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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낳는게 왜 축복이고 축하해줘야해요?

이해가 조회수 : 15,764
작성일 : 2016-03-05 20:50:55
아이가 본인선택으로 나오는게 아니라
순전히 부모 본능, 욕심으로 본인들이 좋아 낳는건데
그걸 왜 남이 축하를 해야하고
축복해줘야 하나요?

어떤애는 출생과 더불어 고통이시작 되는가 하면
부모잘못만나 엉망인생 살 수도 있고
어떤부모는 애낳고 지옥같은 인생을 살수도
있는건데..

그게 왜 축복이고 축하해 줄일이냐고요..
솔직히 풀이하자면 남.녀 섹스끝에 생겨지는건데
왜 다들 축하받길 원하는건지..
저역시 태어난게 너무 싫고
가난하고 이상한부모 만나 참 힘들게사는거 보면
안태어났음 할때가 더 많아요

금수저부모밑에서 태어나지않은 이상
모그리 축하할일인지..
본인들 섹스한걸 축하하란얘기에요?

오늘 하루종일 임신했다고 단톡방에 끊임없이
초음파사진올리는 진상후배땜에 짜증이나네요
선물보내랍니다 기프티콘이라도 ...
진짜 열받는상황 아닌가요?
IP : 110.70.xxx.232
1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후배
    '16.3.5 8:53 PM (175.199.xxx.227)

    진상후배는 무시하면 됩니다
    유들유들하게 상황을 넘길 필요가 있을 때도 있어요..
    세상은 넓고 다양한 사람이 많은 데
    어떻게 다 내 맘 같겠어요

  • 2. ....................
    '16.3.5 8:55 PM (182.225.xxx.191) - 삭제된댓글

    축복받을 일이죠.. 한사람의 생명이생기는건데요
    그리고 행복지수가 제일 높은곳은 원주민 이런곳 사는사람들 행복지수 높아요 ..
    또.. 82에서는 .. 자꾸 물질비교 많이하는데.. 아이가 태어나서 앞으로 어떻게 자랄지는 아무도 모르죠...
    맨손으로 시작해서.. 잘될수도 있는거구요 .. 물론 가능성이 희박하겠지만..

  • 3. 에휴
    '16.3.5 8:55 PM (121.168.xxx.170)

    후배가 얄미울순 있으나 인지상정이란게 있죠.
    그럼 결혼은 섹스하려고 하는거니까 왜 축하하고, 입학, 취업은 자기 잘 살아보려고 하는건데 왜 축하하며, 죽으면 힘든 세상 끝낸거니까 슬퍼하면 안되겠네요??

  • 4. 후배나 원글님이나
    '16.3.5 8:55 PM (112.151.xxx.45)

    다 이상해요~

  • 5.
    '16.3.5 8:56 PM (125.187.xxx.233) - 삭제된댓글

    카톡 차단하세요

  • 6. 억지
    '16.3.5 8:56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그러면 아이들이 부모를 선택할 능력이 있나요
    아이들이 그런 능력이 있는데 부모가 무시하고 낳는것도 아니고
    그건 자연의 섭리 잖아요
    그렇게 생각한다면 원글님만 아이 안낳으면 됩니다

  • 7. 축하
    '16.3.5 8:57 PM (175.198.xxx.8)

    다 내마음대로 할수 있는 세상은 아니지요
    속으로는 화가 나도 웃으면서 이야기 하여야 할 상황도 있고
    그럼 축하하지
    저주한다고 하겠어요?
    원글님 뭔 속이 상하는 일이라도 있으신지요?
    그냥 맘 좋게 하고 사는것이 그나마 후회하지 않고 사는 삶같아요

  • 8. 그래야
    '16.3.5 8:59 PM (110.9.xxx.73)

    어차피 태어난거 사랑받고 자라줘야죠.
    어쩌겠어요.
    저도 저를 왜 낫나 싶은게 괴롭네요.
    낫지말지..그냥 싸질러 놓고 태어났는데
    집은 찢어지게 가난하고 방치수준.
    지먹는거 갖고태어난다고..옛날어른들은
    암생각도 없이 ㅅㅅ해서 생긴대로
    낳기는 얼마나 낳았는지 7남매.
    진짜 크면서 왜 나를 낳았을까?
    태어나고 싶어 태어난것도 아니고...

  • 9. 00
    '16.3.5 9:00 PM (223.62.xxx.111)

    억지로 축하해줄필요없고 그냥 무시 해요. 비꼬을 필요도없고. 축하의 의미는 만들기 나름이라 왜축하해야하나는 생각할필요없네요

  • 10. 부부가
    '16.3.5 9:03 PM (42.147.xxx.246)

    사랑을 하게 되면 아기를 낳고 싶어지는 게 자연의 섭리이지요.

    가난하고 불행하게 태어 났다고 해서 그게 모든 사람들을 보는 기준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진정 사랑하는 사람들은 자기들을 닮은 아기를 기다립니다.
    아기를 볼 때 상대도 보이고 ...
    나도 보이고...
    우리 조상들도 보이고 ...
    예쁘지요.

  • 11. 시크릿
    '16.3.5 9:06 PM (119.70.xxx.204)

    그냥축하한다고 말하는거예요
    남일에누가 크게관심이나있나요,
    인간관계를위해서죠

  • 12. ...
    '16.3.5 9:07 PM (59.15.xxx.86)

    이글 그대로 카톡방에 옮겨 적으세요.
    난 이런 질문에 대답할 능력이 없고...
    그 후배나 그 톡방 멤버들은 알고 있는지...

  • 13. .......
    '16.3.5 9:11 PM (222.112.xxx.119)

    그냥 그 카톡방에 그렇게 말하세요..

    짜증난다고. 난 애낳는거 섹스해서 생긴거 같다. 말하세요.

  • 14. 당신은 누구시길래?
    '16.3.5 9:12 PM (125.130.xxx.179) - 삭제된댓글

    후배가 짜증날 수는 있는데 도가 지나치네요.
    섹스의 결과물들이 사는 이 지구에는 어쩐 일이신지?

  • 15. ㅁㅁ
    '16.3.5 9:12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정신 삐딱한애들은 어디서 다 몰려왔음

    여기서 거품토하지말고 그 단톡방에 이글그대로
    올리길

  • 16. 솔직히
    '16.3.5 9:15 PM (222.101.xxx.26)

    이래서 안좋은 환경에서 자란 사람들이랑 가까이 하지 않는 게 좋은 거 같아요.
    많이 꼬여있고 남의 행복을 좋은 마음으로 축하해주질 못하시네요..

  • 17. .....
    '16.3.5 9:18 PM (222.108.xxx.15)

    임신, 그냥 뭐 가볍게 축하해 주면 되죠..
    단톡방에 초음파로 도배하는 것도 오버고..
    기프티콘 쏘라는 것은 웃기고..
    거기에 대고 원글님 처럼 반응하는 것도 좀 그렇고...
    솔직히 그 후배도 나중에는 밤에 이불차면서 후회할 거예요..
    내가 왜 그 때 그렇게 부끄러운 오버를 했나 이러면서요.
    임신하고 육아하면서 너무 기쁘거나, 몰입해서 잠깐 정상적 사고가 안 되는 거라고 이해 해 주시고
    그 단톡방 알림은 그냥 꺼두세요..
    그냥 축하한다... 고 한 마디 하시고 더이상 그 임신에 대해서는 대꾸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18. ㅇㅇㅇ
    '16.3.5 9:19 PM (211.201.xxx.248) - 삭제된댓글

    원글에 있는 내용으로 사람은 이 세상에 존재하기 때문에 더더욱 축하해줘야지요.
    이 세상에 먼저 태어난 동지애로 축하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출산 때까지 자중해야죠. 어디서 오도방정.. 출산도 아니고 임신인데..

  • 19. ㅇㅇㅇ
    '16.3.5 9:20 PM (211.201.xxx.248)

    원글에 있는 내용이기 때문에, 더더욱 축하해줘야지요.
    이 세상에 먼저 태어난 동지애로 축하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출산 때까지 자중해야죠. 어디서 오도방정.. 출산도 아니고 임신인데..

  • 20. ...
    '16.3.5 9:21 PM (124.5.xxx.41) - 삭제된댓글

    인간이 아이의 탄생을 축하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인류에게 후세대를 주어서 이어지게 했기때문이죠

    섹스를 부정적으로 보시는데
    인류를 존재할 수 있게하는 유일한 행위입니다

    삐딱하게 볼 것 없이
    그냥 님이 축하안하면 그만입니다

  • 21. ....
    '16.3.5 9:24 PM (185.3.xxx.203)

    저도 축하할일 아니라고 봅니다
    임신 출산 미화하는거 짜증나요

  • 22. ...
    '16.3.5 9:25 PM (210.97.xxx.128)

    요즘 세상에는 축하 할 일이 아니죠
    태어나는 순간 아이도 부모도 서로에게 민폐일 뿐

  • 23. 참나...
    '16.3.5 9:28 PM (1.234.xxx.84)

    그 후배도 참 진상이네요
    본인에게나 경사지 어쩌라고 남들에게도 축하를 강요해요?
    기프티콘이라도 쏘라니...거지근성까지--;;

  • 24. 미화
    '16.3.5 9:28 PM (49.175.xxx.96) - 삭제된댓글

    미화를 시켜도 너무 시키죠~

    정작 애키우는 현실은 얼마나 힘든건데.

