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어가 어려긴 어려워요

.... 조회수 : 1,785
작성일 : 2016-03-05 22:05:24

드라마 보는데 성우가 하는 대사 중에..

지 아빠가 사준 책이라고 '읽고 또 읽고'..대사에서

읽고 또 읽고를 일고 또 일고..라고 발음하네요.

익고 또 익고라고 해야 하는데..

IP : 211.232.xxx.5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6.3.5 10:07 PM (114.204.xxx.75)

    일꼬 또 일꼬 아닌가요.
    익따
    일꼬
    일그니
    일거서

  • 2. @@
    '16.3.5 10:10 PM (119.64.xxx.55)

    익긴 뭐가 익어요.
    일꼬입니다.
    국어가 어렵죠?

  • 3. ㅎㅎ
    '16.3.5 10:20 PM (108.29.xxx.104)

    일꼬라고 읽어야 합니다. 익고 아니죠.

  • 4. 네..
    '16.3.5 10:23 PM (211.244.xxx.137)

    원글님한테는 더 어려운 것 같네요.

  • 5. 아니에요!
    '16.3.5 11:02 PM (124.49.xxx.92)

    일꼬가 맞아요.
    ㄹㄱ받침은 ㄱ이앞에서는 ㄹ로 읽습니다.

  • 6. . .
    '16.3.6 12:34 AM (175.223.xxx.66)

    일꼬예요.

  • 7. . .
    '16.3.6 12:37 AM (175.223.xxx.66) - 삭제된댓글

    같은 자음이 겹치거나, 다른 자음끼리 어울려 이루어진 받침.
    한글 맞춤법 제1항에 ‘표준어를 소리대로 적되 어법에 맞도록 함을 원칙으로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 내용은 표준어로 인정하여 선택한 말은 그 발음대로 충실히 적어야 한다는 것과 그러면서도 어법에 맞도록 한다는 것이다. 표음주의로만 맞춤법을 규정하지 않고 이 어법에 맞도록 하기 위해서 곧 표의주의에 따라 겹받침이 쓰이게 되었다. 현대 국어에는 같은 자음이 겹친 ‘ㄲ, ㅆ ’과 다른 자음끼리 어울린 ‘ ㄳ, ㄵ, ㄶ, ㄺ, ㄻ, ㄼ, ㄽ, ㄾ, ㄿ, ㅀ, ㅄ’ 등이 쓰이고 있다.
    겹받침은 하나만 발음되는데, 발음되는 소리는 음절의 끝소리 규칙에 따른다. ⑴ ‘ㅄ, ㄳ, ㄽ, ㄾ, ㄵ’은 첫째 자음이 남는다. 값→[갑], 몫→[목], 외곬→[외골], 핥고→[할꼬], 앉고→[안꼬] ⑵ ‘ㄻ, ㄿ’은 둘째 자음이 남는다. 젊다→[점따], 읊지→[읍찌] ⑶ ‘ㄺ, ㄼ’은 불규칙적이다. 읽고→[일꼬], 넓다→[널따], 밟다→[밥따]

    , . . .

    마지막 줄 보세요.

  • 8. . .
    '16.3.6 12:38 AM (175.223.xxx.66) - 삭제된댓글

    겹자음

    같은 자음이 겹치거나, 다른 자음끼리 어울려 이루어진 받침.
    한글 맞춤법 제1항에 ‘표준어를 소리대로 적되 어법에 맞도록 함을 원칙으로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 내용은 표준어로 인정하여 선택한 말은 그 발음대로 충실히 적어야 한다는 것과 그러면서도 어법에 맞도록 한다는 것이다. 표음주의로만 맞춤법을 규정하지 않고 이 어법에 맞도록 하기 위해서 곧 표의주의에 따라 겹받침이 쓰이게 되었다. 현대 국어에는 같은 자음이 겹친 ‘ㄲ, ㅆ ’과 다른 자음끼리 어울린 ‘ ㄳ, ㄵ, ㄶ, ㄺ, ㄻ, ㄼ, ㄽ, ㄾ, ㄿ, ㅀ, ㅄ’ 등이 쓰이고 있다.
    겹받침은 하나만 발음되는데, 발음되는 소리는 음절의 끝소리 규칙에 따른다. ⑴ ‘ㅄ, ㄳ, ㄽ, ㄾ, ㄵ’은 첫째 자음이 남는다. 값→[갑], 몫→[목], 외곬→[외골], 핥고→[할꼬], 앉고→[안꼬] ⑵ ‘ㄻ, ㄿ’은 둘째 자음이 남는다. 젊다→[점따], 읊지→[읍찌] ⑶ ‘ㄺ, ㄼ’은 불규칙적이다. 읽고→[일꼬], 넓다→[널따], 밟다→[밥따]

    , . . .

    마지막 줄 보세요.

