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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건나물 잘하는 분

부성해 조회수 : 1,500
작성일 : 2016-03-06 02:08:03
취나물, 부지깽이 좀 알려주세요.

인터넷 보니
바로 삶는 분.
불려 삶는 분!
다르던데

어떤방법이 제일 낫나요?
보관은 어찌해야 하는지요
IP : 221.138.xxx.4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루
    '16.3.6 3:13 AM (122.45.xxx.116) - 삭제된댓글

    건나물을 반나절정도 물에 불리고
    그걸 삶은후 바로 찬물에 씻지말고 삶은물에
    그냥 놔두세요. 뚜껑닫은채로 반나절...
    그리고 나서 잘 씻어서 볶으면되요.
    토욜날 부지갱이를 처음으로 사서
    그리 했더니 삶은걸 사와서 요리했는줄
    알던데요.....ㅋ
    제가 요리 시작한지 얼마안된지라....

  • 2. 나루
    '16.3.6 3:17 AM (122.45.xxx.116) - 삭제된댓글

    건나물을 반나절정도 물에 불리고
    그걸 삶은후 바로 찬물에 씻지말고 삶은물에
    그냥 놔두세요. 뚜껑닫은채로 반나절...
    (삶는 시간도 건나물에 따라 다른데
    취나물과 부지갱이는15-20분 삶아요)
    그리고 나서 잘 씻어서 볶으면되요.
    토욜날 부지갱이를 처음으로 사서
    그리 했더니 삶은걸 사와서 요리했는줄
    알던데요.....ㅋ
    제가 요리 시작한지 얼마안된지라.

    그리고 건나물의 매력에 한번 빠지면
    완 늪~~~
    빠져나올수 없는...

  • 3. 나루
    '16.3.6 3:36 AM (122.45.xxx.116) - 삭제된댓글

    참 보관은 냉동실에 해도 되요

  • 4. 나루
    '16.3.6 4:17 AM (122.45.xxx.116) - 삭제된댓글

    삶고 남은 나물은 지퍼백에 냉동보관 가능해여

  • 5. 첫댓글처럼 해도
    '16.3.6 6:43 AM (175.223.xxx.121)

    질기면 반복해서 삶고 그대로 뚜껑 덮어 놔둬요.
    어짜피 취나물은 쓴맛을 많이 빼줘야 하니 , 여러번해도 괜찮아요.
    양념해서 육수든 물이든, 수분이 좀 있는 상태로 뚜껑 덮고 익히고요.

  • 6. ㅁㅁ
    '16.3.6 9:11 A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생야채 삶은것보관은 어떤지 모르지만
    묵나물잘삶아진건 물과함께 냉동같은거 필요치않음

    불려서 삶으면 아무래도 시간단축이되고

    묵나물은 잘우려내는게 포인트입니다

    준비된 나물 국간장에 조물거려밑간해두고
    파 마늘을 먼저 기름낸뒤 같이 달달볶은후
    육수나 쌀뜨물자작하게부어 처음 센불 나중 중불로
    물기잡히도록 뚜껑덮어두면

    깊고 보드라운맛 나옵니다
    마무리로 참기름 통깨살짝

  • 7. 이번
    '16.3.6 11:50 AM (223.62.xxx.235) - 삭제된댓글

    보름에 취나물 곤드레 나물은 뜨거운 물에 몇시간 불렸다가 밤새 불려도 딱딱하더군요 한나절로는 안될 듯
    고사리는 부드럽게 됐어요

  • 8. 나이많은 아줌마
    '16.3.6 12:21 PM (220.76.xxx.115)

    건나물은 무조건 냄비에 물양을 좀넉넉히잡아서 뚜껑닫고 팔팔끓여요 물끓으면 건나물 넣어요
    중저불에 삶아가면서 중간에 만저봐요 적당히 물러졋으면 그대로 불끄고 하룻밤 뒷배란다에
    방치합니다 그다음날 행구어 물에 한나절 담그어서 해먹어요
    한가지 조심할 건나물은 토란대는 뜨거운물에 담가서 불리거나 실짝만 삶아서 써야해요
    조금만 더삶으면 뭉그러져요

  • 9. 건나물
    '16.3.6 2:11 PM (122.45.xxx.116) - 삭제된댓글

    http://hls3790.tistory.com/m/post/1216

    참고하세요.

  • 10. 토란대, 피마자잎
    '16.3.7 1:00 PM (175.223.xxx.121)

    독성이 있어서 잘 울궈서 사용해야 합니다.
    된장 사용하면 덜하다는 분도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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