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시그널 식당아줌마요.
1. ㄴ
'16.3.5 12:38 PM (218.209.xxx.179)조윤희랑 닮았던데...친언니인가요 혹시?
2. 그러게요
'16.3.5 12:43 PM (222.108.xxx.168) - 삭제된댓글조윤희씨 닮았네요.
3. ...
'16.3.5 12:44 PM (211.49.xxx.169)가수아닌가요?? 저도 보면서 많이 보던 사람인데 긴가민가 그러고 있었거든요.... 이름은 생각안나고 가수하단 사람아닌가 싶어요..ㅠㅠ
4. 00
'16.3.5 12:46 PM (118.220.xxx.82)저도 조윤희씨 닮았단 생각도 들었고
혹시 엄앵란씨 딸 아닐까 생각도 들었어요.
어딘가 모르게 닮은 듯하여...5. ㅇㅇ
'16.3.5 12:47 PM (211.237.xxx.105)조윤희하고 박지영 하고 섞어놓은 듯한 얼굴이든데 연기가 참 인상적이였죠.
씬스틸러.. 누굴까요..
검색한번 해봐야겠어요.6. ㅇㅇ
'16.3.5 12:48 PM (211.237.xxx.105)검색하니 금방 나오네요 ㅎㅎ
뮤지컬 배우 정영주씨래요..
http://blog.naver.com/todaysave/2206458337277. ㅁㄴ
'16.3.5 12:52 PM (180.68.xxx.164)임희숙씨 닮았네요.개같은날의 오후에서도 연기 하셨죠
8. ㅁㄴ
'16.3.5 12:52 PM (180.68.xxx.164)난 그아줌마가 왜 앉아서 졸고 있나 했더니 24 시간 영업이었어요
9. 프린
'16.3.5 12:54 PM (112.161.xxx.153)전 박지영씨 닮았다 생각했어요
예쁘진 않지만 목소리톤이나 느낌 있어서 주목이 확 되던데요10. ....
'16.3.5 12:55 PM (39.121.xxx.103)그 식당아줌마도 참 고마운 사람같아요..
돈 받아도 저리 해주기 쉽지않고 늦게 다니지말라..하고.
부모보다 낫네..싶더라구요.
그래도 어릴때 저 아줌마라도 있어서 다행이였네..싶었어요.11. ...
'16.3.5 1:08 PM (203.234.xxx.159)굉장히 매력있고 섹시한 느낌이 있는 배우 같아요.
영화나 드라마에서 자주 봤으면 좋겠어요.12. 흠
'16.3.5 1:09 PM (116.34.xxx.96) - 삭제된댓글그쵸. 어디서 본 듯 하더니.
그리고 그 식당아줌마캐릭터가 처음에야 조진웅이 돈주고 해달라니 했겠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애를 돌보는 맘이 생기는거죠.
늦게 다니지 말라는 거에서 한 동네가 아이 하나를 키운다는 말의 의미가 떠오르는 좋은 장면 같아요.13. ㅎㅎ
'16.3.5 1:21 PM (121.162.xxx.72)뮤지컬배우 정영주
쓰려고했더니 벌써 답이 있네요14. 테오
'16.3.5 1:22 PM (220.85.xxx.209)뮤지컬 빌리엘리어트에 출연한걸 본 기억이 나네요
15. toto
'16.3.5 1:27 PM (222.99.xxx.176)뮤지컬 고스트에서 영매로 나왔죠
16. 아대단..
'16.3.5 1:35 PM (39.7.xxx.204)맞네요 제가 빌리엘리어트에서 본 기억이. 감사합니다
연기가찰지셔서.. ㅋㅋ17. 저흰
'16.3.5 1:41 PM (124.80.xxx.92)남편이랑 저는
응팔에 택이 아부지랑
이영자씨를 섞은 듯 한 외모라고 생각했는데. ㅎㅎ
매력있더라고요18. ....
'16.3.5 1:42 PM (175.117.xxx.199) - 삭제된댓글저도 어제 시그널 보면서
참 매력적으로 연기하시네 했어요.
목소리도 좋았구요.^^
방송에서 자주 뵈었으면 하네요.19. 지혜를모아
'16.3.5 1:55 PM (223.62.xxx.252)저희 남편도 눈에 확들어온다고 연기잘한다 하더라구요
20. ....
'16.3.5 1:59 PM (116.120.xxx.117)보는눈은 참 비슷하군요...
