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룸 "보고 왔어요( 스포유)
작성일 : 2016-03-06 02:02:10
2081069
실화 기초한 이야기
여자가 20 대초에 납치당해
창고작은방에 갇혀
그남자의 애를 갇힌채로 낳고 기르다
7 년만에 도망쳐나오는 이야기
그리고 그후 이야기
상많이 받았다는데
5 살 아이 시선에서 그려짐
생각보다 별로 재미는 없음. 지루.
그러나 매우 사실적으로 그려냄
나같음 미쳐버렸을거같음
IP : 219.240.xxx.14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사실적
'16.3.6 3:30 AM
(210.106.xxx.147)
이어서 좀 뒤로 갈수록 지루한데
탈출할 이후에도 이어지는 문제들을 담담하게 그려냈던 것 같아요
여배우도 잘했지만 아역도 참 괜찮았다는
2. ...
'16.3.6 3:32 AM
(84.10.xxx.32)
생각만해도 끔직하네요...
예전에 유럽 어느 나라에서 일어난
일 아닌가요...
3. 영화 좋아
'16.3.6 8:40 AM
(113.10.xxx.33)
실화에 기초한 이야기이고 실제는 오스트리아인가에서 있었던 일인데 감금하고 아이까지 낳게 한 사람이 친아버지였죠.
잔상이 오래 남는 영화였어요.
4. .....
'16.3.6 10:13 AM
(98.164.xxx.230)
주연 여배우 아카데미여우주연상 받았어요~
연기 어때요?^^
5. .........
'16.3.6 10:16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미국에서도 있었어요. 제이시 두가드라는 소녀가 11살에 납치되어서
그놈하고 마누라가 사는 집 뒷마당 헛간에 갇혀 딸을 셋인가 낳고 살다가
18년만에 풀려난.....
6. ㅇㅇ
'16.3.6 4:23 PM
(219.240.xxx.140)
연기가 너무 자연스러워서 그냥 그 사람 같았어요
아이 연기도 훌륭했고요.
일주일에 한번씩 납치범이 필요한물품 사다주며 공급하고
그들 모자는 좁디좁은 창고안에서 감옥살이해요.
영화보면 경찰이 역할을 아주 빠릿하게 잘해요
행인도요.
우리나라였음 애가 질질 끌려가도 아무도 뭐라안했을듯요
아동학대에 민감하니 그나마 도망갈수있었죠
7. 영화
'16.3.6 5:03 PM
(211.36.xxx.46)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했죠.
엄마역 브리 라슨? 이름이 헷갈리네요.
개인적으로 별로 였어요.
8. 네
'16.3.6 9:22 PM
(122.36.xxx.80)
생각보다 지루하고 흡입력도 떨어지고
그나저나
영화속 여경찰의 프로의식?에 더 감동받음
9. ㅇ
'16.3.10 2:19 AM
(219.240.xxx.140)
ㄴ 진짜 그 여경찰 아니었음 못 구했을거에요. 상줘야해요
그 행인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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