    그러니 그게 자의던 타의던 너도 나도 애낳다가

    우울증오고 자살하고 애버리고 애죽이고

    그런 부작용이 나온거죠

  • 25. 미화
    '16.3.5 9:29 PM (49.175.xxx.96)

    미화를 시켜도 너무 시키죠~

    정작 애키우는 현실은 얼마나 힘든건데.

    그러니 그게 자의던 타의던 너도 나도 애낳다가

    우울증오고 자살하고 애버리고 애죽이고

    그런 부작용이 나오는거죠~

  • 26. ...
    '16.3.5 9:30 PM (118.176.xxx.202)

    당사자가 기쁘다니까 축하하는거죠

    임신이 아니라
    합격, 졸업,결혼,이혼,전쟁,사망

    어떤거라도
    당사자가 아니고서야
    나랑은 상관없는일인거죠

    당사자가 기뻐하면 축하하는거고
    당사자가 슬퍼하면 위로하는거죠

    만나면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하듯!

  • 27. ㅇㅇㅇㅇ
    '16.3.5 9:33 PM (222.112.xxx.119)

    본인이 태어나서 사는게 그렇게 싫으면... 왜사나요? -_-; 이해가 안되네.. 사는게 죽는거 보다 싫어요?

  • 28. 철학적인 대답.
    '16.3.5 9:34 PM (42.147.xxx.246) - 삭제된댓글

    원글에 있는 내용이기 때문에, 더더욱 축하해줘야지요.
    이 세상에 먼저 태어난 동지애로 축하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2222222


    선배로서 월컴 !

  • 29. 철학적인 대답.
    '16.3.5 9:35 PM (42.147.xxx.246)

    .
    이 세상에 먼저 태어난 동지애로 축하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2222222


    선배로서 월컴 !

  • 30. ..
    '16.3.5 9:36 PM (112.149.xxx.183) - 삭제된댓글

    원글 말대로죠. 남 섹스의 부산물 맞아요. 저도 애 낳은 아줌마지만 속으론 그렇게 생각하구요. 내 애 낳은 거 울 가족 외에 축하받을 일도 아니고요.
    그냥 남들에겐..사회 생활 해야 하니까..면피 정도로..가까우면 선물도 하고 그래요. 속마음은 원글대로고.
    본문에 나온 후배인지 뭔지는 한마디로 미친 x이니 그냥 개무시가 답.

  • 31. ..
    '16.3.5 9:38 PM (112.149.xxx.183)

    원글 말대로죠. 남 섹스의 부산물 맞아요. 저도 애 낳은 아줌마지만 속으론 그렇게 생각하구요. 전 평탄하게 사랑받으며 자랐고 지금도 그런데도 마음은 그래요.
    내 애 낳은 거 울 가족 외에 축하받을 일도 아니고요.
    그냥 남들에겐..사회 생활 해야 하니까..면피 정도로..가까우면 축하한다 인사도 하고 선물도 하고 그래요. 속마음은 원글대로고.
    본문에 나온 후배인지 뭔지는 한마디로 미친 x이니 그냥 개무시가 답.

  • 32. ???
    '16.3.5 9:40 PM (125.129.xxx.109)

    그 후배는 진상인 거 맞지만 원글님 사고방식도 정말 이상해요.
    그렇게 말하면 남의 결혼이고 생일이고 입학이고 졸업이고 다 남 일인데 왜 서로 축하하나요?
    당사자에게는 기쁘고 의미있는 일이고 그러니 친분있는 사람끼리 좋은 마음으로 축하해주는 거 아닌가요?
    저도 애들 별로 안 좋아하고 내 자식 사진 남한테 한번 보여준 적도 없는 사람이지만
    원글님처럼 생각하면 친구라는 존재가 아예 성립하지 않겠네요.

  • 33. zz
    '16.3.5 9:41 PM (175.205.xxx.147) - 삭제된댓글

    다른 사람들이 다 님처럼 불행한 거 아닙니다. 쯧...

  • 34. 흐음
    '16.3.5 9:42 PM (1.242.xxx.74)

    그게 그렇게 싫으면 그냥 차단하세요. 그런데 삶의 대부분은...서로 립 서비스해요.
    내가 내 마음속의 얘기를 다 꺼내놓고 사는 사람들 별로 없어요. 이런식으로 따지면
    학교졸업, 대학입학, 건강을 잃었다가 다시 찾는 사람들.. 축하하고 축하받는 모든일들이
    무의미한거잖아요. 어차피 나와는 상관없으니까요. 그 진상후배가 과하지만 안 과한 사람도
    자기안테 좋은일이면 축하받고 싶어하거든요. 꼭 임신에 특정해서만 그런게 아니니까요.
    그런데... 저주보다는 축하가 낫고 내가 홀로 세상에 사는게 아닌 이상은 소통해야하니까
    간단한 립서비스라도 하세요. 물질적으로 사줄 필요는 없고요.

  • 35. ,,
    '16.3.5 9:42 PM (14.38.xxx.84) - 삭제된댓글

    그 후배도 진상이지만
    님도 어지간히 삐딱하긴 하네요.
    뭘 남의 일에 신경 곤두세워서 열받고 그러는지
    님같은 사람때문에 사회가 물질 만능주의로 가는거죠
    애 낳는 기준이 금수저라니 ㅉㅉ

  • 36. ,,
    '16.3.5 9:43 PM (14.38.xxx.84)

    그 후배도 진상이지만
    님도 어지간히 삐딱하긴 하네요.
    뭘 남의 일에 신경 곤두세워서 열받고 그러는지
    님같은 사람때문에 사회가 물질 만능주의로 가는거죠
    애 낳는 기준이 금수저라니 ㅉㅉ
    천박한 자본주의가 괜히 있는게 아니군요.

  • 37. zz
    '16.3.5 9:45 PM (175.205.xxx.147) - 삭제된댓글

    그리고 짜증나면 그 후배한테 직접 뭐라고 하세요. 왜 애꿎은 게시판에 화풀이...

  • 38. 그러게요
    '16.3.5 9:46 PM (1.225.xxx.91)

    이래서 안좋은 환경에서 자란 사람들이랑 가까이 하지 않는 게 좋은 거 같아요.
    많이 꼬여있고 남의 행복을 좋은 마음으로 축하해주질 못하시네요..x 22222

  • 39. 글쎄요.
    '16.3.5 9:49 PM (180.70.xxx.81)

    그저 아이가 섹스의 부산물일 뿐이라면, 왜 수많은 난임,불임 부부가 그 부산물을 낳지못해 그렇게 안달이고, 애태울까요? 종족번식본능을 충족시키지 못해서라는 단순 이유에서 일까요? 어떤 삶을 살게 되면 이렇게까지 생명의 탄생을 부정적인 프레임으로 바라보게 될까요? 한사람의 인생이 생겨난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거 아닌가요?

  • 40. Our
    '16.3.5 9:50 PM (114.204.xxx.75)

    이래서 안좋은 환경에서 자란 사람들이랑 가까이 하지 않는 게 좋은 거 같아요.
    많이 꼬여있고 남의 행복을 좋은 마음으로 축하해주질 못하시네요..x 33333

    그냥 아는 사람이 기쁜 일 생겼다는데 축하 좀 해 주면 어떻습니까.
    뭘 ㅅ ㅅ 운운하면서 오버육버인지?

    물론 축하를 강요하는 그 후배 행동이 옳다는 건 아녜요.

  • 41. ㅋㅋㅋ
    '16.3.5 9:53 PM (223.33.xxx.127)

    남의 행복에 축하를 강요받으니 원글님이 화난거 아닌가요? ㅋㅋㅋ
    저도 임신했다고 하면 그냥 그들에게 기쁜일이라 하니 기쁜일에 대해 축하해주는데요... 너무 생난리를 치며 뭘 보내라고까지 하면 ㅋㅋㅋㅋㅋㅋ 엄청 뜬금포 표정지으며 나한테 뭐 맡겨놨냐 그래여 . 거지근성은 싫으니까.

  • 42. 그렇게라도
    '16.3.5 9:53 PM (119.207.xxx.52) - 삭제된댓글

    사람이 태어나야 인류가 유지돼죠
    축하할일은 아니지만
    감사할일은 맞아요

  • 43. ...
    '16.3.5 9:54 PM (114.93.xxx.3) - 삭제된댓글

    애가 섹스의 결과물이라 축하할 일 아니라면?
    섹스 안하고 낳은 애들이면 축하할건가요?
    정자기증 받는다던가 입양 했다던가 시험관시술로 낳은 애면요?

