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때 복지혜택을 받았었는데요

ㅇㅇㅇ 조회수 : 2,798
작성일 : 2016-03-05 17:51:20
몇년간 한부모가정이었었어요.
그 땐 닥치는 대로 신청해서 복지혜택을 받았었어요.
정말로 그 때는 생활이 어려워서 그런 복지혜택이 얼마나 고마웠던지.
예를 들어 나라에서 주는 드림카드만 해도 하루 4천원, 두 아이니까 8천원의 혜택일 뿐인데
그게 얼마나 큰지 몰라요. 3,4일만 안 써도 3만원이 넘는 양의 장을 볼 수 있었으니까요.
그 외에도 여러가지로 혜택을 받았었네요. 교육비혜택 등등요.

그런데 2년 전 재혼했고 남편이 잘 벌어요.
법적으로 한부모가정이 아니라는 순간부터 드림카드는 못 쓰는 카드가 되었고요.
제가 동사무소에 찾아가서 드림카드를 반납했었는데
반납을 받은 직원이 말해주었어요, 이미 쓸 수 없는 카드가 되었다고.

그건 그렇게 잘 되었는데, 그 외의 복지혜택이 계속 남아 있네요.
기초생활수급자 혹은 한부모가정에게 지급되는 교육비 혜택이
전학을 온 지금도 이어져서 날아옵니다.
또한 방학중에 학교급식 대신 오는 우유 등의 혜택도 계속 배달옵니다.
처음 그랬을 때 제가 창피함을 무릅쓰고 두 아이 학교와 동사무소 등에 전화를 해서
이제는 도움을 안 주셔도 된다, 양심상 받을 수 없다, 우리보다 어려운 학생에게 써 달라,
그렇게 설명을 했었어요.
그러자 받으시는 분께서 자기가 그렇게 해 드린다고 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했고요.

그런데 그 다음에도 새학기, 그리고 방학만 되면 계속 지원되어 옵니다.
우유배달오신 분에게 이거 누가 주는 거냐고 물으니 자기도 모른다더군요.
깜빡 바빠서 잊은 사이 또 새학기가 돌아왔고 또 교육비 신청하라고 서류가 왔어요.
그래서 저는 신청을 안 했고요. 다시 한번 학교에 전화해서 안 보내주셔도 되고 어려운 가정에 써 달라 했고요.

그런데 얼마 뒤 학교에서 전화가 왔어요. 왜 신청 안 하시냐, 신청하시라고.
그래서 또 자초지종을 이야기 다 했어요. 처음엔 뜬구름잡듯이 말했더니 못 알아듣길래
정확하게, 창피하지만, 이혼했었고 지금은 아니다, 한부모가족대상자가 아니므로
우리가 받을 수 없는 복지혜택이다, 정말 이야기하기 싫은 내용인데 다 말했거든요.
한 때는 이혼했었기에 그 때는 나 혼자 벌어먹기 힘들어서 신청했었던 거라고. 말하기 힘든 내용이었어요.

근데 며칠 전 새학기가 되면서 또............... --;;;;;;;;;;;;;;;;;;;;;;;;;;;;;;;
제가 농담으로 남편에게 이렇게 되면 그냥 주는 대로 받아먹자!! 라고 웃을 정도였어요.
아직도 방학이면 우유가 공짜로 배달와요. 왜 주는지도 몰라요.

제가 올챙이 적 모르는 게 절대 아니고요, 지금은 재혼해서 두 부부가 버는 양이 있는데
양심상 저희같은 사람이 복지혜택을 받을 수가 없다는 말이고요.
그런데 아무리 동사무소에 학교에 창피함 무릅쓰고 사정이야기를 해도 또 혜택을 주겠다고 서류 보내니
이걸 어째야 할지. 차라리 한번 그 서류에 신청해 보내면 이것저것 조사해서 알아서 안 보낼 건지.

나랏일이 답답해서요. 정말 어렵고 힘든 아이들(제가 이혼했을 때처럼........)에게
꼭 필요한 혜택이 가길 원하는데 이렇게 취소가 어렵다니. 신청은 어렵지 않았거든요.
IP : 31.3.xxx.6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6.3.5 5:57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재밌네요.
    큰 돈 아닌데 그냥 받아요.

