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줌마들아 걱정마라 너희 남편에게 관심없다 나도 눈 있거든
1. 자기 눈만 있음 뭘해요.
'16.3.5 10:56 PM (121.161.xxx.232)남자들 보기에도 마누라감은 아니니까 남아있는건데. 요즘남자들 약아서 아무한테나 결혼하자고 안합니다.
2. 나도
'16.3.5 10:58 PM (1.241.xxx.219)웃기는 여자네요. 대놓고 꼬리치는 게 습관이고 그렇게 여럿 낚으면서 재미본 여자가 뒷담화는 듣기 싫은거죠.
그여자 남친이라도 생기면 똑같이 해주면 되겠네요.
보면 정말 미인도 아닌 사람들이 나중에 다 나이들고 마눌 외에 여자는 헤푸고 치마만 둘러도 관심가지게 되면 그런 행동으로 인기를 얻다보면 그게 진짜인줄 알고 그런식으로 행동하더군요.
아마도 그거도 누군가 전해서 알게 된거고 그것도 어느집 남자일겁니다.
안쓰럽네요.3. 엥?
'16.3.5 10:59 PM (125.187.xxx.57)마누라감이 아니니 남아있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논리입니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4. ㄴㄴㄴㄴ
'16.3.5 11:01 PM (211.217.xxx.104)남편 꼬시려 한다고 오해받았었나보죠.
5. ㅎㅎㅎ
'16.3.5 11:01 PM (211.201.xxx.173)어디서 오해받을 행동하다가 한 소리 들은 모양이네요.
냅두세요. 저런 사람은 자기가 잘못해도 몰라요.6. ...
'16.3.5 11:02 PM (221.157.xxx.127)지는관심 없을지 몰라도 남자들 눈길은 즐겼다보죠
7. ㅇㅇㅇ
'16.3.5 11:09 P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아가씨들아 걱정마라
내 남편도 눈 있거든
잠깐 눈요기할 여자랑
평생 같이 살 여자랑 동물적인 감각으로 구분한단다.8. .....
'16.3.5 11:15 PM (222.108.xxx.15)관심은 없고 스킨쉽은 하고 싶었니? 라고 물어주고 싶네요 ㅠ
9. ...
'16.3.5 11:47 PM (1.245.xxx.119)댓글 중에 오징어 데리고 살면서 다른 여자에게 뺏길까봐 안달하는 오징어 지킴이들 한심함.
10. ㅋ
'16.3.6 12:10 AM (39.118.xxx.46)관종이 온오프로 몸부림을 치나보네요.
얼마나 외로우면 저럴까요. 불쌍하게 생각하고 봐주세요.11. 예의상 음~
'16.3.6 1:01 AM (112.167.xxx.208)하면서...속으론 "냄새 나"하고 있었는데 ..그의 마누라들이 요상한 눈으로 쳐다본다..개짯응.
sns에 올려서 판가름 해볼까나?12. 예의상 음~
'16.3.6 1:01 AM (112.167.xxx.208)이런거 아닐까요?
13. 무뇌인가
'16.3.6 2:01 AM (210.96.xxx.130)남자들 보기에도 마누라감은 아니니까 남아있는건데. 요즘남자들 약아서 아무한테나 결혼하자고 안합니다 222222
14. zzz
'16.3.6 3:01 AM (125.186.xxx.133) - 삭제된댓글정신승리쩌시는 아줌마들많네요ㅋㅋ 그 콩깍지 잘들 붙들고사세요. 친구한명이 결혼하고 몇년이지났는데도 동네아줌마들이 자기남편한테 꼬리친다며 자기신랑 잘생겨서 걱정이란말듣고 갈갈이닮은 그남편얼굴이 떠올라 대놓고 한참웃었던기억이나네요
15. ㅋㅋㅋ
'16.3.6 3:52 AM (210.106.xxx.147) - 삭제된댓글아이고
남편분들 간수나 잘하세요
마누라감도 아니어서 혼자사는 여직원한테
라면먹고 가라는 둥 이상한 소리나 지껄이는 줄 알고나들 저러나
배나오고 머리빠지고 아무 매력도 없는 게 대부분 유부남16. ㅎ
'16.3.6 4:00 AM (50.141.xxx.240)결혼한 남자에게 사적 연락이나 스킨쉽은 안해야줘. 세상에는 잠자리만 안하면 바람 아니라고 생각한다던지 뭐 끝까지 가야만 부정인건 아니거그근요. 처음주터 행실 똑바로해야죠. 저렇게 헷갈리게 해놓고 유부남이 착각하고 대쉬하면 또 상대방탓만 하겠죠.
17. 눈은 있는데
'16.3.6 4:03 AM (59.6.xxx.151)뇌는 없나,,,,
내 남편 넘볼까봐 걱정은 안하는데 말이쥐ㅎㅎㅎㅎ
인사= 예의
때와 장소에 맞는 적절한 의사표시
를 뜻함이요
서약식 허그가 현재 우리 문화의 예의에 해당하지 않는 건 모르나?
늙은 영감이 어린 캐디 만지면서 귀여워서 그랬다
나
생뚱맞은 포옹이나
기본적인 예의에서 벗어난다는 걸 좀 알지???18. 한마디
'16.3.6 8:12 AM (117.111.xxx.50)내눈에 멋진 내 남편
밖에 나가면 아가씨들 눈엔 그냥 아저씨란걸 인정못하고
멋진 남자인줄 착각하는 아줌마들이 문제인거죠19. zz
'16.3.6 3:10 PM (116.39.xxx.181) - 삭제된댓글전혀 관심 안가는 아저씨를 주변여자들이 유혹한다고
안달복달하는게 웃기죠20. zz
'16.3.6 3:11 PM (116.39.xxx.181)내 보기에는 전혀 관심안가는 아저씨일 뿐인데
남편을 주변여자들이 유혹한다고 안달복달21. 그 아저씨를
'16.3.6 8:52 PM (39.116.xxx.30) - 삭제된댓글왜 건드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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