    생명이라는거..이 자체가 얼마나 경이롭고 신비로운건데요.
    생명의 탄생을 그저 섹스의 결과물이라고만 보는 자체가 너무 안타깝네요.

  • 44. 그렇게라도
    '16.3.5 9:54 PM (119.207.xxx.52)

    출생을 해줘야 사회가 유지돼죠
    축하할일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감사할일인것은 분명하죠

  • 45. ##
    '16.3.5 9:55 PM (118.220.xxx.166)

    인간적으로 원글 불쌍
    역시 사람은 자라온 환경이 제일 중요

  • 46.
    '16.3.5 9:55 PM (1.240.xxx.48)

    어느정도 공감가네요

  • 47. ..
    '16.3.5 9:55 PM (14.38.xxx.84)

    단톡방에서는 말 못하죠..
    말하면 원글이 삐뚤어진 인성 다 알게되니
    축하는 못해주겠다면서
    웬 남의 애 걱정? 금수저로 못태어나서 걱정되세요?

  • 48. 그냥
    '16.3.5 10:06 PM (59.9.xxx.49)

    축하를 강요하는 그 친구와 단절하세요.

  • 49. ㅇㅇㅇㅇ
    '16.3.5 10:10 PM (222.112.xxx.119)

    아이가 섹스의 부산물이다.. ㅎㅎ 참 어이가 없네요.

    그럼 님은요? 님네 부모들이 섹스해서 생겨난 부산물이시네요.

    님 몸뚱이는 어차피 삽겹살과 같은 단백질 덩어리 비누조각에 불과한거 아닌가요..

    미화하지 말아요. 그냥 있는 그대로...

  • 50. ...
    '16.3.5 10:10 PM (118.176.xxx.202)

    미련스럽긴...

    선물달래서 불만인거면

    축하해~ 한턱 쏴!

    하세요

  • 51. .....
    '16.3.5 10:11 PM (122.46.xxx.168)

    선물을 강요하는 그런 사람과 왜 친구 하시는지?

  • 52. ...
    '16.3.5 10:18 PM (39.119.xxx.103)

    초음파 사진을 올리고 선물하라는둥 유난스럽긴 하네요..그래도 안보고 살것아니면 축하해 한마디는 하세요. 처세용으로~

  • 53. ㅇㅇ
    '16.3.5 10:29 P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우리가 왜 삼시세끼 밥을 먹어야 하나요?
    살 찌는데
    우리가 왜 밤에 잠을 자야 하나요?
    시간도 없는데

    이런 질문과 비슷해요.
    본능의 범주의 속하는 질문.

    원글님이 나이가 어릴 거라고 짐작은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정서적인 문제가 있는 분일 듯요.

  • 54. ....
    '16.3.5 10:30 PM (114.93.xxx.3)

    축하받을 일 생겼으니 니가 먼저 한턱쏴~~~

  • 55. ......
    '16.3.5 10:30 PM (58.143.xxx.38)

    원글님 결혼 못한 노처녀세요?
    아이가 섹스의 산물이라니....말하는 뽐새가...
    임신해서 기프티콘 쏘라는 후배도 이상하지만...
    원글도 또한 만만치 않은 인격의 소유자인듯...

  • 56. 진짜
    '16.3.5 10:37 PM (1.241.xxx.222)

    미안한 말이지만, 행복한 가정에서 자라지 못한 사람 무섭네요ㆍ주변에 이정도로 삐뚤어진 사람 못봤는데‥
    이런 사고방식으로 사회생활 어찌하나요? 단톡방에 참여 중인게 신기할 정도예요ㆍ아니 후배 하는 짓보니 그 단톡방 사람들 다들 이상해요ㆍ

  • 57. ㅡ.ㅡ
    '16.3.5 10:38 PM (1.247.xxx.138)

    글쓴이 진짜 못돼먹었다

  • 58. ..
    '16.3.5 10:43 PM (59.6.xxx.224) - 삭제된댓글

    근데 위에 결혼못한 노처녀냐는건 뭐임??
    결혼못한 노처녀 비하하는 거임??ㅎ
    지나가는 노처녀 기분 거시기하게..;;;

  • 59. ..
    '16.3.5 10:44 PM (59.6.xxx.224) - 삭제된댓글

    근데 위에 결혼못한 노처녀냐는건 뭐임??
    결혼못한 노처녀 비하하는 거임??ㅎ
    지나가는 노처녀 기분 거시기하게..ㅎㅎ

  • 60. 82는
    '16.3.5 10:51 PM (74.77.xxx.3)

    노처녀 컴플렉스 대단합니다
    그런것 없다는 뻥은 이제 안믿습니다 82보고.

  • 61.
    '16.3.5 11:36 PM (125.182.xxx.27)

    굉장히 부정적인 인식이강한것같네요
    한생명이 태어나는데 그럼축하하지 저주하나요
    금수저라도 불행할수있고 흙수저라도 행복할수있어요

  • 62. .....
    '16.3.5 11:51 PM (194.230.xxx.227)

    참 많이 꼬였네요 그냥 축하한다고 하고 넘어갈일이 그렇게 게시판에 올려셔 분풀이까지 할만큼 짜증날 일인지..이해가 안가네요 위에 원글 편들어주는 댓글들은 더이상하고ㅋ

  • 63. 그럼
    '16.3.6 12:11 AM (14.44.xxx.171) - 삭제된댓글

    님 생일축하는 안하십니까..많이 꼬이신듯 합니다 기프티콘 쏘라는 소리는 맘에 안들면 그냥 넘기셔도 될 듯 합니다
    아기 태어나면 축하해줍니다 부모로서의 인생에 첫걸음 내딘거 격려하고 임신 출산 무사히 해낸 산모에게 기특한 맘 들던데요 새 생명이 축복받아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라고요
    인간은 동물이지만 동시에 인격체잖아요

  • 64. 그렇게
    '16.3.6 12:56 AM (27.1.xxx.3)

    축하하지않으면 인간으로서 다른 점이 안 느껴지거든요
    따져보면 동물도 똑같아요 우리에게 고통을 주는 모기도요 생존본능으로 악착같이 번식하죠 우리도 동물이라 번식의 본능을 어기는 건 어려워요 그나마 인격체라는 거 느끼는 건 선택할 수 있고 축하해준다인데 그것도 동물하고 차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코끼리도 무리 중 새끼 나면 소리 지른다던데.. 아 피임도 하더군요 번식기에 안 좋으면 새끼 안 낳아요 우리가 고등하다고 느끼는 건 우리끼리 언어가 있다는 거 정도죠 제 말은 동물도 축하하는데 우리도 동물인데 축하해야죠 먹이사슬의 상위니 더 유난스러운 건 그러려니 하시길 바랍니다

  • 65. 골골골
    '16.3.6 1:03 AM (182.230.xxx.126)

    흠,,,,,,,

  • 66. ..
    '16.3.6 1:34 AM (115.136.xxx.3)

    원글님은 한번도 생일 축하 받든가 축하해준적이
    없는가 보네요. 아니면 그 후배를 싫어하시는게 아닌지

  • 67.
    '16.3.6 1:50 AM (219.240.xxx.140)

    ㄴ 한번도 생일축하 받아본적 없나봐요. 이상하게 꼬여있으심

  • 68. ..
    '16.3.6 1:54 AM (175.223.xxx.205) - 삭제된댓글

    원글님 짠해 ..
    82 아무리 필터없이 속이야기 꺼내는 글 많은건 알지만 이건 병원가야 할 수준이 아닌가 싶네요.

  • 69. ㅁㅁ
    '16.3.6 1:54 AM (175.116.xxx.216)

    너무 차가운사람이네요.. 그 후배는 진상이긴하지만 원글같은사람도 싫긴 마찬가지..이러는것도 메*의영향 아닌가싶기도하네요.. 남자 결혼 임신에대한 부정적인생각

  • 70. 한국 교육의 폐해
    '16.3.6 2:04 AM (71.201.xxx.122) - 삭제된댓글

    마음의 양식도 안되고, 먹고 사는데 도움도 안되는 걸 공부라고 어릴때부터 십몇년.
    잘 읽고, 잘 쓰고, 외국어도 잘 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빠진... 단체로 너무나 불행한 느낌.
    이라크 아프가니스탄에서 전쟁으로 죽은 사람들보다
    지난 몇년간 한국에서 자살한 사람들이 훨씬 더 많다더니 이래서인가 봅니다.
    내 아이들에게는 공부해서 출세하라고 하지말고 행복하게 하루를 사는 법부터 가르쳐야겠어요.