  • 9. . .
    '16.3.6 12:41 AM (175.223.xxx.66)

    겹받침


    같은 자음이 겹치거나, 다른 자음끼리 어울려 이루어진 받침.
    한글 맞춤법 제1항에 ‘표준어를 소리대로 적되 어법에 맞도록 함을 원칙으로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 내용은 표준어로 인정하여 선택한 말은 그 발음대로 충실히 적어야 한다는 것과 그러면서도 어법에 맞도록 한다는 것이다. 표음주의로만 맞춤법을 규정하지 않고 이 어법에 맞도록 하기 위해서 곧 표의주의에 따라 겹받침이 쓰이게 되었다. 현대 국어에는 같은 자음이 겹친 ‘ㄲ, ㅆ ’과 다른 자음끼리 어울린 ‘ ㄳ, ㄵ, ㄶ, ㄺ, ㄻ, ㄼ, ㄽ, ㄾ, ㄿ, ㅀ, ㅄ’ 등이 쓰이고 있다.
    겹받침은 하나만 발음되는데, 발음되는 소리는 음절의 끝소리 규칙에 따른다. ⑴ ‘ㅄ, ㄳ, ㄽ, ㄾ, ㄵ’은 첫째 자음이 남는다. 값→[갑], 몫→[목], 외곬→[외골], 핥고→[할꼬], 앉고→[안꼬] ⑵ ‘ㄻ, ㄿ’은 둘째 자음이 남는다. 젊다→[점따], 읊지→[읍찌] ⑶ ‘ㄺ, ㄼ’은 불규칙적이다. 읽고→[일꼬], 넓다→[널따], 밟다→[밥따]

    , . . .

    마지막 줄 보세요.

  • 10. ...,
    '16.3.6 11:48 AM (175.194.xxx.119) - 삭제된댓글

    헉... 읽고를 익고라고 발음하시다니요 ㅜㅜ

  • 11. 리치맘끌로이
    '16.3.6 11:58 AM (121.167.xxx.51)

    ㅎㅎ 익고에 빵 터졌어요.
    일꼬 ㄸᆞ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9861 조기숙교수의 총선 총평과 대선전망 ㅡ 강추합니다 11 하오더 2016/04/20 2,517
549860 나이 먹으니 귀여운건 이제 안녕 이네요... 12 ... 2016/04/20 5,735
549859 누가 알아볼까 원글 펑합니다 29 ㅇㅇ 2016/04/20 11,361
549858 빌라 개인 계량기 교체 비용이 궁금해요. 1 꼬랑꼬랑 2016/04/20 1,063
549857 수원역 육교아래 왕사탕 파는 할아버지 아세요? 10 .. 2016/04/20 3,605
549856 아이들 시험공부할때 6 비상 2016/04/20 1,741
549855 [화장품] 블러셔 - 제일 무난한 색상 추천 좀 해주세요 10 화장품 2016/04/20 2,196
549854 형제간 돈거래 말인데요. 25 고민 2016/04/20 9,505
549853 고1 아이가 읽을만한 미술관련 도서, 어떤게 있을까요? 2 ... 2016/04/20 1,158
549852 부모님 의료비가 연말정산에 많이 도움되나요? 6 .. 2016/04/20 1,845
549851 피지오겔크림 매니아인분 있나요?? 2 궁금 2016/04/20 4,383
549850 기분 좋거나 기분 흥분되거나 설렐때가 없고 늘 짜증나고 신경질만.. 5 2016/04/20 1,852
549849 웃기다고 해야 하나? 어이없다 해야하나? 3 지나다 2016/04/20 1,311
549848 맹물 김치찌개 말씀하신 분 9 감사의 글 2016/04/20 2,935
549847 안경- 미국보다 한국이 싼가요? 16 눈뜬장님 2016/04/20 2,522
549846 가족이 저를 단체로 증오하면 독립이 답 맞나요? 3 가족상담 2016/04/20 1,989
549845 대표이사 면접까지 가면? 4 sss 2016/04/20 2,463
549844 염색 블랙빼기가 뭔가요? 1 ;;;;;;.. 2016/04/20 1,609
549843 옆집 아홉살 초등 남자아이.. 저와 다른 그아이 엄마와의 교육방.. 13 .. 2016/04/20 3,557
549842 드루킹? 11 뭐지 2016/04/20 2,431
549841 알파고~알파오~담에 뭐가나올까요~ㅎ 2016/04/20 939
549840 (기사) 어버이연합 “청와대가 보수집회 지시했다” 24 아무렴 2016/04/20 3,499
549839 어린이 화상영어 어떤가요? Jj 2016/04/20 785
549838 오븐에 야채가 들어가면 물이 너무 많이 생겨요 오븐 2016/04/20 731
549837 임플란트대신 브릿지 하신분들~~ 3 고민 2016/04/20 3,0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