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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들아 걱정마라 너희 남편에게 관심없다 나도 눈 있거든

조회수 : 5,607
작성일 : 2016-03-05 22:51:18
예를 하나만 들어, 남자들과 서양식으로 음~하면서 껴안는 인사를 잘 하는 여성이
오늘 SNS에 이런 글을 올렸어요.
아줌마들아 걱정마라 너희 남편에게 관심없다 나도 눈 있거든. 이렇게요.
저희 남편에게도 그리 인사하고 자주 연락하고 그래서 제가 피하는 여성인데,
저게 무슨 뜻일까요.
IP : 5.79.xxx.11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기 눈만 있음 뭘해요.
    '16.3.5 10:56 PM (121.161.xxx.232)

    남자들 보기에도 마누라감은 아니니까 남아있는건데. 요즘남자들 약아서 아무한테나 결혼하자고 안합니다.

  • 2. 나도
    '16.3.5 10:58 PM (1.241.xxx.219)

    웃기는 여자네요. 대놓고 꼬리치는 게 습관이고 그렇게 여럿 낚으면서 재미본 여자가 뒷담화는 듣기 싫은거죠.
    그여자 남친이라도 생기면 똑같이 해주면 되겠네요.
    보면 정말 미인도 아닌 사람들이 나중에 다 나이들고 마눌 외에 여자는 헤푸고 치마만 둘러도 관심가지게 되면 그런 행동으로 인기를 얻다보면 그게 진짜인줄 알고 그런식으로 행동하더군요.
    아마도 그거도 누군가 전해서 알게 된거고 그것도 어느집 남자일겁니다.
    안쓰럽네요.

  • 3. 엥?
    '16.3.5 10:59 PM (125.187.xxx.57)

    마누라감이 아니니 남아있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논리입니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 ㄴㄴㄴㄴ
    '16.3.5 11:01 PM (211.217.xxx.104)

    남편 꼬시려 한다고 오해받았었나보죠.

  • 5. ㅎㅎㅎ
    '16.3.5 11:01 PM (211.201.xxx.173)

    어디서 오해받을 행동하다가 한 소리 들은 모양이네요.
    냅두세요. 저런 사람은 자기가 잘못해도 몰라요.

  • 6. ...
    '16.3.5 11:02 PM (221.157.xxx.127)

    지는관심 없을지 몰라도 남자들 눈길은 즐겼다보죠

  • 7. ㅇㅇㅇ
    '16.3.5 11:09 P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아가씨들아 걱정마라
    내 남편도 눈 있거든

    잠깐 눈요기할 여자랑
    평생 같이 살 여자랑 동물적인 감각으로 구분한단다.

  • 8. .....
    '16.3.5 11:15 PM (222.108.xxx.15)

    관심은 없고 스킨쉽은 하고 싶었니? 라고 물어주고 싶네요 ㅠ

  • 9. ...
    '16.3.5 11:47 PM (1.245.xxx.119)

    댓글 중에 오징어 데리고 살면서 다른 여자에게 뺏길까봐 안달하는 오징어 지킴이들 한심함.

  • 10.
    '16.3.6 12:10 AM (39.118.xxx.46)

    관종이 온오프로 몸부림을 치나보네요.
    얼마나 외로우면 저럴까요. 불쌍하게 생각하고 봐주세요.

  • 11. 예의상 음~
    '16.3.6 1:01 AM (112.167.xxx.208)

    하면서...속으론 "냄새 나"하고 있었는데 ..그의 마누라들이 요상한 눈으로 쳐다본다..개짯응.
    sns에 올려서 판가름 해볼까나?

  • 12. 예의상 음~
    '16.3.6 1:01 AM (112.167.xxx.208)

    이런거 아닐까요?

  • 13. 무뇌인가
    '16.3.6 2:01 AM (210.96.xxx.130)

    남자들 보기에도 마누라감은 아니니까 남아있는건데. 요즘남자들 약아서 아무한테나 결혼하자고 안합니다 222222

  • 14. zzz
    '16.3.6 3:01 AM (125.186.xxx.133) - 삭제된댓글

    정신승리쩌시는 아줌마들많네요ㅋㅋ 그 콩깍지 잘들 붙들고사세요. 친구한명이 결혼하고 몇년이지났는데도 동네아줌마들이 자기남편한테 꼬리친다며 자기신랑 잘생겨서 걱정이란말듣고 갈갈이닮은 그남편얼굴이 떠올라 대놓고 한참웃었던기억이나네요

  • 15. ㅋㅋㅋ
    '16.3.6 3:52 AM (210.106.xxx.147) - 삭제된댓글

    아이고

    남편분들 간수나 잘하세요

    마누라감도 아니어서 혼자사는 여직원한테

    라면먹고 가라는 둥 이상한 소리나 지껄이는 줄 알고나들 저러나

    배나오고 머리빠지고 아무 매력도 없는 게 대부분 유부남

  • 16.
    '16.3.6 4:00 AM (50.141.xxx.240)

    결혼한 남자에게 사적 연락이나 스킨쉽은 안해야줘. 세상에는 잠자리만 안하면 바람 아니라고 생각한다던지 뭐 끝까지 가야만 부정인건 아니거그근요. 처음주터 행실 똑바로해야죠. 저렇게 헷갈리게 해놓고 유부남이 착각하고 대쉬하면 또 상대방탓만 하겠죠.

  • 17. 눈은 있는데
    '16.3.6 4:03 AM (59.6.xxx.151)

    뇌는 없나,,,,

    내 남편 넘볼까봐 걱정은 안하는데 말이쥐ㅎㅎㅎㅎ
    인사= 예의
    때와 장소에 맞는 적절한 의사표시
    를 뜻함이요
    서약식 허그가 현재 우리 문화의 예의에 해당하지 않는 건 모르나?

    늙은 영감이 어린 캐디 만지면서 귀여워서 그랬다

    생뚱맞은 포옹이나
    기본적인 예의에서 벗어난다는 걸 좀 알지???

  • 18. 한마디
    '16.3.6 8:12 AM (117.111.xxx.50)

    내눈에 멋진 내 남편
    밖에 나가면 아가씨들 눈엔 그냥 아저씨란걸 인정못하고
    멋진 남자인줄 착각하는 아줌마들이 문제인거죠

  • 19. zz
    '16.3.6 3:10 PM (116.39.xxx.181) - 삭제된댓글

    전혀 관심 안가는 아저씨를 주변여자들이 유혹한다고
    안달복달하는게 웃기죠

  • 20. zz
    '16.3.6 3:11 PM (116.39.xxx.181)

    내 보기에는 전혀 관심안가는 아저씨일 뿐인데
    남편을 주변여자들이 유혹한다고 안달복달

  • 21. 그 아저씨를
    '16.3.6 8:52 PM (39.116.xxx.30) - 삭제된댓글

    왜 건드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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