  • 71. 한국 교육의 폐해
    '16.3.6 2:04 AM (71.201.xxx.122) - 삭제된댓글

    마음의 양식도 안되고, 먹고 사는데 도움도 안되는 걸 공부라고 어릴때부터 십몇년.
    잘 읽고, 잘 쓰고, 외국어도 잘 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빠진... 단체로 너무나 불행한 느낌.
    이라크 아프가니스탄에서 전쟁으로 죽은 사람들보다
    지난 몇년간 한국에서 자살한 사람들이 훨씬 더 많다더니 이래서인가 봅니다.
    내 아이들에게는 공부해서 출세하라고 하지말고 행복하게 하루를 사는 법부터 가르쳐야겠어요.
    마음이 안좋네요.

  • 72. ㅋㅋ
    '16.3.6 2:18 AM (222.100.xxx.67)

    그럼 생일 축하는 왜해요? 그래도 남이 님한테 축하한다 하면 기분좋았죠?
    참 이런사람 주변에 있음 싫을듯

  • 73. ..
    '16.3.6 2:30 AM (39.119.xxx.92)

    글이 싸이코패스가 쓴거 같아요
    공감능력 제로
    그냥 진상이네 하고 말일을
    어떻게 저렇게까지 생각할수 있는지...
    혹시 임신에 한맺힌 분이세요?
    저도 난임으로 오래 고생했지만 전혀 공감할수 없네요
    님같은 분은 절대로 애낳지 마시길

  • 74. 큐큐
    '16.3.6 3:45 AM (220.89.xxx.24)

    아이낳는게 축복이고 축하해줄일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초음파 사진 올렸다고 열받고 화낼 상황은 아닌듯..

    그럼 모른척 하세요..

  • 75.
    '16.3.6 3:47 AM (210.106.xxx.147)

    그냥 축하해 주세요 하고 말일을
    무슨 사진에다 기프티콘 쏘래 어이 없다

    그냥 축하한다고 빈말 해주세요

    저는 제 친구 외국 살 때 어린애가 있어서
    동화책 선물해주고 왔는데
    뭐라더라' 우리애한테 잘해야 한다 '
    그래서 좀 어이가

  • 76. 축하는
    '16.3.6 4:14 AM (59.6.xxx.151)

    나와 가까운 사람이라 나도 기뻐서 합니다

    솔직히 저런 식은 아니죠
    그냥저냥 묻어가지만,
    저렇게 초음파사진까지 올리니
    나중에 내 애 기저귀도 올리죠

    열받을 건 아니지만
    푼수는 맞네요

  • 77. 솔직히
    '16.3.6 4:35 AM (207.244.xxx.144)

    원글에 동감합니다.

    본인 욕심으로 ㅅㅅ 하다 낳은 건데 임신했다고 알리고 뭐 바라는게 진짜 질색팔색입니다.
    애 낳고 방치하는 여자들 수두룩 빽빽

    다만 축하한다는 얘기는 하는데 다른 것은 없죠.

  • 78. ...
    '16.3.6 5:04 AM (74.105.xxx.117)

    저도 축하할일 아니라고 봅니다
    임신 출산 미화하는거 짜증나요 22222222222

    지인이 남산만한 배내밀고 출산전 사진 남편과 찍은거 카톡으로 마구 보내서 너무 보기싫었다는 글 여기서 봤어요. 그런 이벤트는 둘만 좋음 됬지, 그걸 왜? 이번 원글님것도 비슷해요. 임신했으니, 나 할머니 됬으니 축하해줘. 이런 강요된 축하 별로예요. 뭐 별거라고. 대단한 일 한거 아니예요. 지금 전세계 인구가 100억을 향해 가고 있는데, 인류를 잇기 위해서 감사하란 댓글엔 어의없음이네요.
    아이가 인류의 미래?일지 재앙이 될지 그건 모르죠. 인공지능 나와서 30년 안으로 이런저런 문제 나온다는데
    걱정되는 면도 없지 않아요.

  • 79. 끼리끼리
    '16.3.6 6:30 AM (175.223.xxx.238) - 삭제된댓글

    의 글을 퍼서 단톡방에 올리세요.

  • 80. 끼리끼리
    '16.3.6 6:30 AM (175.223.xxx.238)

    원글을 퍼서 단톡방에 올리세요.

  • 81. 댓글보니 참...
    '16.3.6 8:19 AM (117.111.xxx.50)

    요즘엔 정신병자들이 병원보다
    사회에 더 많다더니 사실이네요.
    강간으로 태어난 생명도 아닐텐데
    왜 새생명 축하하냐니...

  • 82. 골골골
    '16.3.6 8:33 AM (182.230.xxx.126)

    댓글중 정신병자들도 간혹있네

  • 83. ...
    '16.3.6 8:34 AM (218.234.xxx.133)

    부자들이 보기엔 어떻게 저런 집에서 살지 싶어도
    어려운 살림 속에서 돈 모아 그 집 매매한 사람 입장에선 얼마나 기쁘고 뿌듯할까요?
    당사자가 좋아하고 기뻐하는 일이니 축하해주는 거죠.

    그 후배가 진상인데 그걸 임신출산 싸잡아 나무랄 일은 아니라고 보고요..
    부모는 자식한테 정말 잘해야 하고 제대로 사람 되도록 교육시켜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건 원글님 말씀대로 어떤 인간도 자기가 원해서 이 세상 나온 사람은 없어요.
    부모가 원해서든 부모가 실수해서든 둘 중 하나로 나온 거지.

  • 84. 이렇게
    '16.3.6 9:01 AM (119.64.xxx.27)

    세상에서 똑똑한 척은 다하지만 공감 능력 없고, 소소한 행복이나 축복을 느낄 수도 할 수도 없는 사람은 무슨 행복으로 사나요?
    그렇게 따지면 세상 살아 뭐 하나요??
    사춘기도 아니고 나이 먹을데로 먹을 어른의 생각이라니 세상에 별 사람 다 있다지만 참 할말 없네요
    그냥 비슷한 생각 가지신 분은 여기 말고 당사자나 주변분께 솔직한 생각을 말하세요 알아서 주변인이 걸러지실거에요 자의든 타의든

  • 85. 앤지니
    '16.3.6 9:10 AM (223.62.xxx.192) - 삭제된댓글

    이래서 안좋은 환경에서 자란 사람들이랑 가까이 하지 않는 게 좋은 거 같아요.
    많이 꼬여있고 남의 행복을 좋은 마음으로 축하해주질 못하시네요..x 333333

  • 86. ㅎㅎ
    '16.3.6 9:25 AM (223.62.xxx.24)

    남의 임신과 출산을 섹스로 연결시키는 걸 보니 어지간히 섹스에 미친 여자 아닌가 싶네요

    원글이 막말이라 저도 막말 좀 했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세상에 남을 축하해줄 일이 뭐가 있어요?
    남의 결혼식 생일 입학식 졸업식 취업 등등 다 나랑 상관 있나요?

    이래서 불행하게 자란 사람들이랑은 상종도 하기 싫어요
    이혼, 편부모, 고아, 가난 등을 얘기하는 게 아닙니다
    부모 다 있어도 정서적 학대 받고 자란 원글자 당신 같은 인간 말하는 거야

    주변에서 행복한 모습을 보면 속으로 얼마나 저주할지 무섭네요
    이런 인간들이 남의 불행에 위로는 잘할 듯

  • 87. 기본 인식 불량
    '16.3.6 9:33 AM (116.40.xxx.2)

    아기는요,
    성관계 갖는다고 그냥 만들어지는게 아니예요.

    한 생명은
    그게 조물주의 선물인지 자연의 원리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두 사람 사이의 성관계는 그냥 작은 과정일 분이예요.

    님과 같은 인식에서 출발하면, 아기는 그냥 부모의 소유물에 지나지않게 됩니다.
    부모가 생산해낸 재화.

    축하하기 싫으면 정정당당하게 직접 그러세요.
    그게 무슨 축하할 일이냐.

  • 88. 555
    '16.3.6 9:42 AM (223.62.xxx.87)

    후배는 오버고 주책인 거 맞는데요.
    원글님 너무 꼬이셨네요.
    아이가 섹스의 부산물이라니..

  • 89. 안타까워요
    '16.3.6 10:02 AM (1.240.xxx.3)

    후배는 진상인거 인정합니다.

    원글님.......
    원금님의 자존감이 너무 낮아요.
    존재만으로도 사랑받는것이 아이들인데 그런 어린시절을 겪지 못하셨나봐요. 안타깝습니다..
    저도 마음에 구멍이 뚤린채 살아오다 대상관계 심리상담 받고 많이 좋아졌어요.

  • 90. 안타까워요
    '16.3.6 10:09 AM (1.240.xxx.3)

    이어서...
    원글님은 그 후배의 행동에 화가 났기 보다는
    아마도...
    임신을 축복하는 후배, 생김과 동시에 축복받는 아기에게 질투를 느끼고 있는지도 몰라요.
    난 아무도 저렇게 기뻐해주지도 않고 사랑해 주지도 않았다는 마음...
    남의 행동에 화가 난다면
    내마음 어딘가가 건드려졌을거에요.
    본인의 마음을 한번 잘들여다 보시고
    만약 사랑받지 못해 울고있는 아이가 있다면 본인이 그 아이를 더많이 사랑해주세요.
    나를 사랑할수있는 사람은 나뿐이에요...

