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어가 어려긴 어려워요

.... 조회수 : 1,743
작성일 : 2016-03-05 22:05:24

드라마 보는데 성우가 하는 대사 중에..

지 아빠가 사준 책이라고 '읽고 또 읽고'..대사에서

읽고 또 읽고를 일고 또 일고..라고 발음하네요.

익고 또 익고라고 해야 하는데..

IP : 211.232.xxx.5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6.3.5 10:07 PM (114.204.xxx.75)

    일꼬 또 일꼬 아닌가요.
    익따
    일꼬
    일그니
    일거서

  • 2. @@
    '16.3.5 10:10 PM (119.64.xxx.55)

    익긴 뭐가 익어요.
    일꼬입니다.
    국어가 어렵죠?

  • 3. ㅎㅎ
    '16.3.5 10:20 PM (108.29.xxx.104)

    일꼬라고 읽어야 합니다. 익고 아니죠.

  • 4. 네..
    '16.3.5 10:23 PM (211.244.xxx.137)

    원글님한테는 더 어려운 것 같네요.

  • 5. 아니에요!
    '16.3.5 11:02 PM (124.49.xxx.92)

    일꼬가 맞아요.
    ㄹㄱ받침은 ㄱ이앞에서는 ㄹ로 읽습니다.

  • 6. . .
    '16.3.6 12:34 AM (175.223.xxx.66)

    일꼬예요.

  • 7. . .
    '16.3.6 12:37 AM (175.223.xxx.66) - 삭제된댓글

    같은 자음이 겹치거나, 다른 자음끼리 어울려 이루어진 받침.
    한글 맞춤법 제1항에 ‘표준어를 소리대로 적되 어법에 맞도록 함을 원칙으로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 내용은 표준어로 인정하여 선택한 말은 그 발음대로 충실히 적어야 한다는 것과 그러면서도 어법에 맞도록 한다는 것이다. 표음주의로만 맞춤법을 규정하지 않고 이 어법에 맞도록 하기 위해서 곧 표의주의에 따라 겹받침이 쓰이게 되었다. 현대 국어에는 같은 자음이 겹친 ‘ㄲ, ㅆ ’과 다른 자음끼리 어울린 ‘ ㄳ, ㄵ, ㄶ, ㄺ, ㄻ, ㄼ, ㄽ, ㄾ, ㄿ, ㅀ, ㅄ’ 등이 쓰이고 있다.
    겹받침은 하나만 발음되는데, 발음되는 소리는 음절의 끝소리 규칙에 따른다. ⑴ ‘ㅄ, ㄳ, ㄽ, ㄾ, ㄵ’은 첫째 자음이 남는다. 값→[갑], 몫→[목], 외곬→[외골], 핥고→[할꼬], 앉고→[안꼬] ⑵ ‘ㄻ, ㄿ’은 둘째 자음이 남는다. 젊다→[점따], 읊지→[읍찌] ⑶ ‘ㄺ, ㄼ’은 불규칙적이다. 읽고→[일꼬], 넓다→[널따], 밟다→[밥따]

    , . . .

    마지막 줄 보세요.

  • 8. . .
    '16.3.6 12:38 AM (175.223.xxx.66) - 삭제된댓글

    겹자음

    같은 자음이 겹치거나, 다른 자음끼리 어울려 이루어진 받침.
    한글 맞춤법 제1항에 ‘표준어를 소리대로 적되 어법에 맞도록 함을 원칙으로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 내용은 표준어로 인정하여 선택한 말은 그 발음대로 충실히 적어야 한다는 것과 그러면서도 어법에 맞도록 한다는 것이다. 표음주의로만 맞춤법을 규정하지 않고 이 어법에 맞도록 하기 위해서 곧 표의주의에 따라 겹받침이 쓰이게 되었다. 현대 국어에는 같은 자음이 겹친 ‘ㄲ, ㅆ ’과 다른 자음끼리 어울린 ‘ ㄳ, ㄵ, ㄶ, ㄺ, ㄻ, ㄼ, ㄽ, ㄾ, ㄿ, ㅀ, ㅄ’ 등이 쓰이고 있다.
    겹받침은 하나만 발음되는데, 발음되는 소리는 음절의 끝소리 규칙에 따른다. ⑴ ‘ㅄ, ㄳ, ㄽ, ㄾ, ㄵ’은 첫째 자음이 남는다. 값→[갑], 몫→[목], 외곬→[외골], 핥고→[할꼬], 앉고→[안꼬] ⑵ ‘ㄻ, ㄿ’은 둘째 자음이 남는다. 젊다→[점따], 읊지→[읍찌] ⑶ ‘ㄺ, ㄼ’은 불규칙적이다. 읽고→[일꼬], 넓다→[널따], 밟다→[밥따]

    , . . .

    마지막 줄 보세요.

