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뉴욕 사셨던 분들 질문드령요
1. ...
'16.3.5 9:16 PM (109.150.xxx.48) - 삭제된댓글뉴욕도 넓고... 어느 지역이냐에 따라 치안상태는 천차만별입니다.
2. 지역에 따라
'16.3.5 9:18 PM (59.17.xxx.48)많이 아주 많이 다릅니다. 저 사는데서 시간에 따라 외출금지 해본적은 없어서....
3. tods
'16.3.5 9:18 PM (59.24.xxx.162)동네마다 차이가 있더라고요
4. 원글
'16.3.5 9:21 PM (211.201.xxx.119)어느 지역이냐따라 다름은 알지만 새벽에ㅈ정말 깜깜한 곳에서 인적없는데 뛰어다니는걸 보니 깜놀했어요
5. ㅡㅡ
'16.3.5 9:21 PM (1.236.xxx.251) - 삭제된댓글딴소리지만 그녀 아직 뉴욕에사나봐요
전남편집에살때 인테리어 특이하게한게 기억나는데
기사사진에서 한국평범한 아파트 실내로 보여서
아예 들어온줄알았어요6. ...
'16.3.5 9:25 PM (124.5.xxx.41) - 삭제된댓글지역차이 크고
맨하탄은 치안이 괜찮은 편이긴 하지만
그래도 인적없는 어두운곳은 피하는게 좋긴하죠7. 말도 안됌
'16.3.5 9:26 PM (178.191.xxx.179)총맞아 죽고 싶나?
8. 조심
'16.3.5 9:52 PM (180.65.xxx.174)윗분들 말씀대로 지역마다 치안에 큰 차이가 있어요.
완전 부촌이라면..그나마 안전하지만,
깜깜한 새벽에 혼자 뛰는 건 아무래도 위험하죠.
근데 좀 밝아지는 새벽에는 조깅하는 분들 많이 보여요.9. 심지어
'16.3.5 10:04 PM (66.249.xxx.213) - 삭제된댓글센트럴 파크는 낮에도 혼자 다니다간 외진 곳에서 봉변 당하는 사례가 종종 있어요. 꼭 두 명 이상이 같이 다녀야 해요. 번화한 맨해튼이 이 정도면....ㅜㅜ
10. ..
'16.3.5 10:27 PM (211.187.xxx.26) - 삭제된댓글최대한 뉴요커스럽게 보이려는 컨셉 아닐까요?..
11. 저도
'16.3.5 10:32 PM (219.250.xxx.57) - 삭제된댓글20대 때 몇달 살며 심야에 막 돌아다녔었어요.(맨하탄). 택시 타고 늦게 귀가하고, 지하철 마지막꺼 타고 나머진 걷고, 밤에 답답하다구 나가서 슬쩍슬쩍 걷고. 그런데.... 음. 생각하면 무서워요. 자정 넘으면 사람도 완전 없고.. 새벽은 그래도 운동하는 사람들 있지만, 심야는... 철없어서 한짓이라는 생각 두고두고 했어요.
그런데 저희동네(서울)도 자정 넘어선 사실 인적 거의 없고 무섭긴 해요. 다만 치안상태에 대한 신뢰가 있고, 평생 살았던 곳이라 만만하니까 덜 불안한 거겠지요. 물론 총도 없고요.12. .....
'16.3.5 10:36 PM (122.46.xxx.168)어두운 새벽에 조깅하다 성폭행 당하는 이야기 많이 들었어요.
미드에서도 많이 나오고요.
임상아 이야기는 좀 설정인 것 같네요. 사람 없을 때에 촬영하려고 그런 것 아닐까요.13. 치안 좋은 동네라도
'16.3.5 10:53 PM (112.153.xxx.100)겁신경 마비되지 않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