  • 91. ..
    '16.3.6 10:21 A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내게 그런 충돌을 일으키는 상황은 단지 임신 뿐만 아니라, 많이 있을 거에요.
    나와 충돌을 일으키는 임신이 문제가 아니고, 후배가 문제가 아니라..
    인간사에 흔하게 일어나는 그런 일들이 내게 왜 충돌을 일으키는가..하는 게 중요해요.
    님이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하네요.......................................................................
    임신, 후배가 문제가 아니라..

    예를 들어, 누가 결혼을 해도 그걸 왜 축하해야 하는지, 결혼하면 태반이 불행하고 행복한 비율은 10~20%..이던데..
    학교 들어갔다하면.. 왜 학교입학을 축하해야 하는지, 내 학창시절은 꿀꿀했고.. 애들도 학원이다 공부다 치이고 같이 놀 친구들도 없고 가난하면 놀림받고 그러던데..

    사회의 보편 정서와 내 정서가 일치하지 않으면, 사는 것이 많이 힘들어요.
    아직 젊을때 이 문제를 해결을 봐야 할 것 같네요.
    사람들이 내 속마음, 정신을 모를 것 같아요. 그런것은 나도 모르게 흘러나와요.
    그러니 콘크리트처럼 굳기 전에 교정을 해야 하죠. 긍정적으로..
    자신의 문제를 숨기지 말고, 사실대로 커밍아웃 하는 것도 방법이죠. 주변에서 필사적으로 생각을 뜯어고쳐 주려고 할 거에요.ㅎㅎ
    혼자 생각 하고, 그것을 속으로만 생각하면 그 생각이 굳어져요.

  • 92. ㅇㄹ
    '16.3.6 10:21 AM (39.7.xxx.97) - 삭제된댓글

    당신 임신했을때 당신 부모가 확 지워버렸어야 했는데..

  • 93. ..
    '16.3.6 10:22 A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내게 그런 충돌을 일으키는 상황은 단지 임신 뿐만 아니라, 많이 있을 거에요.
    나와 충돌을 일으키는 임신이 문제가 아니고, 후배가 문제가 아니라..
    인간사에 흔하게 일어나는 그런 일들이 내게 왜 충돌을 일으키는가..하는 게 중요해요.
    님이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하네요.......................................................................
    임신, 후배가 문제가 아니라..

    예를 들어, 누가 결혼을 해도 그걸 왜 축하해야 하는지, 결혼하면 태반이 불행하고 행복한 비율은 10~20%..이던데..
    학교 들어갔다하면.. 왜 학교입학을 축하해야 하는지, 내 학창시절은 꿀꿀했고.. 애들도 학원이다 공부다 치이고 같이 놀 친구들도 없고 가난하면 놀림받고 그러던데..

    사회의 보편 정서와 내 정서가 일치하지 않으면, 사는 것이 많이 힘들어요.
    아직 젊을때 이 문제를 해결을 봐야 할 것 같네요.
    사람들이 내 속마음, 정신을 모를 것 같지만,. 그런것은 나도 모르게 흘러나와요. 기분 잡치는 생각이라 싫어하죠.
    그러니 콘크리트처럼 굳기 전에 교정을 해야 하죠. 긍정적으로..
    자신의 문제를 숨기지 말고, 사실대로 커밍아웃 하는 것도 방법이죠. 주변에서 필사적으로 생각을 뜯어고쳐 주려고 할 거에요.ㅎㅎ
    혼자 생각 하고, 그것을 속으로만 생각하면 그 생각이 굳어져요.

  • 94. 너무한다
    '16.3.6 10:23 AM (112.154.xxx.4)

    너무 원글가지고 뭐라하네요. 막말하고 비아냥대는 댓글들이 참 못돼먹었네요.
    본인이 아픔이 있으니 사는게 싫어서 저리 말이 나왔나본데 참...
    원글 힘내세요. 사는게 고단해요.

  • 95. ..
    '16.3.6 10:26 A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내게 그런 충돌을 일으키는 상황은 단지 임신 뿐만 아니라, 많이 있을 거에요.
    나와 충돌을 일으키는 임신이 문제가 아니고, 후배가 문제가 아니라..
    인간사에 흔하게 일어나는 그런 일들이 내게 왜 충돌을 일으키는가..하는 게 중요해요.
    님이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하네요.......................................................................
    임신, 후배가 문제가 아니라..

    예를 들어, 누가 결혼을 해도 그걸 왜 축하해야 하는지, 결혼하면 태반이 불행하고 행복한 비율은 10~20%..이던데..
    학교 들어갔다하면.. 왜 학교입학을 축하해야 하는지, 내 학창시절은 꿀꿀했고.. 애들도 학원이다 공부다 치이고 같이 놀 친구들도 없고 가난하면 놀림받고 그러던데..

    사회의 보편 정서와 내 정서가 일치하지 않으면, 사는 것이 많이 힘들어요.
    아직 젊을때 이 문제를 해결을 봐야 할 것 같네요.
    사람들이 내 속마음, 정신을 모를 것 같지만,. 그런것은 나도 모르게 흘러나와요. 기분 잡치는 생각이라 싫어하죠.
    그러니 콘크리트처럼 굳기 전에 교정을 해야 하죠. 긍정적으로..
    자신의 문제를 숨기지 말고, 사실대로 커밍아웃 하는 것도 방법이죠. 주변에서 필사적으로 생각을 뜯어고쳐 주려고 할 거에요.ㅎㅎ 물론 당사자 빼고, 당사자한테 하면 큰일나죠..
    혼자 생각 하고, 그것을 속으로만 생각하면 그 생각이 굳어져요.

  • 96. ..
    '16.3.6 10:29 A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내게 그런 충돌을 일으키는 상황은 단지 임신 뿐만 아니라, 많이 있을 거에요.
    나와 충돌을 일으키는 임신이 문제가 아니고, 후배가 문제가 아니라..
    인간사에 흔하게 일어나는 그런 일들이 내게 왜 충돌을 일으키는가..하는 게 중요해요.
    님이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하네요.......................................................................
    임신, 후배가 문제가 아니라..

    예를 들어, 누가 결혼을 해도 그걸 왜 축하해야 하는지, 결혼하면 태반이 불행하고 행복한 비율은 10~20%..이던데..
    학교 들어갔다하면.. 왜 학교입학을 축하해야 하는지, 내 학창시절은 꿀꿀했고.. 애들도 학원이다 공부다 치이고 같이 놀 친구들도 없고 가난하면 놀림받고 그러던데..

    사회의 보편 정서와 내 정서가 일치하지 않으면, 사는 것이 많이 힘들어요.
    아직 젊을때 이 문제를 해결을 봐야 할 것 같네요.
    사람들이 내 속마음, 정신을 모를 것 같지만,. 그런것은 나도 모르게 흘러나와요. 기분 잡치는 생각이라 싫어하죠.
    그러니 콘크리트처럼 굳기 전에 교정을 해야 하죠. 긍정적으로..
    자신의 문제를 숨기지 말고, 사실대로 커밍아웃 하는 것도 방법이죠. 주변에서 필사적으로 생각을 뜯어고쳐 주려고 할 거에요.ㅎㅎ 물론 당사자 빼고, 당사자한테 하면 큰일나죠..확 바뀌지는 않지만, 균형은 잡게 돼요.
    혼자 생각 하고, 그것을 속으로만 생각하면 그 생각이 굳어져요.

  • 97. 공감해요
    '16.3.6 10:31 AM (220.85.xxx.210)

    부모가 될 준비는 제대로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저러고 애는 낳고 감당 못해서
    주위민폐 되는 젊은이 많잖아요
    정말 부모가 되는 것만큼 경건한 것은 없는것깉아요
    그렇다면 저렇게 오두방정 떨 일은 아니지요
    한생명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행동이라보이네요.
    그리고 신체가 성숙하다고 정신이 성숙한 것은 아니더라고요
    저부터 부모에 등 떠밀려 한 결혼
    순차적으로 아이도 낳고
    나름 열심히 키운다고 키워
    최고대학 박사까지 되어 결혼 앞둔거까지 보지만
    과연 내가 좋은 마땅한 어머니였는지
    늘 되새기게 됩니다.
    너무 모자랴 부족한 어미입니다

  • 98. 마키에
    '16.3.6 10:36 AM (119.69.xxx.226)

    에휴 정말 정신적으로 성숙한 사람 혹은 성숙해질 사람만이 아이를 낳았으면 좋겠네요
    진짜 주위 민폐주는 사람들 때문에 조심스레 행동하는 저같은 애엄마는 늘 주위 노심초사... ㅡㅡ

  • 99. 저도
    '16.3.6 10:39 AM (175.223.xxx.198)

    원글님 이해돼요... 특히 혼전임신했는데 저렇게 행동하면 진짜 어이없어요... 주위에 경제력도 없는데 늙은 남자와 혼전임신해서 결혼하는것도 괜찮다느니... 애낳고서는 우울증걸려 죽겠다네요... 제발 부모가 될 준비를 하고 애를 가졌으면좋겠어요..애는 무슨죄인지.... 애가 무슨 행복을 가져다준다고... 경제력이 받쳐줄때 얘기죠. 경제력도 안되는 사람들이 무턱대고 애가지면 완전 민폐예요.

