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보는데 성우가 하는 대사 중에..
지 아빠가 사준 책이라고 '읽고 또 읽고'..대사에서
읽고 또 읽고를 일고 또 일고..라고 발음하네요.
익고 또 익고라고 해야 하는데..
드라마 보는데 성우가 하는 대사 중에..
지 아빠가 사준 책이라고 '읽고 또 읽고'..대사에서
읽고 또 읽고를 일고 또 일고..라고 발음하네요.
익고 또 익고라고 해야 하는데..
일꼬 또 일꼬 아닌가요.
익따
일꼬
일그니
일거서
익긴 뭐가 익어요.
일꼬입니다.
국어가 어렵죠?
일꼬라고 읽어야 합니다. 익고 아니죠.
원글님한테는 더 어려운 것 같네요.
일꼬가 맞아요.
ㄹㄱ받침은 ㄱ이앞에서는 ㄹ로 읽습니다.
일꼬예요.
같은 자음이 겹치거나, 다른 자음끼리 어울려 이루어진 받침.
한글 맞춤법 제1항에 ‘표준어를 소리대로 적되 어법에 맞도록 함을 원칙으로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 내용은 표준어로 인정하여 선택한 말은 그 발음대로 충실히 적어야 한다는 것과 그러면서도 어법에 맞도록 한다는 것이다. 표음주의로만 맞춤법을 규정하지 않고 이 어법에 맞도록 하기 위해서 곧 표의주의에 따라 겹받침이 쓰이게 되었다. 현대 국어에는 같은 자음이 겹친 ‘ㄲ, ㅆ ’과 다른 자음끼리 어울린 ‘ ㄳ, ㄵ, ㄶ, ㄺ, ㄻ, ㄼ, ㄽ, ㄾ, ㄿ, ㅀ, ㅄ’ 등이 쓰이고 있다.
겹받침은 하나만 발음되는데, 발음되는 소리는 음절의 끝소리 규칙에 따른다. ⑴ ‘ㅄ, ㄳ, ㄽ, ㄾ, ㄵ’은 첫째 자음이 남는다. 값→[갑], 몫→[목], 외곬→[외골], 핥고→[할꼬], 앉고→[안꼬] ⑵ ‘ㄻ, ㄿ’은 둘째 자음이 남는다. 젊다→[점따], 읊지→[읍찌] ⑶ ‘ㄺ, ㄼ’은 불규칙적이다. 읽고→[일꼬], 넓다→[널따], 밟다→[밥따]
, . . .
마지막 줄 보세요.
겹자음
같은 자음이 겹치거나, 다른 자음끼리 어울려 이루어진 받침.
한글 맞춤법 제1항에 ‘표준어를 소리대로 적되 어법에 맞도록 함을 원칙으로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 내용은 표준어로 인정하여 선택한 말은 그 발음대로 충실히 적어야 한다는 것과 그러면서도 어법에 맞도록 한다는 것이다. 표음주의로만 맞춤법을 규정하지 않고 이 어법에 맞도록 하기 위해서 곧 표의주의에 따라 겹받침이 쓰이게 되었다. 현대 국어에는 같은 자음이 겹친 ‘ㄲ, ㅆ ’과 다른 자음끼리 어울린 ‘ ㄳ, ㄵ, ㄶ, ㄺ, ㄻ, ㄼ, ㄽ, ㄾ, ㄿ, ㅀ, ㅄ’ 등이 쓰이고 있다.
겹받침은 하나만 발음되는데, 발음되는 소리는 음절의 끝소리 규칙에 따른다. ⑴ ‘ㅄ, ㄳ, ㄽ, ㄾ, ㄵ’은 첫째 자음이 남는다. 값→[갑], 몫→[목], 외곬→[외골], 핥고→[할꼬], 앉고→[안꼬] ⑵ ‘ㄻ, ㄿ’은 둘째 자음이 남는다. 젊다→[점따], 읊지→[읍찌] ⑶ ‘ㄺ, ㄼ’은 불규칙적이다. 읽고→[일꼬], 넓다→[널따], 밟다→[밥따]
, . . .
마지막 줄 보세요.
겹받침
같은 자음이 겹치거나, 다른 자음끼리 어울려 이루어진 받침.
