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꽃청춘 하얀 목욕가운 입고 식당에
1. 그래서
'16.3.5 5:22 PM (66.249.xxx.208)식당에서 안된다니깐 다시 옷 갈아입었잖아요.
2. ;;;;;;;;;;;
'16.3.5 5:22 PM (183.101.xxx.243) - 삭제된댓글그래서 스텝들이 지적해서 바로 갈아입었쟎아요.
논란 일으키려고 달랑 한줄 올리는 이런글도 이해 불가3. 저도..
'16.3.5 5:32 PM (115.140.xxx.74)목욕가운차림으로 당당하게
들어갔단거 자체가 당혹스러워요.
식당에서 뭐라안했음 활개치고
다녔을거같음.4. 저도
'16.3.5 5:34 PM (116.39.xxx.205)그 장면에서 설마설마.. 하면서 봤는데, 진짜 가운차림으로 조식 먹으러 가서 깜짝 놀랐어요.
여행 많이 다녔다고 했는데, 왜 그랬을까요? ㅠ.ㅠ5. 이해안가는게
'16.3.5 5:47 PM (115.140.xxx.74)상식적이지않은 행동인데
자막은 장난스럽게 귀여운거처럼
처리하는거 이해불가
차라리 저런장면은 편집을하지..
편집할때 판단이 안서는가??6. 저도..
'16.3.5 5:47 PM (211.49.xxx.169)보면서 설마설마했네요...
가운과 더불어 캠핑장 식당서 남이 먹다남기고 간거 먹는것도 당혹스럽더라구요..7. gma
'16.3.5 5:55 PM (121.167.xxx.114)저도 여행 많이 해봤는데 가운 입고 가면 안 되는지 몰랐어요. 해보진 않았지만 별 상관없다고 생각했는데. 갈아입고 오라고 했다는 거 보고 호텔이 디게 까다롭다 했어요.
8. 헐
'16.3.5 5:57 PM (178.191.xxx.179)여행 많이 다녔든 안다녔든 무슨 샤워가운 입고 식당엘 가요?
호텔이 까다롭다니 헐... 이러니 잠옷입고 마트에서 장보느거죠.
기본 예의범절을 못 배우고 자랐나봐요?9. 헐.크래이..
'16.3.5 5:58 PM (110.70.xxx.67)누가요?
10. ..
'16.3.5 5:58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수면바지 ㅎㅎ
11. 그러게요.
'16.3.5 6:03 PM (208.54.xxx.209)보통 호텔 수영장에서 방으로 오 갈때나 그가운 걸치고
다니죠. 호텔방안에 놔둔 실내용 슬리퍼신고 호텔로비에
나오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럼 안되죠.호텔로비는 공적인 장소니까요.12. ㅡㅡ
'16.3.5 6:06 PM (119.70.xxx.204)그냥 누구하나가 그렇게나가니까
별생각없이 나갔다가
그렇게된거아닐까요
제작진은 알면서도 모르는척
지켜본거
방송분량확보13. 그 남이 먹다간 음식은
'16.3.5 6:06 PM (208.54.xxx.209)동행한 스탭들이 먹은거라고..같은팀이 바로 좀전에 먹다 남긴거라고 했어요. 젊은 사람들이라 먹성과 비위가 좋더군요.
14. ㅡㅡㅡ
'16.3.5 6:21 PM (125.129.xxx.109)진짜 그장면은 헉;; 편집하지~~싶었어요
가운 있는 곳에서는 안자봤던건가~15. ...
'16.3.5 6:30 PM (180.224.xxx.196)예의는 아니지만ㅋ
아주 없는 일도 아녜요.
80년대 유카타 문화에 익숙한 일본인들 해외 나와서
다 저러고 다녀 뉴스꺼리 단골이었고.
저는 몇 년전에 벨기에의 한 호텔서
수학여행 온듯한 독일 중학생 무리와 호텔 조식시간에
만났는데
한 눈에도 까진(?)듯한 여자애들 한 무리가
호텔목욕가운 입고 내려와
잔뜩 주변 사람들 의식하며 (치기 어리게)
밥 먹는 거 보고.
어디가나 사람 사는덴 똑같구나 속으로 웃었는데ㅋㅋ16. .....
'16.3.5 6:35 PM (82.43.xxx.18)아아들도 아니고 20ㅡ30대 던데 저 정도 기본 에티켓이 없나 인가 하고 놀랐어요. 그리고 좋은데 가서 밥먹는 건 안아끼면서 할건 다하고 다니면서.. 밥해먹을 생각이면 작은 칼이나 도마 이런건 좀 사지 ..싼나라에서... 기내 나이프랑 스푼도 가져나오고.. 물론 물어보긴 했지만 그 상황에서 안된다고 할 승무원없겠죠. 한국학생들 배낭여행다니면 서 아끼도 진상떠는 얘기 많이 봤지만 좀 쓰지 싶네요. 20대들은 그렇게 자주 안고 형이 잘못했다 이러고 다녀요? 넘 오버하는것 같아서요. 암말안하고 있는 경표가 제일 솔직한거 같아요.