  • 100. 이런이런..
    '16.3.6 10:42 AM (175.125.xxx.87)

    참 별게 다 짜증이시네요.ㅎㅎ
    후배는 진상이고 원글님은 참 이상한 사람이예요.
    보통사람들은 원글님처럼 그렇게 생각안해요.
    그냥 축하한다고 말하고 끝내죠.
    그리고 앞에서는 말도 못하면서 이렇게 뒷담화 하는 사람이 더 싫더군요.
    많이 짜증나시면 단톡방에 원글님 생각 그대로 올리시면 됩니다.

  • 101. 그리고
    '16.3.6 10:43 AM (175.223.xxx.198)

    저는 노처녀도 아니고 사랑 듬뿍 받으며 유복한 집에서 자랐답니다... 경제력 없이 무턱대고 애가지는 사람들 한심해보여요...혼전임신은 무식해보이구요... 그걸 남한테 권하기까지하면...진짜 미친것같음 ... 무조건 아이를 싫어하거나 임신부가 유난떤다고 하면 사랑 못받고 자란 노처녀로 폄하하는 분위기 ㅎㅎㅎㅎ 어쩔건가요

  • 102. ..
    '16.3.6 11:08 AM (121.172.xxx.234)

    마음이 병든 사람이 너무 많네요..뭐..이해는 됩니다. 원글님도 그렇고 비슷한 답글 단 분들도 그렇고 그런 분들은 절대 애 낳지 마세요. 그런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애를 낳으면 정상적인 애로 못커요. 사회 부적응자 되거나 문제아 됩니다. 그냥 혼자 사세요.

  • 103. 어휴
    '16.3.6 11:17 AM (222.106.xxx.9)

    정말 82 십년넘게 이용한 사람으로 이젠 여기가 정신이 병들고 사이코같은 여자들이 헛소리하러 들어오는 곳으로 변질된 듯 하네요...
    어떻게 임신과 출산을 섹스해서 생긴 더러운 결과라고 표현하다니...
    일단 정신병원부터 가보고 심각한 마음의 병을 치료하길..여기나 들어와서 이상한 말 남기지 말고....

  • 104. ㅎㅎ
    '16.3.6 11:27 AM (124.50.xxx.116)

    맞아요..결혼도 마찬가지....
    결혼한다고 축하하는거 보면...
    저게 그리 축하만할 일은 아닌데.. 싶죠. ㅎㅎ...결혼의 실상을 아는 사람으로서는 말이죠....ㅎㅎ
    원래 인간사회가 심하게 비이성적인 곳이니 그런가보다 하시고....
    그런데 그 후배는 진상 거지인듯...웬 선물 드립인지...가볍게 즈려 밟아주세요.

  • 105. 121님 마음에 병 없는 사람도 있을까요?
    '16.3.6 11:33 AM (59.30.xxx.199) - 삭제된댓글

    지금 세상 절대 해피하지 않음요 불공평이 프랜카드인 세상이죠.121님이 혹 계층 꼭대기에 있다면 그밑에 하부 계층에 고단함을 몰겠지만?
    우리 같은 일개미들은 여왕개미에 신호 따라 그저 일만 쳐하다 죽는거죠 정당한 보상없는 노동에 톱니바퀴속에 미처 마음에 병마저도 치료받지도 못한체 그저 그러려니 체념을 배우며 살았던 것처럼 오늘도 사는거 아닌가요?

    오죽하면 인생 무상무념이 나왔겠쎄요? 얼마나 인생이 지랄맞게 고단하면? 아무욕심 관념을 버리자고 하겠냐구요? 아마 더 심하될거에요 계층고정화! 자살자들 급증할거고 현재도 이나라 자살율 탑이지만?

  • 106. 출산은 사실 기적같은 일
    '16.3.6 11:39 AM (58.122.xxx.65)

    태어난거자체가 기적 아닌가요?
    그것도 멀쩡히.
    수많은 확률을 뚫고 성공적으로 지구에ㅈ안착.
    갸가 세상을 혁신하는 인물이 될지 아무도 모를일.

  • 107. ...
    '16.3.6 11:46 AM (223.62.xxx.100)

    저도 새로 태어난 아이들보면 불쌍하다는 생각부터 먼저 들어요.

  • 108. ....
    '16.3.6 11:46 AM (61.75.xxx.158)

    악플이 너무 많네요 저도 원글님께 동감이에요
    무능하고 못생긴 여자들이 애는 내인생의 축복이라고 할 때마다 이해가 안가요 애한테는 아닐수도 있는데
    부모는 다 자기 욕심 때문에 애 낳는거고 부모되는게 뭐 어렵다고.. 그냥 섹스하면 생기는 걸 뭐 그렇게 대단한 거라고 포장하는지
    그래도 님 사회생활을 위해 카톡방 알림 끄고 적당히 축하한다 하세요

  • 109. 당자자에게
    '16.3.6 11:50 AM (175.123.xxx.93) - 삭제된댓글

    기쁜일이니까 축하하는거죠.
    본능과 개인들 욕심으로 굴러가는게 인간사회 아니던가요?? 그게 뭐 대단한 사실인마냥...
    ㅅㅅ가 그렇게 숭고하고 대단한 일인가요? 남녀 성관계 하면 자연스럽게 생기는게 아이죠. 그게 뭐 얼마나 위대한 일인거마냥... 호들갑 떠는건 좀 웃기기도 해요. 요즘 노산도 많고 환경 안좋아서 불임 많지만, 하룻밤 관계에 속도위반도 많고 중고딩 애들 임신출산 하는거 뉴스에 종종 보이잖아요.
    지인이 남편 무능력하고 서로 사이 안좋아요. 그런데도 벌써 애가 셋... 화장실 가보니 임테기 박스로 있더라구요. 본인은 자식욕심이 많다고... 셋째 임신했을때 축복받았다면서 초대해서 초음파 사진 보여주는거 보니 진짜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남편 흉보는게 일이고 이혼 밥먹듯이 생각한다는 여자가 밤마다 잠자리는 어떻게 하는건지... 각자 생각대로 사는거라지만 동물과 다를게 뭐냐 생각들더라구요.

  • 110. 쥬쥬903
    '16.3.6 11:51 AM (1.224.xxx.12)

    이래서 집안따지고 수준따지는거 이해해줘야함...
    부모수준.교육수준.경제적수준.가정교육.등등...
    꼬이고 불평불만가득

  • 111. 어이구
    '16.3.6 11:54 AM (112.171.xxx.166) - 삭제된댓글

    아이를 임신한 건 본인들이 매우 기뻐하니 축하해 줄 일이지만
    덕담이나 받으면 될 걸 기프티콘을 보내라니....

    같잖은 거지근성은 미움 받아 마땅하네요.

  • 112. ....
    '16.3.6 11:56 AM (110.12.xxx.126) - 삭제된댓글

    참....많이 꼬이셨네요. 피하고 싶은 유형이에요.

  • 113. ..
    '16.3.6 11:58 A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윗님도 참.. 내 경사에 내 일처럼 기뻐하는 사람 많지 않아요. 그저 시늉이지..
    그 사람들 본심 알게 되어 다 발라내면.. 주변에 누가 남으려나..
    윗님이 인간 심리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보이는데..

  • 114. ...
    '16.3.6 12:00 PM (14.138.xxx.129) - 삭제된댓글

    욕정의 산물이든 사랑과 기쁨의 행복한 결실이든... 당사자들이 원해서 원하는 결과를 얻었다면, 원하는 바를 얻게 된 것을 축하해 주는 거겠죠. 또 다른 의미로는 인류공동체에 새로운 일원을 탄생시키는 것이니까, 책임감 있게 부모된 의무와 도리를 잘 하라는 뜻으로 축복이니 축하니... 에둘러 표현하는 거 아닐까요.
    내가 고통스럽고 괴롭다고 해서, 남들도 다 나같이 불행한 건 아니에요.
    나와 다른 타인들이 행복이나 감정도 존중해 주고... 그냥 그런가보다...
    다만, 좀 짜증스러운 축의금 강요나 축하선물 강요에는 본인이 판단해서 무시하든지, 수인한도 내에서 적당히 던져 주든지... 그렇게 하면 어떨까요. ㅎㅎ
    삶이 원래 다 부조리하답니다..

