바 feat 시댁 5 자꾸 01:19:02 1,363
1631159 초등학교 이후에 기억은 아무리 세월이 지나도 기억이 나나요???.. 3 ... 01:12:21 905
1631158 옷을 이제야 풀어봤어요ㅎ 5 01:04:46 2,047
1631157 이 글 누구 편 들어줘야 하나요 12 .... 00:58:01 1,243
1631156 시간이 금방 가네요 6 00:47:46 1,388
1631155 세살아기랑 70대부모님이랑 명절에 놀러갈만한곳 있을까요? 7 ㅇㅇ 00:44:58 892
1631154 쓰레기 버리는걸로 안 맞아요. 18 허허허 00:40:05 2,251
1631153 이제 인터넷거래는 안해야겠어요ㅜ 9 ㅇ ㅇ 00:39:25 2,105
1631152 40년전 3000만원이면 17 .... 00:27:35 1,907
1631151 저 다시 일해요. 너무 좋아요. 10 ... 00:27:34 2,693
1631150 비립종 없어졌어요 15 ㅇㅇ 00:27:14 3,277
1631149 환급금필요)1세대 보험 해지 후회할까요 5 환급금 00:23:31 1,179
1631148 부부싸움 했는데 살기 싫어요 10 슬퍼요 00:20:21 2,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