  • 2. 그거
    '16.3.5 6:03 PM (31.3.xxx.60)

    동사무소에 한가정 취소했었는데도 또 날아오는 것이거든요.
    하지만 그 땐 담당자 이름 안 적어놨네요.
    그럼 월요일 돌아오면 그렇게 해 보겠습니다.

  • 3. 잘 되셨는데요.
    '16.3.5 6:08 PM (119.200.xxx.230)

    그리고 사족이지만 혜택이 아니고 지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또 누군가에게 주어질 지원을 위해 많은 세금을 내고 계시잖아요.
    우리가 내고 우리가 받는 것입니다.

  • 4.
    '16.3.5 6:22 PM (112.148.xxx.98)

    이게 한마디로 공무원들 행정처리가 엉망이라는 증거네요. 이제 받을 상황아니라고 몇번이나 얘기했는데도 계속 유지가 되니....

  • 5. ..
    '16.3.5 6:27 P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복직 담당 직원이 적고, 처리할 항목이 너무 많고, 시스템이 따로 노는 것 등 이유가 다양할 거에요.
    복지시스템 고도화도 필요하고,
    인력충원도 필요하고,
    현장 실사도 필요하죠.
    어느 과정에서는 위에서 내려오는 지시대로 하고, 필요한 서류접수 정도만 하지,
    그 과정에서 확인한 변수들을 위쪽으로 올려서 교정하는 것 까지는 안 할 거에요.
    학교든 어디든 다양한 행정업무에 치여 본업에 힘을 못 쏟을 정도죠.
    가장 상위 라인에서 체크하는 게 맞을 것 같아요. 주민복지센터 같은데요.
    그나저나 정확한 자료로 항상 갱신해야 하는데, 제 때 되지 못하고 있네요.
    이것은 이렇게 지원을 받는 쪽에서 훨씬 정확하게 알아요. 지원하는 기관은 사실파악 하기가 힘드니까요.
    반면 사각지대가 있는데, 또 신청 전에는 알 수 없는 것도 헛점이구요.
    신청하고, 지원해야 주는 각종 복지 항목들도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정부 정책을 꾀고 있는 것도 아니고, 주변에서 그런 정보를 줄 만한 사람을 인맥으로 갖지 못한 사람도 태반일 테니까요.
    올해부터 시험적으로 전국 100여개 주민자치센터를 복지부분 인원을 늘린다고 하는데,
    하루빨리 대대적인 접근을 했으면 좋겠어요.

  • 6. ..
    '16.3.5 6:28 P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복직 담당 직원이 적고, 처리할 항목이 너무 많고, 시스템이 따로 노는 것 등 이유가 다양할 거에요.
    복지시스템 고도화도 필요하고,
    인력충원도 필요하고,
    현장 실사도 필요하죠.
    어느 과정에서는 위에서 내려오는 지시대로 하고, 필요한 서류접수 정도만 하지,
    그 과정에서 확인한 변수들을 위쪽으로 올려서 교정하는 것 까지는 안 할 거에요.
    학교든 어디든 다양한 행정업무에 치여 본업에 힘을 못 쏟을 정도죠.
    가장 상위 라인에서 체크하는 게 맞을 것 같아요. 주민복지센터 같은데요.
    그나저나 정확한 자료로 항상 갱신해야 하는데, 제 때 되지 못하고 있네요.
    이것은 이렇게 지원을 받는 쪽에서 훨씬 정확하게 알아요. 지원하는 기관은 사실파악 하기가 힘드니까요.
    반면 사각지대가 있는데, 또 신청 전에는 알 수 없는 것도 헛점이구요.
    신청하고, 지원해야 주는 각종 복지 항목들도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정부 정책을 꾀고 있는 것도 아니고, 주변에서 그런 정보를 줄 만한 사람을 인맥으로 갖지 못한 사람도 많을 테니까요.
    올해부터 시험적으로 전국 100여개 주민자치센터를 복지부분 인원을 늘린다고 하는데,
    하루빨리 대대적인 접근을 했으면 좋겠어요.

  • 7. ㅇㄴ
    '16.3.5 6:28 PM (211.243.xxx.218)

    원글님 같은 사람들이 많을것 같은데 정말 세금이 제대로 쓰이지 않는것 같네요 이런거 하나 제대로 처리 못하고 뭘하는지...세금 내는거 아까워요.