  • 115. ...
    '16.3.6 12:01 PM (14.138.xxx.129) - 삭제된댓글

    나와 다른 타인들이 -> 타인들의

  • 116. 골골골
    '16.3.6 12:01 PM (182.230.xxx.126)

    여기정신병자들이 좀많네

  • 117. 생명의 신비
    '16.3.6 12:02 P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생명의 존엄성 그 자체로 축하 축복할일 아닌가 싶네요.

    그 후배를 축하하던 말던 그건 윈글님 자유지만

    임신 출산 자체는 위대한과정이라 생각되요

  • 118. 그러네요..
    '16.3.6 12:07 PM (182.224.xxx.25) - 삭제된댓글

    원글님 가난하고 이상한 부모밑에 자란것 맞는것 같아요.
    원글님도 완전 이상해요. ㅎㅎㅎ
    절대 결혼해서 애 낳지말고 이번생에서 악몽을 끝내시길..

  • 119. ㅇㅇ
    '16.3.6 12:08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부부가 원한 그 마음때문에 인류가 유지 되는거죠
    와중에 태어난게 싫고 난 불행하다 느끼는 사람도 물론 있겠지만 그건 그 부모의 잘못이고요
    원글님 후배는 진상인게 맞고 욕먹을 짓이지만
    임신은 축하해주는게 맞는거 같아요
    니네 애 태어난거 후회할지도 모르잖아
    이것또한 모르는거죠.. 태어난거 감사하고
    행복하게 살고 더나아가 이 사회에 꼭 도움되는
    사람이 될지 어떻게 알아요
    암튼 그래도 저 후배는 밉상이에요
    담아두지 마세요

  • 120. ..
    '16.3.6 12:10 P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원칙적으로 생명의 존엄성은 축복 받아야 하지요.
    하지만, 현실에서 생명의 존엄성의 짓밟히는 경우가 생애 전반에 너무 많은데요.
    결과적으로 축복 받지 못하는 생명의 존엄성을..애가 생겼다고 관습적으로 반사적으로 받게 될 뿐인데요.
    생각해보면, 임신축하하고 싶은 마음은 자기 존엄성이 얼마나 존중받고 있는지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죠.
    원칙적인 생각이 있고, 살아보니 갖게 되는 현실적인 생각이 있죠.
    현실적인 생각과 원칙적인 생각을 맞춰가는 게 맞는데,
    상대가 원칙적인 생각을 강요하면, 현실적인 생각이 고개를 들죠.

  • 121. ...
    '16.3.6 12:10 PM (14.138.xxx.129) - 삭제된댓글

    그런데 저도 태어나는 아기들 보면 안쓰러운 생각 먼저 드는 건 사실이에요.
    삶이 고행이라는 것은 요즘 시대에만 국한 된 것이 아니라, 인류역사상 성인으로 추대되는 선인들의 공통된 명제이기도 했구요.
    요즘 시대에는 다들 교육도 많이 받고 이성적으로 깨우쳐져서, 스스로 판단해서 아기 낳기를 포기하는 경우들도 사실 적지 않죠. 출산율 감소에도 많은 부분 그러한 자각이 일조하고 있고요.
    원글에게 험한 말 표현 함부로 쓰는 댓글들은... 그 말 쓴사람 본인에게 고스란히 꽂히는 내용이라는 거, 성찰조차 못하는 모지리 인증인가요..

  • 122. ..
    '16.3.6 12:10 P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원칙적으로 생명의 존엄성은 축복 받아야 하지요.
    하지만, 현실에서 생명의 존엄성의 짓밟히는 경우가 생애 전반에 너무 많은데요.
    결과적으로 사는 내내 인정 받지 못하는 생명의 존엄성을..애가 생겼다고 관습적으로 반사적으로 받게 될 뿐인데요.
    생각해보면, 임신축하하고 싶은 마음은 자기 존엄성이 얼마나 존중받고 있는지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죠.
    원칙적인 생각이 있고, 살아보니 갖게 되는 현실적인 생각이 있죠.
    현실적인 생각과 원칙적인 생각을 맞춰가는 게 맞는데,
    상대가 원칙적인 생각을 강요하면, 현실적인 생각이 고개를 들죠.

  • 123. ..
    '16.3.6 12:13 P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원칙적으로 생명의 존엄성은 축복 받아야 하지요.
    하지만, 현실에서 생명의 존엄성의 짓밟히는 경우가 생애 전반에 너무 많은데요.
    결과적으로 사는 내내 인정 받지 못하는 생명의 존엄성을..애가 생겼다고 관습적으로 반사적으로 축하받게 될 뿐인데요.
    생각해보면, 임신축하하고 싶은 마음은 자기 존엄성이 얼마나 존중받고 있는지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죠.
    원칙적인 생각이 있고, 살아보니 갖게 되는 현실적인 생각이 있죠.
    현실적인 생각과 원칙적인 생각을 맞춰가는 게 맞는데,
    상대가 원칙적인 생각을 강요하면, 현실적인 생각이 고개를 들죠.

  • 124.
    '16.3.6 12:39 PM (218.51.xxx.75)

    가난해서 꼬였다느니, 노처녀라 꼬였다느니 하는 댓글이야말로 폭력이네요. 그런 마음으로 남을 바라보는 이들이 원글이를 비난하나요?

    지들이 벌인? 일에 내 축하와 금전적 선물을 강요하면 좋은 생각이 들겠어요?

  • 125. 왜냐면요
    '16.3.6 1:09 PM (121.163.xxx.123) - 삭제된댓글

    아이는
    미래에 대한 희망이기 때문이에요.

    가난한 사람이나 부자나
    인간의미래는 누구나 늙어죽는다는건데
    거기에 뭔 희망이 있겠어요?

    유한한 삶,
    아이를 통해 다시 한번 희망을 가져보는거에요.
    희망이 없는 삶은 이미 죽은거나 마찬가지니까..

  • 126. 원글님
    '16.3.6 1:12 PM (115.136.xxx.31)

    상처 받지 마세요..
    댓글에 정신병자들 많네요.

  • 127. 아니..
    '16.3.6 1:17 PM (121.172.xxx.234)

    거지처럼 선물 구걸하는 것만 욕 했으면 이런 답글이 달리겠어요?

    임신이 섹스의 산물일 뿐이라는 글에 맞게 답글들 단건데 뭐가 문제?

    오프라인에서 그런 얘기 해보세요. 바로 인간관계 아웃이죠. 그런 단톡방 나오면 그만이지 여기에 이상한 글 써서 딴 사람들까지 스트레스 받게 만들고. 이상한건 원글. 소심해서 단톡방엔 말도 못하고. 나 같으면 선물타령 하는거 아니라고 따끔하게 말 하겠구만. 찌질한건 사실.

  • 128. ,,
    '16.3.6 2:31 PM (1.226.xxx.30)

    원글은 세상 참 어렵게 사는 사람인 듯.
    복을 차버릴 스타일. 좀 긍정적으로 살아 보세요..

  • 129.
    '16.3.6 2:51 PM (115.143.xxx.60)

    당사자가 아이 갖고 싶어해서 갖게 된거고
    그래서 당사자가 기뻐하니까 지인으로서 축하해주는 거지요.

    생명의 탄생이라는 일이 축하하고 기뻐할 일이 아니라면
    그럼 죽음은 기뻐하고 즐거워할일인가요?

    님 상태가 좀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글을 보아하니, 철학적으로 임신 생명 뭐 이런 것에 대한 반대적인 고민이 있는 것도 아니고
    언듯 느껴지기론 행복한 후배에 대한 심각한 질투가 내면에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만..

  • 130. · ·
    '16.3.6 2:53 PM (61.255.xxx.154)

    원글님 글에 극단적인 부분은 있지만 일부 공감해요.
    어려운 부모 선택권 없이 태어난 아이는 그 모진 뭇매 씻지 못할 상처 다 맞아야 하고... 여기 이해보단 날서있는 댓글만 봐도 그렇고.

  • 131. ...
    '16.3.6 3:54 PM (175.223.xxx.71)

    지극히 집단적이고 전체주의적 사고. 애를 낳고 낳지 않는 건 개인의 선택이고 자유입니다. 따라서 애를 가지면 무조건 축복해줘야 하고 그것을 강요하는 건 잘못된 겁니다. 동시에 비혼이나 딩크족도 당연히 존중 받아야 하고요. 정말 비난 받아야할 행동은 낳아놓고 도망가고 아동폭력 저지르는 자질 안 된 부모들이죠.

  • 132. 어이구
    '16.3.6 4:05 PM (1.225.xxx.91)

    자기가 불쌍한 인간인건 모르고
    멀쩡히 잘 태어난 남의 애를 불쌍하다는
    꼬이고 뒤틀린 인간들 진짜 많네...

  • 133.
    '16.3.6 4:15 PM (39.7.xxx.120) - 삭제된댓글

    정말 몇몇댓글러들 어이가 없네요

    제가 언제 섹스부산물의 더러운결과라고 썼나요?
    어디에 더러운결과라고 했냐구요!!!
    하지도 않은말은 자기들이 다 덧붙여놓고 ! 욕은 욕대로하고!!!