한글 맞춤법 제1항에 ‘표준어를 소리대로 적되 어법에 맞도록 함을 원칙으로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 내용은 표준어로 인정하여 선택한 말은 그 발음대로 충실히 적어야 한다는 것과 그러면서도 어법에 맞도록 한다는 것이다. 표음주의로만 맞춤법을 규정하지 않고 이 어법에 맞도록 하기 위해서 곧 표의주의에 따라 겹받침이 쓰이게 되었다. 현대 국어에는 같은 자음이 겹친 ‘ㄲ, ㅆ ’과 다른 자음끼리 어울린 ‘ ㄳ, ㄵ, ㄶ, ㄺ, ㄻ, ㄼ, ㄽ, ㄾ, ㄿ, ㅀ, ㅄ’ 등이 쓰이고 있다.
겹받침은 하나만 발음되는데, 발음되는 소리는 음절의 끝소리 규칙에 따른다. ⑴ ‘ㅄ, ㄳ, ㄽ, ㄾ, ㄵ’은 첫째 자음이 남는다. 값→[갑], 몫→[목], 외곬→[외골], 핥고→[할꼬], 앉고→[안꼬] ⑵ ‘ㄻ, ㄿ’은 둘째 자음이 남는다. 젊다→[점따], 읊지→[읍찌] ⑶ ‘ㄺ, ㄼ’은 불규칙적이다. 읽고→[일꼬], 넓다→[널따], 밟다→[밥따]
, . . .
마지막 줄 보세요.
헉... 읽고를 익고라고 발음하시다니요 ㅜㅜ
ㅎㅎ 익고에 빵 터졌어요.
일꼬 ㄸᆞ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41782 | 코골아서 각방? 7 | 아무개 | 2016/03/26 | 1,711 |
541781 | 태후에서요.감염~궁금 5 | 궁금 | 2016/03/26 | 2,218 |
541780 | 초등교사 퇴근시간이 몇시인가요? 8 | ... | 2016/03/26 | 9,336 |
541779 | 안철수 "총선 끝나면 더민주 진짜 주인 드러날 것&qu.. 41 | 뭐라는겨 | 2016/03/26 | 2,802 |
541778 | 건강한 간편식 추천 요청 2 | ... | 2016/03/26 | 1,445 |
541777 | 회사 내에서 불륜.... 9 | gogoto.. | 2016/03/26 | 9,124 |
541776 | 이비인후과서 하는 식도 내시경 7 | 어떤가요? | 2016/03/26 | 3,178 |
541775 | 팝업창 사이즈 조절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 ;;;;;;.. | 2016/03/26 | 384 |
541774 | 강아지가 토하고 설사했는데요 7 | 불쌍 | 2016/03/26 | 1,262 |
541773 | 강남역 신축오피스텔 5%수익률 투자할까요 7 | 오늘 | 2016/03/26 | 1,780 |
541772 | 초등교사 인적성 검사 제대로 하고 뽑아야 39 | ... | 2016/03/26 | 4,679 |
541771 | 산초가루 어디서 2 | 제라 | 2016/03/26 | 1,221 |
541770 | 대변검사시 피가 있다고할때요 2 | 모모 | 2016/03/26 | 1,638 |
541769 | 태양의 후예, 김은숙 작가가 22 | 건조한인생 | 2016/03/26 | 14,249 |
541768 | 영재성이 사그라들수도 있나요? 10 | gg | 2016/03/26 | 3,668 |
541767 | 화침 맞아보신분 계세요? | 질문 | 2016/03/26 | 461 |
541766 | 다 좋은데 야망이 없는 순한 남편..(펑) 39 | ... | 2016/03/26 | 8,718 |
541765 | 올해 한국갔을때 느낀것,, 46 | 그냥 | 2016/03/26 | 16,648 |
541764 | 황치열의 총맞은것처럼..락버젼도 멋지네요 4 | 마테차 | 2016/03/26 | 1,903 |
541763 | 낼 감자탕으로 손님초대했는데 12 | 아흑 | 2016/03/26 | 2,270 |
541762 | 냉동 임연수 구우려고 하는데...녹여서 밀가루 묻혀야 하나요? 2 | 요리 | 2016/03/26 | 1,715 |
541761 | 수제파이 추천해주세요 1 | 분당 | 2016/03/26 | 621 |
541760 | ATM에서 도둑으로 몰렸는데 13 | 흑흑 | 2016/03/26 | 6,451 |
541759 | 세부 제이파크 다녀오신분 계세요? 4 | 세부 | 2016/03/26 | 1,683 |
541758 | 43살에 47키로면 빈티나요? 24 | hfi | 2016/03/26 | 5,3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