  • 8. ..
    '16.3.5 6:37 P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다양한 주체들이 얽혀 있고, 어느 과정에서는 변수를 확인했다해도 책임소재 때문에 수정을 못할 수 있어요.
    수정을 할 수 있다는 것은 비리가 생길 수 있는 여지가 되니까요.
    그리고, 그것을 갱신하려면 어느 기관에 연락해야 하는지도 모를 수도 있고요.
    담당자에게 신청하지 않는 사람 중에서 여건이 바뀐 사람들을 현장에서 즉시적으로 처리할 수 있으면 좋은데, 문서 작성해야지, 결재해야지.. 그 과정 때문에 그냥 지나치기 쉬울 것에요.
    디테일한 것 까지 행정 일원화 하면 좋겠네요.
    인터넷으로 복지 정보를 항목으로 만들어서,
    본인이 인터넷으로 신청하고, 여건이 좋아지면 해지신청하면 좋을 것 같아요.
    가령 한가정 취소했다 하더라도, 지금과 같이 일괄로 나머지도 같이 취소되지 않는다면,
    본인 복지 항목에 급식 지원 항목도 활성화 되도록 하고, 그 옆에 급식 지원 취소 신청 항목을 두는 거죠.
    앞으로 오프라인 복지행정 뿐 아니라, 온라인 복지행정도 강화해서,
    어지간한 것은 복지 지원을 받는 당사자가 직접 신청, 취소하면
    행정담당자는 이를 승인하는 일만 하도록 하면 훨씬 현장 정보가 정확하게 유지될 것 같네요.

  • 9. ...
    '16.3.5 6:38 PM (219.250.xxx.57) - 삭제된댓글

    땨소리지만... 원글님. 좋은분이시네요.^^ 해피엔딩같아 좋네요. 지원해지(?)부분도 잘 처리되길 바랍니다.^^

  • 10. ..
    '16.3.5 6:39 P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다양한 주체들이 얽혀 있고, 어느 과정에서는 변수를 확인했다해도 책임소재 때문에 수정을 못할 수 있어요.
    수정을 할 수 있다는 것은 비리가 생길 수 있는 여지가 되니까요.
    그리고, 그것을 갱신하려면 어느 기관에 연락해야 하는지도 모를 수도 있고요.
    담당자에게 신청하지 않는 사람 중에서 여건이 바뀐 사람들을 현장에서 즉시적으로 처리할 수 있으면 좋은데, 문서 작성해야지, 결재해야지.. 그 과정 때문에 그냥 지나치기 쉬울 것에요.
    디테일한 것 까지 행정 일원화 하면 좋겠네요.
    인터넷으로 복지 정보를 항목으로 만들어서,
    본인이 인터넷으로 신청하고, 여건이 좋아지면 해지신청하면 좋을 것 같아요.
    가령 한가정 취소했다 하더라도, 지금과 같이 일괄로 나머지도 같이 취소되지 않는다면,
    본인 복지 항목에 급식 지원 항목도 활성화 되도록 하고, 그 옆에 급식 지원 취소 신청 항목을 두는 거죠.
    앞으로 오프라인 복지행정 뿐 아니라, 온라인 복지행정도 강화해서,
    어지간한 것은 복지 지원을 받는 당사자가 직접 신청, 취소하면
    행정담당자는 이를 승인하는 일만 하도록 하면 훨씬 현장 정보가 정확하게 유지될 것 같네요.
    예전에 주부모니터 요원 뽑아서 이런 자세한 것들은 제안으로 받는 게 있었거든요.
    생활이 힘든 사람들은 이런 모니터활동에 참여할 수 없거나, 행정업무 구조를 알 수 없어
    제안을 하기 어려운 것 같네요.
    행정업무 인터넷, 오프라인 고도화작업이 하루 빨리 이뤄져야 할 것 같네요.