    본인들이 섹해서 임신해놓고 왜그리 유난뻘떡스럽게
    축하받길 강요하냔거죠!! 누가 대체 비정상들인지..
    결혼이나 임신이 ..자기들이나 좋은거지. 왜그걸 아무관심도 없는이들한테까지 강요하냐거에요 ! 심지어 금전적인것까지 요구하며 말이죠!!

    한마디로 자기아이, 자기강아지를 남들이 이뻐해주길
    바라는 이기적인 마음의 사람들과 뭐가 다른가요?!!!

  • 134.
    '16.3.6 4:17 PM (39.7.xxx.120)

    정말 몇몇댓글러들 어이가 없네요

    제가 언제 섹스부산물의 더러운결과라고 썼나요?
    어디에 더러운결과라고 했냐구요!!!
    원글좀 다시 읽으라구요!!
    하지도 않은말은 자기들이 다 덧붙여놓고 ! 욕은 욕대로하고!!!

    본인들이 섹해서 임신해놓고 왜그리 유난뻘떡스럽게
    축하받길 강요하냔거죠!! 누가 대체 비정상들인지..
    결혼이나 임신이 ..자기들이나 좋은거지. 왜그걸 아무관심도 없는이들한테까지 강요하냐거에요 ! 심지어 금전적인것까지 요구하며 말이죠!!

    한마디로 자기아이, 자기강아지를 남들이 이뻐해주길
    바라는 이기적인 마음으로 진상떠는 사람들과 뭐가 다른가요?!!!

  • 135. 미친
    '16.3.6 4:42 PM (211.209.xxx.63)

    정신 나간 여자 아닌가
    개진상 떠는 그 후배만 욕하면 그만이지 딱 봐도 욕 들어먹을 제목과 원글을 적어놓고 엇다 대고 적반하장이야
    제목 원글 다 기분 더럽네 진짜
    새 생명의 탄생을 섹스의 부산물이라고 지껄인 게 누군데
    하물며 지나가는 길고양이가 새끼를 낳아도 안쓰럽고 챙겨주고 싶은 게 사람 마음인데 저것들이 섹스해서 새끼 낳은 거라 생각하는 게 정상이니?

    임신 출산만 남의 일이야?
    생일, 결혼식, 등등 모두 남의 일이니까 원글 당신은 평생 생일이나 기타 여러 일로 축하 받을 일 있을 때도 독거노인처럼 아무에게도 축하 받지 말고 혼자 쓸쓸히 살다 가요

  • 136.
    '16.3.6 5:38 PM (223.62.xxx.87)

    원글님 생각 이해해요 어딜가나 지 위주로 축하받고 싶고 관심 받고 싶어하는 애들이 문제죠 남들 다 하는 결혼 할 때도 무슨 국경일처럼 거창하게 주인공병 걸려서 세상 사람들의 축하와 더불어 지만 아는 주인공처럼 안하무인 행동하는 사람들 보면 진짜 못 봐주겠더라구요 아마 원글님도 임신한 후배가 정도껏 했으면 여기다가 글까지는 쓰지 않겠죠 제발 모든지 정도껏 축하도 슬픈 위로도 내 마음 가도록 강요하지 않았으면 해요 지만 아는 이기적인 냔놈들 누가 그렇게 남에게 관심있다고 저렇게 관심 못 받아서 난리들 인지 모르겠어요 축하 받는데 정신 팔리지 말고 그냥 자기네들끼리 잘 살면 될 텐데 외로워서 저러는 건지 참 속 알맹이가 단단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은 거 갗아요

  • 137. .,...
    '16.3.6 6:31 PM (123.199.xxx.99)

    댓글이 너무 많아 생략하고..
    원문만 읽고 댓글 씁니다..
    '그래서 옛날 철학자는 결혼을 하지 않았고 혹 결혼했더라도 아이는 낳지 않았다고 합니다..
    나는 어차피 태어난 존재...어쩔 수 없지만..내 아이에게는...존재의 사라짐을 겪지 않게 하기 위해...(존재의 고통 또한 ...포함해서...}

  • 138. 서쪽하늘
    '16.3.6 6:40 PM (125.186.xxx.133) - 삭제된댓글

    원글말 틀린거없는뎅 섹스끝에 생기는거 맞는뎅 댓글에 부산물소리나온건데요 근데 어떤 잡것들에게는 부산물이 맞기도하죠 책임못지는것들에게는요 여튼 우리사랑의 결과물 하늘에서 내려준 천사 요런건 당사자들끼리 포장하는 또는 스스로 도취되서하는말이고 생물학적인 날것으로 말해서는 섹스끝에 생긴거 맞고 타인은 관심도 없는걸 축하해줄 의무가있는듯 당당하게굴면 밥맛이긴하죠 마치 차뒤에붙여놓은 소중한 내새끼가 타고있다같은 스티커를 보는 니낌이랄까? 그래서 뭐?어쩌라고?하게되죠

  • 139. 생명경시
    '16.3.6 7:38 PM (211.36.xxx.54)

    인간에 대한 환멸 섹스에 대한 부정적인 태도
    사랑받지 못하고 자란게
    임신했다고 요란 떠는 후배는 아마 다른일에도 오도방정
    요란 떠는 사람이겠지요.
    꼭 임신만 그렇겠어요.
    그런데 님이 그런 후배에 이런 생각하는것은
    순전히 님의 꼬인 성격 때문이죠...
    정말 인간에 대한 존엄성이 요즘엔 너무 없네요 없오.
    약한자 없는다 가난한자는 애도 못낳는 죄인인 세상

  • 140. 원글님
    '16.3.6 7:55 PM (110.70.xxx.10)

    이 원글이 말이 맞지 뭘그래요?
    원초적으로 따지자면 맞는거지요

    부산물발언은 댓글속에서 나왔구만 원글이가 한것처럼
    몰아세우는지..
    유독 그런 병신들이 있어요
    축하강요하는것들 진심 모지리들 같음

  • 141. 문제는
    '16.3.6 8:18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온 인류가 다 같이 아이를 안낳거나, 아님 낳으면 되는데...
    무슬림들만 열심히 낳고 있어서...
    무슬림 인구만 늘어가고 있어요...
    배교하면 살해하라는 교리가 있는 이슬람교...

  • 142. 문제는
    '16.3.6 8:19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온 인류가 다 같이 아이를 안낳거나, 낳으면 되는데...
    무슬림들만 다산하고 있어서...
    무슬림 인구만 늘어가고 있어요...
    배교하면 살해하고 여자는 남자 노에보다 못하고
    순종하지 않는 아내는 구타하라는 교리가 있고
    지하드에 참여하면 천국 가고 그 곳에서 받는 보상 중 하나가 72명의 처녀와 100명분의 정력이라는 이슬람교...

  • 143. 문제는
    '16.3.6 8:20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온 인류가 다 같이 아이를 안낳거나, 낳으면 되는데...
    무슬림들만 다산하고 있어서...
    무슬림 인구만 늘어가고 있어요...
    배교하면 살해하고 여자는 남자 노에보다 못하고
    순종하지 않는 아내는 구타하라는 교리가 있고
    지하드 하면 천국 가고 그 곳에서 받는 보상 중 하나가 72명의 처녀와 100명분의 정력이라는 이슬람교...

  • 144. 문제는
    '16.3.6 8:20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온 인류가 다 같이 아이를 안낳거나, 낳으면 되는데...
    무슬림들만 다산하고 있어서...
    무슬림 인구만 늘어가고 있어요...
    배교하면 살해하고 여자는 남자 노예보다 못하고
    순종하지 않는 아내는 구타하라는 교리가 있고
    지하드 하면 천국 가고 그 곳에서 받는 보상 중 하나가 72명의 처녀와 100명분의 정력이라는 이슬람교...

  • 145. 본문과 별개의 이야기인데
    '16.3.6 8:40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전세계적으로 저출산이죠...
    무슬림들만 다산하고 있어서...
    무슬림 인구만 늘어가고 있어요...
    배교하면 살해하고 여자는 남자 노예보다 못하고
    순종하지 않는 아내는 구타하라는 교리가 있고
    지하드 하면 천국 가고 그 곳에서 받는 보상 중 하나가 72명의 처녀와 100명분의 정력이라는 이슬람교...

  • 146. 본문과 별개의 이야기인데
    '16.3.6 8:40 PM (1.250.xxx.184)

    전세계적으로 저출산이죠...
    그런데 무슬림들만 다산하고 있어서...
    무슬림 인구만 늘어가고 있어요...
    배교하면 살해하고 여자는 남자 노예보다 못하고
    순종하지 않는 아내는 구타하라는 교리가 있고
    지하드 하면 천국 가고 그 곳에서 받는 보상 중 하나가 72명의 처녀와 100명분의 정력이라는 이슬람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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