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그널 ost는 복고적이네요

... 조회수 : 2,851
작성일 : 2016-03-06 02:43:26

요즘 노래 느낌 보다는 복고적 느낌?

처음엔 노래가 왜 저래? 했는데 들을수록 편하고 좋아요

그냥 좋은 드라마..최고

IP : 221.147.xxx.16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6 3:22 AM (61.75.xxx.223)

    옛날 노래를 리메이크해서 그렇습니다.
    1960~70년대 노래를 리메이크한 곡이 더러 있습니다.

  • 2. ///
    '16.3.6 3:23 AM (61.75.xxx.223)

    신중현의 꽃잎이 대표적 리메이크곡입니다.

  • 3.
    '16.3.6 3:35 AM (1.238.xxx.210) - 삭제된댓글

    장현 노래일걸요

  • 4. 처음
    '16.3.6 3:49 AM (211.244.xxx.137)

    OST듣고 심장이 쿵 했었죠.

    원곡 가수는 아니지만 또 다른 매력이 있던 정차식이라는 가수.
    EBS공감도 봤고..

    제가 워낙 배호시절부터 서태지까지 가요는 쫙 끼고 있던 터라 드라마 음악담당 박수 쳐주고 싶더라구요.

    그런데 Jtbc 시그널? 뮤직하는 김윤아는 왜 ㅎㅎ
    유일하게 드라마와 안 어울린다고 느껴져요.

  • 5. 취향차이
    '16.3.6 5:10 AM (99.238.xxx.25)

    저는 김윤아 노래도 좋던데...

  • 6. ...
    '16.3.6 5:55 AM (118.176.xxx.202)

    시그널 인트로와 마지막 Ost 나올때마다
    진짜 싫었거든요
    김윤아라니 어쩐지...싶네요

    김윤아 자체는 아무감정 없는데
    김윤아 노래는 진짜 듣기싫어요
    반복적인 가사 뒤짚어지는 음색.

    청승맞은 이수영노래와 더불어서
    제일 싫어하는 여가수예요

  • 7. 저는
    '16.3.6 8:30 AM (59.9.xxx.49) - 삭제된댓글

    국가수 잘 알지도 못하고 열댓사람 정도나 좋아하는 사람인데 (그중에 작곡가 신중현은 천재급이라고 봐요)
    시그널 ost 최고로 마음에 들어요.
    리메이크한 노래들이 슬픈데 늘어지지 않고 청승 맞지 않고 짙은 우수가 깔려 있어요.
    김윤아의 노래가 드라마 끝날때 나오는거죠?
    김윤아 관심 없었지만 이 드라마에서 들으니 음색이나 창법이 독특해서 좋더군요.

  • 8. ㅇㅇ
    '16.3.6 8:33 AM (121.168.xxx.41)

    시그널 끝날 때 김윤아 길 노래 나온지는 얼마 안됐는데요

    떠나야 할 그 사람..이 노래가 끝에 계속 나왔었어요.

    김윤아 저도 싫어하는데
    시그널에 나오는 길은 좋네요

  • 9. 저는
    '16.3.6 8:33 AM (59.9.xxx.49)

    한국가수 잘 알지도 못하고 열댓사람 정도나 좋아하는 사람인데 (그중에 작곡가 신중현은 천재급이라고 봐요)
    시그널 ost 최고로 마음에 들어요.
    리메이크한 ost들이 늘어지고 청승 맞고 간들 간들한 보통 발라드와는 달리 짙은 우수가 깔려 있어요. 음악 담당도 대단하고 편곡자도 대단해요.
    김윤아의 노래가 드라마 끝날때 나오는거죠?
    김윤아 관심 없었지만 이 드라마에서 들으니 음색이나 창법이 독특해서 좋더군요.

  • 10. 장현의
    '16.3.6 8:50 AM (1.232.xxx.176)

    '나는 너를'
    펄시스터의 '떠나야할 그 사람' 등등 드라마 분위에 썩 어울리게 편곡 잘했다고 생각해요.
    아스라한 추억에 가슴 저리는 느낌ㅠㅠㅠㅠㅠㅠ
    전 넘 좋아요.

  • 11. 과거를
    '16.3.6 9:54 AM (175.117.xxx.235)

    그린 얘기라 옛음악을 사용한 거라
    극분위기기랑 잘 어울려요

  • 12. 김윤아
    '16.3.6 10:18 AM (115.137.xxx.76)

    목소리 시그널이랑 넘 잘어울려요

  • 13. 시그널
    '16.3.6 11:46 AM (122.45.xxx.38)

    음악 들으면 잔잔하게 아련한 옛추억을 되새기는 분위기가 깔리는 느낌이에요.
    추억을 쌓으며 전개되는 시그널과 너무 잘 어울리며 극중 인물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듯....

  • 14. 그린 티
    '16.3.6 5:00 PM (222.108.xxx.30)

    저도 ost cd나오면 꼭 살려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4720 파인애플 식초 마시고 뱃속이 가벼워진 느낌이 든다는데.. 1 다이어트 2016/05/06 1,985
554719 먼저 말걸고 먼저 끝내고 대답없고 이남잔 뭔가요? 2 달달하게 2016/05/06 918
554718 엄청난 소음에 심하게 곯아떨어진적 있으신가요 ? 2 2016/05/06 876
554717 나경원 택시 하나요? 4 mem 2016/05/06 1,422
554716 연애에 관심 많으세요? 10 해찬들 2016/05/06 3,102
554715 오븐 전기선이 불에 탔는데 사용해도 될까요? 2 mem 2016/05/06 885
554714 제가 욕심이 많은 거겠죠? 5 욕심 2016/05/06 1,730
554713 안산 대부도 사건 피의자 3 얼굴공개 2016/05/06 3,794
554712 단원들이 싫을 때 11 에궁 2016/05/06 3,444
554711 카톡 차단시 문의요 1 쫄쫄면 2016/05/06 1,603
554710 천연라텍스 자연발화 천연 2016/05/06 3,716
554709 진심으로 사랑하면 모든 게 다 용서가 되나요? 6 용서 2016/05/06 2,224
554708 가습기 살균제 피해가 우리나라만 있나요? 19 ... 2016/05/06 4,626
554707 40~50대 분들 어버이날 자녀들과 함께 시댁 방문 하시나요? 13 어버이 2016/05/06 4,503
554706 뭐 가져다준다하고 꿩궈먹은 소식.. 9 이해하고싶다.. 2016/05/06 2,035
554705 일제시대.. 모성애실험 14 ... 2016/05/06 5,850
554704 훠궈 맛있는곳 3 으냥 2016/05/06 1,246
554703 잘생긴 동안40세vs20대 연하남 16 ... 2016/05/06 8,724
554702 박진여 선생님 만나보신 분 있나요? 2 ... 2016/05/06 3,675
554701 김대중 대통령이 예수님 만난 이야기 2 2016/05/06 1,976
554700 이제는 연상보단 연하가 선호되는 시대인가요? 3 궁금 2016/05/06 2,404
554699 지금 슈돌 재방보고있는데..ㅡㅡ 7 서주니홧팅 2016/05/06 3,159
554698 빌라 쓰레기 6 2016/05/06 2,251
554697 전기밥솥 1인용도 있나요. 6 . 2016/05/06 2,081
554696 절하고 일어설 때 무릎에 무리 안가게 하려면 6 절하기 2016/05/06 1,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