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의 10개의 항목을 가중치로 부여하여 조사한결과..
한국은 100점 만점에 25점으로 OECD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가부장제 사회면서 가정과 직장에서 남녀차별이 있다보니... 이런 결과가 온것 같네요.
그러보니..몇년전 자료찾아봐도..여전히 한국은 꼴찌 입니다.
불행하게도.. 이조사가 시작된 이래..매년 꼴지가 아니었을까 싶은데...
한국바로 위는 역시 형제의 나라 터키였구요. 일본도 만만치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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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천장(Glass Ceiling)이란 용어는 1980년대 후반부터 사용되어 온 개념으로서, 주로 여성이나 소수인종들에 대해 표면적으로는 누구든지 높은 리더십 포지션 (기업에서의 임원)으로 올라갈 수 있는 기회가 보장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이들이 올라가는 데는 눈에 보이지 않는 장벽이 존재하는 현실을 빗댄 표현이다. 미국사회가 여러 민족과 인종들이 섞여 있고, 또한 이들이 역사적으로 서로 다른 사회적 계층을 이루고 살아왔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인종이나 피부색에 대한 차별의 문제가 완전히 사라졌다고 말하기에는 이른 감이 있다. 하지만 샌드버그의 주장에 따르면, 다른 어떠한 종류의 차별보다 더욱 심각하게 그리고 강하게 남아 있는 차별이 바로 남녀 성차별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