저도 첨보는 연기자인데 연기 참 잘한다 하면서 봤네요21. 봄날은온다
'16.3.5 2:25 PM (59.9.xxx.49)오. 진짜 나만 그런줄 알았는데...참 인상적이었어요.
22. 뮤지컬배우 정영주
'16.3.5 2:57 PM (118.32.xxx.61)오페라의 유령, 빌리엘리어트,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등 조역이지만 무게중심 있는 실력파 뮤배에요.어제 단역으로나마봐서 좋았어요. 참고로 이재한 형사한테 정보 물어다주던 양아치건달역할도 유명 연극배우이자 뮤배 임철수 배우도 출연해서 넘 반갑고 시그널은 단역까지도 실력파들만 심어 놓아서 명품드라마일 수 밖에 없네요
23. ..
'16.3.5 3:27 PM (211.49.xxx.169)어머나....진짜 많이 보던 얼굴인데 노래 잘했던거같은데 혼자 막 기억안나서 가수였나..그러고있었는데..뮤배였네요...
이제 기억나는 저질 기억력..ㅠㅠ 이분나오는거 여러번 봐놓고 노래잘한것만 기억나고 뮤배를 생각못해냈네요... 82덕에 궁금증해소~~~~^^24. 시그널의
'16.3.5 3:31 PM (119.67.xxx.187)성공요인은 단역이라도 다 연기를 그럴듯하게 잘한것도 큰 영향을 끼쳤어요.
아역도 어쩜 그리 불쌍하면서도 똑똑해 뵈는지!!
쌈꾼 이제훈의 고딩연기도 어제 소름이었어요.
관련자들. 주거확인 귀신같이 하는 김계철 역의 김원하씨도 더 크게 떴으면 좋겠고..
이드라마는. 연기도 안되면서 스타성광고로만. 인지도 있는 날라리배우들이 없어서. 더 편안하고. 신뢰가 가요.
이번포상 휴가에 저분들도 같이 갔기를 바랍니다.
대개 무명의. 가난한 배우.스텝들이 많아 응팔에도. 첫 해외여행이었던 분들이 많았는데. 그럼에도 몇몇은 못갔다네요.25. ...
'16.3.5 5:07 PM (114.93.xxx.3)정말 시그널이 수작이라는게..
지나가는 엑스트라까지도 명연기라는거..
말 한 마디라도 하는 사람들은 연기의 달인이던데요.
섭외 누가 했는지 정말 끝내줍니다.26. 그 오믈렛
'16.3.5 6:22 PM (182.211.xxx.221)밥을 케찹에 볶지 않고 그냥 허연밥에 게란만 덮었더라구요.
아줌마 나빠요..!!이재한 형사한텐 웬돈을 이케 많이 주냐고 할 정도로 넉넉히 맡겼고만..27. ..
'16.3.6 12:51 AM (116.126.xxx.4)이제훈은 고딩때랑 성인때랑 완전히 달라요. 몰라보겠음
28. ㅋㅋ
'16.3.6 1:09 AM (5.81.xxx.168)저는 엄앵란씨 딸 아닌가 잠시 그랬어요.. 너무 비슷해서.. 죄송..
어쨌든 시그널 너무 재밌어서 늘 기다려져요..29. ᆢ
'16.3.6 1:46 AM (121.130.xxx.77)졸다가 어?짜? 물줄까?
그러는데 어찌나 자연스러운지
딸이랑 박수치고 웃었네요^^
이분 뜨겠다 연극하는 고수 구나 싶더라구요~30. 음
'16.3.6 8:59 AM (117.111.xxx.50)껍데기도 좀 궈주지
맨날 멀건 케찹없는 오므라이스만...
국물도 없이...
아줌마 나빠~~~쓰31. 그래도
'16.3.6 10:49 AM (122.42.xxx.166)당근은 보였음
32. 하하하
'16.3.6 11:23 AM (210.92.xxx.86)어머나 어쩜 이리 생각들이 같으신지요..
저도 남편이랑 보면서 " 식당아줌아 진짜 식당아줌마처럼 연기하네,,디게 자연스럽다"...그럼서 보니
남편이 "그러니깐 연기를 잘하는거지."... 그러더라구요
어찌 사람들 느낌은 다 같은지 ...신기신기하네요33. ㅇㅇ
'16.3.6 11:28 AM (121.168.xxx.41) - 삭제된댓글송중지추~~
34. ㅇㅇ
'16.3.6 11:29 AM (121.168.xxx.41) - 삭제된댓글낭중지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