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직장인이에요.
머리 염색 꼭 해야 할까요? 이게 한 번 하니 뿌리 염색 때문에 한달에 한 번 꼭 챙겨야 해서요.
돈도 돈이고. 그런데 스타일상 확실히 다르다면 하기는 해야 할 거에요.
제가 회사 대표로 외부 사람들을 많이 만나야 하기는 하거든요.
짧은 단발인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일도 많고 챙겨야 할 것도 많은데 이것 까지 챙겨야 하니...
오늘 미용실에 갈까 말까 고민하다 여기에 글 올립니다.
40대 직장인이에요.
머리 염색 꼭 해야 할까요? 이게 한 번 하니 뿌리 염색 때문에 한달에 한 번 꼭 챙겨야 해서요.
돈도 돈이고. 그런데 스타일상 확실히 다르다면 하기는 해야 할 거에요.
제가 회사 대표로 외부 사람들을 많이 만나야 하기는 하거든요.
짧은 단발인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일도 많고 챙겨야 할 것도 많은데 이것 까지 챙겨야 하니...
오늘 미용실에 갈까 말까 고민하다 여기에 글 올립니다.
개취이고 그것 때문에 비지니스를 그르치진 않겠지만 염색 안 하면 깔끔하지 못하게 보이는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도 꼭 해요. ㅠㅠ
40대 초반.. 저보다 나이 많은 사람들도 흰머리 거의 안나는거 보면 너무 부러워요. 흰머리때문에 염색하고 곱슬이라 펴고 또 밑에는 펌 하고 하니 아무리 트리트먼트 신경써서 해도 성에 차지 안아요.
급기야 이번에 좀 긴 단발로 잘랐는데 심정 같아서는 좀 더 자르고 염색 안하고 허옇게 돌아다니고 싶긴한데 업무상 사람을 많이 만나야 되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있네요.
40대 초반.. 저보다 나이 많은 사람들도 흰머리 거의 안나는거 보면 너무 부러워요. 흰머리때문에 염색하고 곱슬이라 펴고 또 밑에는 펌 하고 하니 아무리 트리트먼트 신경써서 해도 성에 차지 않아요.
급기야 이번에 좀 긴 단발로 잘랐는데 심정 같아서는 좀 더 자르고 염색 안하고 허옇게 돌아다니고 싶긴한데 업무상 사람을 많이 만나야 되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있네요.
나이 더 드신분들아니고 40대에 새치 보이는사람은 그다지 단정치 않아보여요.물론 주관적인 관점이니 안하고 싶은분은 안하시면 되구요.
대표라면 안해도될듯요
정리잘된 단정한단발에 반백 중후함있고
멋지기도 하거든요
전 왜 그렇게 그런걸 가리는게 기본이라생각하는지
그게 더 이상합니다 ㅠㅠ
직장다니신다면 꼭 하세요
남 보기 별로에요
혼자 일하는거면 몰라도, 외모관리도 증요해요
흰머리 보이길래 아예 백발염색 했쎄요~ 머리카락도 빠져 대머리인데다 왁스 발라 올백으로 깔금하게 넘김요
빈말로 멋있다 어쩌구하는데 됐써요 멋있고 뭐고 나이 들수록 내꾸미기에 손 덜가는 쪽으로가 편함요
모임언니가 나이대비 일찍 흰머리가났어요
단발커트쯤 길이에 얼굴은 좀 귀여운타입이고 립스틱만바르는타입인데
흰머리가 고르게 나서 그냥 염색을 안해도 좀 멋스러워보였거든요
제가 나중에 나이들어 흰머리나면 염색안해야겠다싶게^^
그렇게 몇년되니 우리도 그거에 적응을했는데
얼마전에 같이 식사를하는데
이언니가 뭔가 달라졌어요
좀 말끔해보인달까?
그래서 옷차림인가?화장을했나?했더니
머리를 자기 머리색과 똑같이 염색했더라구요
진짜 말끔하고 단정해보이더라구요
긴머리아니시면 자주 커트하니 머리상하는거 걱정 안해도되니 염색 하셔도 좋을것같아요
염색을 안하고 사회생활하려면 드라이나 파마로 항상 단정하게 스타일을 내시면 멋져요
하는게 훨씬 나아요. 옷빨도 더 잘받고.. 그리고 하다가 다시 검은색으로 돌아가면 되게 어색하실텐데요...
쌔까만 머리라면 받는사람이 드물어요...
정말 드세보이고 강해보이고...촌스럽고.
연한 갈색이나 밝은 고동색정도가 가장 옷발도 쉽게 살릴수있고 사람도 늘어짐없어 보이고, 이제 봄,여름되면 무엇보다 염색이 좌우지하는거 같다는...
까만머리에서 갈색으로 염색만해도 몇년은 훨 젊어보이드라구요.
쌔까만 머리라면 받는사람이 드물어요...
정말 드세보이고 강해보이고...촌스럽고.
연한 갈색이나 밝은 고동색정도만 되더라도 가장 옷발도 쉽게 살릴수있고 사람도 늘어짐없어 보이고, 이제 봄,여름되면 무엇보다 염색이 좌우지하는거 같다는...
까만머리에서 탈피만해도 여튼 몇년은 훨 젊어보이드라구요.
한번도 안한거랑 하다 안하다 한거랑 흰색모발 색이 달라서...
한번이라도 했다면 계속 하는게 자기관리 하는 느낌을 주더라구요.
저도 같은 고민.
피부가 정말 약해서 알러지도 심하구요.
이십대에도 염색하면 약 먹어야 했어요.
요즘은 왁싱으로 커버하고 얼마 없으니 버텨보는데 흰머리 많아지면 어째야 되나 고민되요.
직장생활 할 때 제일 아까운 것이 미용실에 앉아있는 시간이었어요. 어떻게 하면 머리를 좀 더 유지해서 오래오래 미장원에 가지 않을까...고민고민했는데
나이들어 가정으로 돌아와 보니 그때 그시절부터 머리를 잘 보존해야 나이가 들면서 튼튼한 머리카락을 가질 수 있었다...생각이 듭니다.
숱이 많고 튼튼한 머릿결을 가진 분들이 흰 머리카락과 검은 머리카락이 적당히 섞여있으면 나름 카리스마도 있고 보기 좋습니다만...이런 분들을 만나기가 쉽지 않습니다.
염색을 하실 때 멋내기 염색을 하시면 염색 시기가 조금 빨라질 뿐 심적인 부담없이 예쁜 머리를 가질 수 있습니다. 또한 단골 미용실이라면 머리카락을 튼튼하게 잘 보존하는 방법으로 머리를 관리해달라고 하시면 오래오래...많은 머리숱으로 탱탱한 컬을 가진 좋은 머리카락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