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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ebs 360칼로리에 맞춰먹는 거식증 무섭네요..

아.. 조회수 : 7,359
작성일 : 2016-03-05 17:56:41
방금 시작했는데, 음식에 엄청 집착하는데 몸은 빼빼 마른 상태네요.
집안이 음식물로 가득차 있네요..  
어떤 정신적인 문제가 사람을 저렇게 만든걸까요..ㅠㅠ
IP : 175.120.xxx.17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ㅠ
    '16.3.5 6:02 PM (39.118.xxx.16)

    과자만 카트 가득 엄청 사네요
    저걸 다 먹고 토하는건가요

  • 2. 작년에 피가 나올때까지
    '16.3.5 6:05 PM (175.120.xxx.173)

    토해서 29kg까지 빠졌고..20kg쌀을 일주일만에 먹었다네요.
    지금은 39kg에 체중에 맞추어서 지금과 같은 식사 습관이 생긴거래요.
    보는것만으로도 숨막히네요.

  • 3. ...
    '16.3.5 6:32 PM (218.236.xxx.94)

    정신적으로 심각해보여요.
    강아지가 불쌍해요.
    중간부터봐서 몰겠는데 저 여자애는 왜저런거예요?
    병이예요?

  • 4. 벗어난 얘기같지만...
    '16.3.5 6:34 PM (175.120.xxx.173)

    제 몸 하나도 돌보기 어려울 정도록 심리적으로 문제가 있는 경우는 개 키우지 마세요..제발..
    우울증에 개 키우라는 사람들 너무 무책임합니다.

  • 5. 저 지경이 되기까지
    '16.3.5 6:36 PM (175.120.xxx.173)

    심각한 원인이 있었을텐데, 그 부분은 아직 안나왔어요.

  • 6. ..
    '16.3.5 6:36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개하고의 동거로 저 학생의 강박 불안 심리가 치유될 수 있을 거라고 보는지

  • 7. 예고편에 강아지 안나오는거
    '16.3.5 6:44 PM (175.120.xxx.173)

    보니까 실패한게 아닌가 싶어요.
    전문가들이 치료 방법을 잘못 선택한것 같네요..
    본인 몸뚱이 하나도 못 추스르는 사람에게 강아지라니..-_-

  • 8. ...
    '16.3.5 6:54 PM (218.146.xxx.19)

    저거 작년인가? 한거 재방인데요 끝까지 보세요
    개와 함께 살게 하는 건 치료과정이구요
    1회에 끝나는거 아니에요
    쭉 보셔야해요

  • 9. ...
    '16.3.5 6:56 PM (218.146.xxx.19)

    4회인가? 몇회에 걸쳐서 매주 1회씩한건데
    첫회만 보구 판단하지 마시구요

  • 10. 프로그램에
    '16.3.5 7:41 PM (211.218.xxx.139)

    프로그램명이 뭔가요?
    지금 ebs에서 길위의 인생인가 하던데요

  • 11. 제목
    '16.3.5 8:06 PM (61.253.xxx.10)

    프로그램 제목이 뭔가요?부탁드립니다.

  • 12. 멋진걸
    '16.3.5 8:35 PM (116.36.xxx.108)

    제목이 감성수업 허그입니다

  • 13. 찾아서
    '16.3.7 10:51 AM (61.82.xxx.223)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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