  • 9. . .
    '16.3.6 12:41 AM (175.223.xxx.66)

    겹받침


    같은 자음이 겹치거나, 다른 자음끼리 어울려 이루어진 받침.
    한글 맞춤법 제1항에 ‘표준어를 소리대로 적되 어법에 맞도록 함을 원칙으로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 내용은 표준어로 인정하여 선택한 말은 그 발음대로 충실히 적어야 한다는 것과 그러면서도 어법에 맞도록 한다는 것이다. 표음주의로만 맞춤법을 규정하지 않고 이 어법에 맞도록 하기 위해서 곧 표의주의에 따라 겹받침이 쓰이게 되었다. 현대 국어에는 같은 자음이 겹친 ‘ㄲ, ㅆ ’과 다른 자음끼리 어울린 ‘ ㄳ, ㄵ, ㄶ, ㄺ, ㄻ, ㄼ, ㄽ, ㄾ, ㄿ, ㅀ, ㅄ’ 등이 쓰이고 있다.
    겹받침은 하나만 발음되는데, 발음되는 소리는 음절의 끝소리 규칙에 따른다. ⑴ ‘ㅄ, ㄳ, ㄽ, ㄾ, ㄵ’은 첫째 자음이 남는다. 값→[갑], 몫→[목], 외곬→[외골], 핥고→[할꼬], 앉고→[안꼬] ⑵ ‘ㄻ, ㄿ’은 둘째 자음이 남는다. 젊다→[점따], 읊지→[읍찌] ⑶ ‘ㄺ, ㄼ’은 불규칙적이다. 읽고→[일꼬], 넓다→[널따], 밟다→[밥따]

    , . . .

    마지막 줄 보세요.

  • 10. ...,
    '16.3.6 11:48 AM (175.194.xxx.119) - 삭제된댓글

    헉... 읽고를 익고라고 발음하시다니요 ㅜㅜ

  • 11. 리치맘끌로이
    '16.3.6 11:58 AM (121.167.xxx.51)

    ㅎㅎ 익고에 빵 터졌어요.
    일꼬 ㄸᆞ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4420 애터미 헤모힘 드시고 머리 빠지시는분 계신가요? 2 딸기체리망고.. 2016/03/06 3,410
534419 영화 -" 룸 "보고 왔어요( 스포유) 8 2016/03/06 2,587
534418 오른쪽 종아리 부분이 자꾸 땡기고 불편한데요. 9 디스크 있으.. 2016/03/06 3,440
534417 서울토박이 남자의 특징은 뭔가요?? 48 궁금 2016/03/06 27,601
534416 목욕탕 맛사지도 살 빼는데 도움이 될까요? 5 일중독 2016/03/06 2,596
534415 핸드폰번호변경되면 무조건은행가야하나요?? 2 바보보봅 2016/03/06 4,671
534414 발칸 조지아 여행 8 .. 2016/03/06 2,683
534413 남성용 드렁크 팬티 3장에 12000원 싼건가요? 8 질문 2016/03/06 1,532
534412 스마트폰 처음 사려는데 추천 좀 2 아이구야 2016/03/06 540
534411 게시판에서 남해농협 어딘가요? 남해에 2016/03/06 572
534410 정의당 김종대 국방개혁기획단장 jpg 4 간지나네요 2016/03/06 986
534409 여행가시는데 생신 2016/03/06 467
534408 반숙달걀조림 밥도둑이네요! 37 1004 2016/03/06 8,719
534407 계약결혼 보는데 유이...눈도 성형 한건가요? 6 ,,, 2016/03/06 9,584
534406 지금 쇼호스트 정윤정씨가 2 2016/03/06 5,284
534405 아이 제대혈 보관 3 고민중 2016/03/06 938
534404 딸 등골 뽑아먹는 아버지와 오빠 5 Friday.. 2016/03/06 4,204
534403 13 궁금 2016/03/06 2,767
534402 초등저학년 예체능 꼭 배워야 하나요? 29 ..... 2016/03/06 7,335
534401 맥주 500 음주 측정에 걸리나요? 3 ㅡㅁ 2016/03/05 14,102
534400 배우자 사망시 채무를 상대배우자가 갚아야할 의무가 있나요? 6 ㄹㄴㅇㄹ 2016/03/05 4,077
534399 입술튼 데 바세린 추천해주신분 복 많이 받으세요^^ 23 ... 2016/03/05 5,643
534398 밀양사건 가해자가 직접 글 남겼네요.. 21 2016/03/05 18,615
534397 눈 뻑뻑하고 눈시리고 눈물나오고,, 루테인먹고 좋아졋어요, 7 딸기체리망고.. 2016/03/05 5,740
534396 고3맘인데 힘든일들이 많이 생기네요 ㅠㅠ 7 .. 2016/03/05 3,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