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가 부모님 찾아 뵙는게 아이들데리고 가면 끼니도 제대로 못 챙겨먹이게 되고 컴터나 tv로 방치하게 되서 싫어요
남편은 그러더라도 자주 가야 된다는데
아이 양육때도 도움 받지도 않고 금점전으로 병원비 생활비 다 대드리고 집도 사드렸어요.
전 능력되어 경제적으로 봉양했음 다른 형제들이 정서적 시간적으로 봉양을했음 하는데 다른 형제들은 다~들죽는 소리만...
남편은 매주 찾아 뵙는것 같이 여행도 가자는 데 전 왜 이리 싫을까요?
양가 부모님 찾아 뵙는게 아이들데리고 가면 끼니도 제대로 못 챙겨먹이게 되고 컴터나 tv로 방치하게 되서 싫어요
남편은 그러더라도 자주 가야 된다는데
아이 양육때도 도움 받지도 않고 금점전으로 병원비 생활비 다 대드리고 집도 사드렸어요.
전 능력되어 경제적으로 봉양했음 다른 형제들이 정서적 시간적으로 봉양을했음 하는데 다른 형제들은 다~들죽는 소리만...
남편은 매주 찾아 뵙는것 같이 여행도 가자는 데 전 왜 이리 싫을까요?
남편의 이기지요
혼자하라고 하세요
실제로 이웃에 어른혼자 사세요
주일이면 따로사는 교사아들이 늘 먹을거 사들고혼자와서
엄마곁에서 하루 자고 가요
참 현명하다싶거든요
애틋한사람이 하면되는거지 왜 꼭
동참이어야 하나요
친정 오빠도 친가든 처가든 조용히 본인이 챙기지
마눌더러 왜 안하냐란 말을 안하는데
그게 참 보는이도 편하더라구요
그냥 내가 사위며느리보면 이런대접받고 이런구경하고 이런삶 살고싶다. 하는걸 해보는게 어때요? 같이 가까운 여행을 가든 아이들이 보고 자랄테니까요. 그리고 컴터티비볼거면 시댁가는게 정말 무의미하네요. 어른들 아이들이랑 같이 요리를 해보든지 뭔가 경험을 함께할 기회가 중요힐것같아요. 여러가지 방법은 많을텐데요.
시집에 매주가면 친정엔 언제가요?
시집에 가는만큼 친정에도가시고
맞벌이 하시는거면 시집에 돈 들이는만큼 친정에도
드리세요. 친정 경제력에 상관없이요.
남편도 역지사지 해봐야죠.
원글님 너무 독박쓰지 마시고 적당히 잘해드리세요.
호의가 권리로 둔갑해버리는 상황 옵니다 반드시.
형제들과 나누세요. 원글님 더 시간 지나면 홧병 생깁니다.
공감합니다
효도하려고 시댁에도 자주가고 부모님 모시고 많이 다녔어요
지금은 조금 후회스러워요
애들이 안정적이지 못하고 생활리듬도 많이 흔들리고요
주말에 늘 시댁에 가서 자고먹고 오면 애들은 방치되고 할아버지랑 티비나 보고
슈퍼에서 과자 사탕 엄청나게 사주시고 애들이 제대로 안되더라구요
게다가 돈도 너무 많이 주시니 자기맘대로 영화보고 사먹고요
언젠가 종손이 잘 못큰다는 말처럼
참견도 많고 엄마 무시하는 것을 보고 자라게되고
안정적으로 규칙적으로 공부하는 슴관은 물건너가는 것 같아요
시부모 모시고 살면 손님들도 너무 자주오고
엄마 아빠는 할아버지 할머니 수발드느라 애들은 방치하게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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