  • 11. ..
    '16.3.5 6:41 P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다양한 주체들이 얽혀 있고, 어느 과정에서는 변수를 확인했다해도 책임소재 때문에 수정을 못할 수 있어요.
    수정을 할 수 있다는 것은 비리가 생길 수 있는 여지가 되니까요.
    그리고, 그것을 갱신하려면 어느 기관에 연락해야 하는지도 모를 수도 있고요.
    담당자에게 신청하지 않는 사람 중에서 여건이 바뀐 사람들을 현장에서 즉시적으로 처리할 수 있으면 좋은데, 문서 작성해야지, 결재해야지.. 그 과정 때문에 그냥 지나치기 쉬울 것에요.
    디테일한 것 까지 행정 일원화 하면 좋겠네요.
    인터넷으로 복지 정보를 항목으로 만들어서,
    본인이 인터넷으로 신청하고, 여건이 좋아지면 해지신청하면 좋을 것 같아요.
    가령 한가정 취소했다 하더라도, 지금과 같이 일괄로 나머지도 같이 취소되지 않는다면,
    본인 복지 항목에 급식 지원 항목도 활성화 되도록 하고, 그 옆에 급식 지원 취소 신청 항목을 두는 거죠.
    앞으로 오프라인 복지행정 뿐 아니라, 온라인 복지행정도 강화해서,
    어지간한 것은 복지 지원을 받는 당사자가 직접 신청, 취소하면
    행정담당자는 이를 승인하는 일만 하도록 하면 훨씬 현장 정보가 정확하게 유지될 것 같네요.
    예전에 주부모니터 요원 뽑아서 이런 자세한 것들은 제안으로 받는 게 있었거든요.
    생활이 힘든 사람들은 이런 모니터활동에 참여할 수 없거나, 행정업무 구조를 알 수 없어
    제안을 하기 어려운 것 같네요. 뭐, 이 정도는 통장도 모르고, 동장이나 알 것 같네요.
    행정업무 인터넷, 오프라인 고도화작업이 하루 빨리 이뤄져야 할 것 같네요.

  • 12. ..
    '16.3.5 6:41 P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다양한 주체들이 얽혀 있고, 어느 과정에서는 변수를 확인했다해도 책임소재 때문에 수정을 못할 수 있어요.
    수정을 할 수 있다는 것은 비리가 생길 수 있는 여지가 되니까요.
    그리고, 그것을 갱신하려면 어느 기관에 연락해야 하는지도 모를 수도 있고요.
    담당자에게 신청하지 않는 사람 중에서 여건이 바뀐 사람들을 현장에서 즉시적으로 처리할 수 있으면 좋은데, 문서 작성해야지, 결재해야지.. 그 과정 때문에 그냥 지나치기 쉬울 것에요.
    디테일한 것 까지 행정 일원화 하면 좋겠네요.
    인터넷으로 복지 정보를 항목으로 만들어서,
    본인이 인터넷으로 신청하고, 여건이 좋아지면 해지신청하면 좋을 것 같아요.
    가령 한가정 취소했다 하더라도, 지금과 같이 일괄로 나머지도 같이 취소되지 않는다면,
    본인 복지 항목에 급식 지원 항목도 활성화 되도록 하고, 그 옆에 급식 지원 취소 신청 항목을 두는 거죠.
    앞으로 오프라인 복지행정 뿐 아니라, 온라인 복지행정도 강화해서,
    어지간한 것은 복지 지원을 받는 당사자가 직접 신청, 취소하면
    행정담당자는 이를 승인하는 일만 하도록 하면 훨씬 현장 정보가 정확하게 유지될 것 같네요.
    예전에 주부모니터 요원 뽑아서 이런 자세한 것들은 제안으로 받는 게 있었거든요.
    생활이 힘든 사람들은 이런 모니터활동에 참여할 수 없거나, 행정업무 구조를 알 수 없어
    제안을 하기 어려운 것 같네요. 뭐, 이 정도는 통장도 모르고, 동장이나 구청직원 정도만 알 것 같네요.
    행정업무 인터넷, 오프라인 고도화작업이 하루 빨리 이뤄져야 할 것 같네요.