17. 한마디
'16.3.5 7:01 PM (118.220.xxx.166)설마했다가 그대로 직행하길래 헉~~~
18. ..
'16.3.5 7:06 PM (117.111.xxx.22)목욕가운 입고 식당가는거 비행기에서 포크 나이프 승낙받긴했지만 가져가는거 스텝이 먹은거라고해도 남은 음식 먹는거 다 거슬렸어요
19. 아하
'16.3.5 7:07 PM (211.49.xxx.169)스탭이 남긴거였군요.. 제가 그걸 놓쳤었나봐요..
진짜 면식도 없는 쌩판 모르는 남걸 어찌 먹을 생각을 하나 뜨악했었는데.... 그래도 그렇긴하지만 아예 모르는 사람거보다 좀 낫긴하네요... 심각하게 저러다 병이라도 걸리면 어쩌나 혼자 오지랖떨며 시청했었네요..ㅎㅎ;;;20. 저도 완전 깜놀
'16.3.5 8:43 PM (222.232.xxx.180)쟤들 미쳤나 했어요
제작진들도 같이 미쳤나.... 보는 사람이 완전 창피요...21. 왜 그럴까??
'16.3.5 8:47 PM (180.226.xxx.92)저두 그장면 보고 놀랐어요
중딩도 아니고 목욕가운을 줄줄이 입고 밥먹으러 가다니....그정도의 매너도 없다니...
가운입고 레스토랑 들어설때 쳐다보던 외국인들 보니나까지 괜히 부끄럽더군요22. ...
'16.3.5 9:25 PM (118.223.xxx.184)한명이 여행 많이 하고 영어도 잘한다길래 기본 예의는 있는줄 알았더니 ㅉㅉ 좋다고 가운입고 앉아 있길래 기겁했어요
23. 정말
'16.3.5 10:50 PM (211.218.xxx.218) - 삭제된댓글이해가 안 가요.
어떻게 그 나이에 목욕 가운입고 식당에 밥 먹으러 갈 생각을 할까요?
넷 중 한 사람도 그게 예의가 아니고 부끄럽고 말도 안 된다는 걸 모르나봐요?
아이들도 그렇게 입고 식당에 가자고 하면 안 간다고 할텐데요.
저 윗분,당연히 식당갈 때 가운있으면 안 되지요,
그걸 모른다는 게 놀랍네요24. 정말
'16.3.5 10:52 PM (211.218.xxx.218)이해가 안 가요.
어떻게 그 나이에 목욕 가운입고 식당에 밥 먹으러 갈 생각을 할까요?
넷 중 한 사람도 그게 예의가 아니고 부끄럽고 말도 안 된다는 걸 모르나봐요?
아이들도 그렇게 입고 식당에 가자고 하면 안 간다고 할텐데요.
저 윗분,당연히 식당갈 때 가운있으면 안 되지요,
그걸 모른다는 게 놀랍네요
83.43님 글에 동감해요.
칼,도마 얼마나 한다고 달라고 하는지 참.25. 풉
'16.3.6 12:50 AM (175.214.xxx.175)118.223.xxx.184
으이그... 이 때다 하고 뒤집어 씌우기
한 명만 콕 찝는 저열함..ㅋㅋㅋㅋㅋ
불쌍합니다.26. 난 그장면 보고
'16.3.6 4:27 PM (182.222.xxx.79)이렇게 판 펴질 줄 알았...
27. 님때문에 로그인
'16.3.6 4:35 PM (222.104.xxx.144)동남아 리조트에선 가운입고 조식 먹는 이들 제지안하구요.
일본에선 유카타이런 목욕가운같은 거 입고 호텔 로비에 돌아다닙니다.
가이드도 괜찮다 했어요.28. 사실
'16.3.6 4:37 PM (75.166.xxx.230)아무말없어서 다들 진짜 그 넷이 너무너무 이쁜가보다했었네요.
전 다 그 가운입고 식당들어가 앉는거보고 너무 놀라서...헉.
아마 절대 그러면 안된다는거 시청자들에게 흥보도할겸 편집안했나봐요.29. 그러고보면
'16.3.6 4:37 PM (116.39.xxx.205) - 삭제된댓글팬심이 대단히 좋은가 봐요.
다른 연예인이 그랬으면, 82에서 이정도로는 안 끝났을텐데 말이죠.^^30. 흠
'16.3.6 4:49 PM (116.34.xxx.96) - 삭제된댓글이번 아프리카편은 당연히 편집이 되어야 할 상황이 다 나와요.
