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골집인데 우리집 옆집이 자기진입로에 자갈깔았어요~

딸부자엄마 조회수 : 3,497
작성일 : 2016-03-06 13:09:21
우리집을 거쳐야 자기집을 들어가는데 자기네 진입로에 편하려고 자갈 깔았네요~
허락도 없이~~
지금 가슴이 막 뛰고 손이 벌벌거려요
지들땅도 아닌데 어쩌면 저모양인지~~
자기네 진입로 차다니기 더러워진다고..비오면 질퍽해서 차 더러워진다고 시멘깐다고 했을때 못하게 했는데 저 없을때 저렇게 해버렸네요
어찌 따지고 말할까요??
IP : 211.36.xxx.20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6 1:12 PM (175.125.xxx.22) - 삭제된댓글

    그런 땅을 맹지라하고 원글님은 사용료를 받을수 있는걸로
    아는데 군청에 문의해보세요.

  • 2. 그냥
    '16.3.6 1:12 PM (115.41.xxx.181)

    법으로 해결하세요.

    막싸우고 강정싸움 할필요가 없습니다.
    내용증명 보내고 수순대로 해결하시면됩니다.

  • 3. 아마
    '16.3.6 1:31 PM (110.70.xxx.66)

    지나가지 못하게 막아버려도 문제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법적으로 잘 알아보세요

  • 4. ..
    '16.3.6 1:33 PM (222.110.xxx.226)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런경우 사용료를 받으실 수 있는걸로 알아요.
    설마 마당안으로 난 땅은 아니고, 길로 난 땅이 원글님 땅이라는거죠?

  • 5. ㅇㅇ
    '16.3.6 1:37 PM (220.73.xxx.248) - 삭제된댓글

    이미 집이 있으면 법으로해도 통행권이
    보장되어 막을 수 없어요.
    그점을 그 분도 알고 있는거예요.
    어차피 막을수는 없어도 사용료를 요구할 수는
    있는걸로...
    하지만 몇평인지에 따라 받기에 금액이 크지도
    않으면서 변호사비만 들어가니 두집의 사이만 안좋죠.
    저라면 좋게 말해 그 조금이라도
    달라고 해 보기는 하겠습니다만..

  • 6. 님땅인데
    '16.3.6 1:42 PM (220.85.xxx.192) - 삭제된댓글

    그랬다는거예요? 지금 말해야 할듯요 30년인가(이 댓글 쓰자고 찾아보기 귀찮아서 그냥쓸래요~) 지나면 자기땅이어도 소유권 주장 안하고 남이 그땅 점유 관리해왔으면 남땅 되잖아요

    근데 시멘 깐다그러는데 못하게 하셔서 어쩔수없이 그런거 아닌가요? 서로 얘기좀 하시지

  • 7. 나쁘네...
    '16.3.6 2:26 PM (222.238.xxx.160)

    길을 사용할 수는 있어도 엄연히 남의 땅을 지맘대로 할 수는 없어요.
    불법인 거죠.
    경찰서 가서 신고 하세요.

  • 8.
    '16.3.6 2:30 PM (221.150.xxx.84)

    이런경우 사이 좋을 수가 없어요.
    시간이 갈수록 피곤한 일만 생기죠.
    저희는 그런일 있었는데 저희가 그집을 구매했어요.
    서로 사이도 안좋고 집자체가 팔리지도 않는 집인데
    저희가 산다면 어깃장 놓거나 값올릴게 뻔해서
    다른사람이 사는것처럼 매입했어요.
    서로에게 가장 좋은일인데 감정이 문제죠.

  • 9.
    '16.3.6 3:18 PM (119.14.xxx.20)

    정도면 그냥 법으로 해야죠.

    문제는 그렇게 오랜 시간 사용하면 그 집 땅이 된다든가뭐라든가 아주 뭣같은 법이 다 있더군요.

    그래서 시간 오래 끌고 두면 안 좋은 걸로 알아요.

  • 10. ..
    '16.3.6 3:35 PM (220.73.xxx.248) - 삭제된댓글

    아마도 그 사람은 어차피 길로 쓸수 밖에
    없는데 질퍽한 것보다 깨끗하면 서로가
    좋다고 단순하게 생각했을 수도...
    화가 나겠지만 앞으로 서로가 평화롭기 위해서는
    잘 넘어가야하니 차한잔 하자고 하면서
    솔직한 마음을 얘기해보세요.쥐도 코너로 몰리면
    대항하기 때문에 일이커질수 있어요.
    저는 차분히 애기했더니 어차피 막지
    못하니백만원이라도 주겠다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7747 2018년부터 코딩교육? 진짜 웃기네요 65 사교육 2016/05/16 20,303
557746 다큐프라임 공부의배신 보셨나요,? 8 . . 2016/05/16 5,817
557745 초등 1학년이 동네언니한테 맞았어요~~ 2 여름 2016/05/16 1,310
557744 포장이사 처음 하는데요, 작은 물건들은 따로 정리해야하나요???.. 5 ㅇㅇ 2016/05/16 2,335
557743 아주 흥미로운 화면 -- 쇼팽협회 조성진 새편집 3 &&.. 2016/05/16 2,042
557742 펌)여의사가 본 의사들의 결혼 44 ㅇㅇ 2016/05/16 53,136
557741 韓 공기질 최악..환경개선 노력 않은 탓 4 샬랄라 2016/05/16 1,006
557740 광안리 레스토랑 3 파스타 2016/05/16 1,276
557739 중학교 사회 수행평가인데요 ㅠㅠ 도와주세요 2 영국 2016/05/16 1,211
557738 삼십대 후반 남친한테 어떤 선물 받나요? 18 -- 2016/05/16 4,564
557737 두피 문제있는데요 2 ... 2016/05/16 942
557736 가정폭력 전력 있는 남편 16 .... 2016/05/16 5,482
557735 초등 여아와 함께 제주도 가는데 코스 추천좀 해주세요 제주도 2016/05/16 828
557734 차를 사야되는데 고르기가 난감하네요 5 영선맘 2016/05/16 2,352
557733 홈플 피자 맛있어요? 5 2016/05/16 1,465
557732 과외센터 카드결재도 현금영수증도 안되는거 2 납세자 2016/05/16 1,103
557731 핑거스미스(아가씨)에 관해... 9 궁금해요 2016/05/16 4,668
557730 5세 남아 발에 가시가 꼈는데... 12 엄마 2016/05/16 1,650
557729 조영남은 노래도 그림도 남의 것 가져다 쓰는 게 관행 61 재능이 없으.. 2016/05/16 10,920
557728 50대중반의 3주 유럽 자유여행 저질렀다고 한 사람입니다. 65 선지름 후검.. 2016/05/16 7,354
557727 미용실} 머리카락 자르고 한 달만 지나면 답답해 미치는 분 계신.. 10 혹시 2016/05/16 2,762
557726 영어 전자사전 어디꺼 많이 쓰나요?? 2 궁금~~ 2016/05/16 1,124
557725 ㅋ 자석비누홀더, 저같이 생각하신 분 없나요? 8 ... 2016/05/16 5,426
557724 서울쪽 산부인과 추천좀 부탁드려요 2 오후 2016/05/16 1,315
557723 민족 반역자 노덕술 ㅡ최고의 악질 친일파 고문경찰 5 moony2.. 2016/05/16 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