  • 13. ..
    '16.3.5 6:44 P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다양한 주체들이 얽혀 있고, 어느 과정에서는 변수를 확인했다해도 책임소재 때문에 수정을 못할 수 있어요.
    수정을 할 수 있다는 것은 비리가 생길 수 있는 여지가 되니까요.
    그리고, 그것을 갱신하려면 어느 기관에 연락해야 하는지도 모를 수도 있고요.
    담당자에게 신청하지 않는 사람 중에서 여건이 바뀐 사람들을 현장에서 즉시적으로 처리할 수 있으면 좋은데, 문서 작성해야지, 결재해야지.. 그 과정 때문에 그냥 지나치기 쉬울 것에요.
    디테일한 것 까지 행정 일원화 하면 좋겠네요.
    인터넷으로 복지 정보를 항목으로 만들어서,
    본인이 인터넷으로 신청하고, 여건이 좋아지면 해지신청하면 좋을 것 같아요.
    가령 한가정 취소했다 하더라도, 지금과 같이 일괄로 나머지도 같이 취소되지 않는다면,
    본인 복지 항목에 급식 지원 항목도 활성화 되도록 하고, 그 옆에 급식 지원 취소 신청 항목을 두는 거죠.
    앞으로 오프라인 복지행정 뿐 아니라, 온라인 복지행정도 강화해서,
    어지간한 것은 복지 지원을 받는 당사자가 직접 신청, 취소하면
    행정담당자는 이를 승인하는 일만 하도록 하면 훨씬 현장 정보가 정확하게 유지될 것 같네요.
    예전에 주부모니터 요원 뽑아서 이런 자세한 것들은 제안으로 받는 게 있었거든요.
    생활이 힘든 사람들은 이런 모니터활동에 참여할 수 없거나, 행정업무 구조를 알 수 없어
    제안을 하기 어려운 것 같네요. 뭐, 이 정도는 주민센터직원도 전체적으로는 모르고, 동장이나 구청직원 정도만 알 것 같네요.
    행정업무 인터넷, 오프라인 고도화작업이 하루 빨리 이뤄져야 할 것 같네요.

  • 14. 지원 받는 집
    '16.3.5 7:18 PM (119.204.xxx.179) - 삭제된댓글

    저는 아이가 발달 지연 바우처를 지원 받아요.
    집도 없고 재산도 없고 아이 병원비로 빚이 있는 상태인데 남편의 소득이 3인가족 소득 150%내라 최고 부담금을 내고 있습니다. 물론 아주 큰 돈은 아니에요.한달 8만원 내고 8회 수업을 받았는데 다행히 많이 좋아졌어요. 더 받고 싶어도 회당 4-5만원의 수업이라 선뜻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4797 문재인의 일화/연극 연출가 이윤택 15 펌글 2016/03/07 2,977
534796 아르간 오일 어떻게 사용하나요? 5 아르간 2016/03/07 1,714
534795 믿을만한 반찬 배달업체 없을까요? 4 ㅇㅇㅇㅇ 2016/03/07 1,824
534794 부동산에 집 보러 다니는 노하우가 있을까요? 4 아줌마 2016/03/07 2,468
534793 생활비 제때 안주는 남편 지혜 좀.. 45 뿜뿜이 2016/03/07 10,106
534792 남자 중학생 체육수업후 뿌리는 향수 7 향수 2016/03/07 1,990
534791 50만원 정도 대출 받을 수 있는 곳 3 소액대출 2016/03/07 1,620
534790 고1 수학 학원비 여쭤 볼게요. 4 수학 학원비.. 2016/03/07 2,783
534789 지중해크루즈 신혼여행 4 mistls.. 2016/03/07 1,665
534788 일주일에 한번씩 가는 질병은 뭐가 있나요?? 7 감떨어져 2016/03/07 1,476
534787 실비보험료가 9만원이 넘는데 줄일수가 있나요? 9 .. 2016/03/07 3,002
534786 중학생 수학문제집은 주로 뭘 쓰나요. 중간기말용으로요. 3 인강 있는 .. 2016/03/07 1,021
534785 일* 모션베드 같이 등받이 각도 조절되는 침대 3 ;;;;;;.. 2016/03/07 2,243
534784 작은 고추 이름이 뭘까요? 10 ㅇㅇ 2016/03/07 6,814
534783 피부좋은 사람들... 5 고민 2016/03/07 3,964
534782 은행에서 100달러 짜리 지폐를 20달러 5장으로 바꿔 주나요.. 5 - - ;;.. 2016/03/07 2,444
534781 동네엄마 이사 3 .. 2016/03/07 2,240
534780 클라리소닉 미아2 사용중이신 분들 봐주세요 5 답답 2016/03/07 5,329
534779 외국에서 "마담"이라고 부르는거요 6 madam 2016/03/07 2,529
534778 대구에서 엄마 모실 곳을 찾고 있습니다. 5 엄마 2016/03/07 1,341
534777 남자분들 눈썹문신 7 질문있어요 2016/03/07 1,621
534776 잉어 6 ^^ 2016/03/07 600
534775 남 흉볼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14 궁금 2016/03/07 2,813
534774 30~40대 흰 머리 많은데 염색 안 하는 분 계세요? 10 자연 2016/03/07 3,605
534773 스타벅스 입사한 지인 23 zzz 2016/03/07 2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