게다가 좀 논란이 될 소지도 많은데 유쾌하게 보고 싶은 방송인데 다 나오더란말이죠.
제작진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렇게 할까..가능성이 뭘까 생각해봤더니.
설마 싶지만 아직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밖에 나가서 상식밖의 실수를 꽤 하니 그러지 말라고 보여주는거다.(가운편)
아프리카 원레이디 사건은 이런 일 당할수도 있으니 조심하라고 에둘러 보여주는거다.
(이번편 끝나면 아프리카 여행 가는 젊은이들 많을텐데-사실 저도 아프리카 무서워서 마음만 있지 아직 옆으로 내놓은 곳입니다.-가서 조심하라는 취지로 내보낸 거 아닐까..
그래도 나미비아 관광청 협조가 없인 불가능했을 촬영이니 대놓고 말은 못하고 위험한 사기 많으니 조심하라 에둘러..)
아프리카 여행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해왔던 국가들의 여행과는 좀 다르다는 걸 확실히 보여주고 싶은 거 같긴 한데.
그래도 좀 희안하단 말이죠.
이전에는 당사자들이 어려움에 빠진 상황을 보여줬는데 이번편처럼 무매너라고 혹은 이상하다고 또 혹은 쌩뚱맞은 상황이라 느낄 수 있는 장면을 다 보여준단 말이지요..
설마 엿먹으라는 건 아닐테고..ㅎ 참 이상하단 말이죠..31. 뭐가 어떠냐니...
'16.3.6 4:50 PM (121.161.xxx.232)이래서 소양 없는 사람들까지 다 여행다니면서 한국 사람 이미지 다 까고 다니는거예요.
32. 흠
'16.3.6 4:51 PM (116.34.xxx.96) - 삭제된댓글이번 아프리카편은 당연히 편집이 되어야 할 상황이 다 나와요.
게다가 좀 논란이 될 소지도 많은데 유쾌하게 보고 싶은 방송인데 다 나오더란말이죠.
제작진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렇게 할까..가능성이 뭘까 생각해봤더니.
설마 싶지만 아직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밖에 나가서 상식밖의 실수를 꽤 하니 그러지 말라고 보여주는거다.(가운편)
아프리카 원레이디 사건은 이런 일 당할수도 있으니 조심하라고 에둘러 보여주는거다.
(이번편 끝나면 아프리카 여행 가는 젊은이들 많을텐데-사실 저도 아프리카 무서워서 마음만 있지 아직 옆으로 내놓은 곳입니다.-가서 조심하라는 취지로 내보낸 거 아닐까..
그래도 나미비아 관광청 협조가 없인 불가능했을 촬영이니 대놓고 말은 못하고 위험한 사기 많으니 조심하라 에둘러..)
아프리카 여행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해왔던 국가들의 여행과는 좀 다르다는 걸 확실히 보여주고 싶은 거 같긴 한데.
그래도 좀 희안하단 말이죠.
이전에는 당사자들이 어려움에 빠진 상황을 보여줬는데 이번편처럼 무매너라고 혹은 이상하다고 또 혹은 쌩뚱맞은 상황이라 느낄 수 있는 장면을 다 보여주진 않았던 거 같은데 말이지요..
아 물론 거기 가서 음식물 냄새 풍기며 너무 그런 식으로 하는 거 우리끼리는 저기서 저럼 안된다 말은 했지만.
그건 또 촬영 협조를 미리 얻었을 수 있다라고 해석은 가능한 것들이었거든요. 따지고 보면.
그런데 이번엔 좀 요상탄 말이죠. 설마 엿먹으라는 건 아닐테고..ㅎ 참 이상하단 말이죠..33. 바로
'16.3.6 4:53 PM (75.166.xxx.230)일본사람들이 일본 료관이나 호텔에선 유카타입고 돌아다녀도되니까 미국이나 유럽와서 목욕가운차림에 게다짝신고 돌아다니다 이미지버려서 국가차원에서 계몽하고 교육시켜 이제 그러고다니는 해외여행객없잖아요.
34. 동남아 리조트에서는
'16.3.6 5:17 PM (121.161.xxx.232)중국인들이 하도 많이 그러고 다니니 자포자기 상태고, 일본도 온천장이나 그렇지 일반 호텔에서 누가 그래요. 말도 안되는 소리를.
35. 여행
'16.3.7 12:08 AM (14.33.xxx.139) - 삭제된댓글많이 해봤더고 하더니 그런 기본적인 매너도 모르는지 좀 황당했어요. 더구나 카페테리아에 들어갈때 다른 사람들의 옷차림만 보고도 보통 사람들은 움찔해서 내가 입은 옷차림이 맞는가 할텐데 목욕가운입고 아침먹으러 방을 나설때부터 조마조마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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