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민이 있어요

... 조회수 : 715
작성일 : 2016-03-05 00:00:17
친정과 구구절절 일이 많았지만 현재 일만 들려드릴테니 판단 부탁드려요.
저희 삼남매가 용돈 90드리고 연금으로 70 나오시는 친정부모님 이야기입니다.
엄마는 70 아버지는 80 두분다 너무너무 건강하세요.
제가 몇년전에 건물을 두채샀는데 두분이 소일삼아 건물청소를 하신다고 해서 월 120에 청소를 하세요.
근데 두분은 하루 세시간만 하시고 소일거리 생기고 돈도 벌어서 너무 좋아하시는데 제가 아직 남편에게 그일을 말하지 못했어요.
만일 남편이 알게 되면 그게 기분 나쁠까요?
IP : 175.114.xxx.16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리
    '16.3.5 12:03 AM (14.34.xxx.210)

    기분 나쁠건 없지요.
    여유되면 그냥도 드릴 수 있지요.

  • 2. 바닷가
    '16.3.5 1:09 AM (124.49.xxx.100)

    원글님 건물인데 왜 남편이?..
    비슷한 경우가 시댁에 있는데 저희 시부모님은 자식 욕먹이는 짓이라고 안하시긴 하던데...

  • 3. 장녀
    '16.3.5 8:15 AM (175.114.xxx.166)

    한달 160만원으로 사시는게 부족하대요.
    사실 아들에게 목돈이 자주 넘어가는데 딸건물에서 청소할 정도로 힘든 상황은 아니세요.
    두분은 일하시는게 좋다는데 저는 몇년째 마음이 너무 불편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4657 체육선생님은 어떤과정으로 되는건가요? 7 궁금이 2016/03/05 1,659
534656 이정도면 편한가요? 6 13년차 2016/03/05 1,195
534655 화장품 같은거 일본제조 아직도 피하시나요? 14 ,, 2016/03/05 2,561
534654 장마비가 와요 9 존심 2016/03/05 2,049
534653 나혼자 먹는 라면 8 주말 2016/03/05 2,503
534652 두꺼운 자켓 - 활용도가 어떨까요? 2 궁금 2016/03/05 978
534651 강아지에게 음식 이렇게 주면 될까요? 17 .. 2016/03/05 4,585
534650 평촌쪽에 허브 '딜'을 살수있는곳? ㅇㅇ 2016/03/05 414
534649 커피를 맛있게 마셔도 될까! .. 2016/03/05 851
534648 천성적으로 정이 없어요. 13 Dcx 2016/03/05 7,333
534647 수상한 인절미 4 인절미 2016/03/05 1,895
534646 조언 부탁드립니다~ 1 .. 2016/03/05 379
534645 어제 시그널 식당아줌마요. 29 주니어 2016/03/05 14,146
534644 강남구청역이나 학동역 근처 살만한 곳 11 .. 2016/03/05 2,071
534643 시댁에 가기 싫어서 너무 힘드네요 28 울컥 2016/03/05 7,450
534642 필러 부작용 뭘까요? 12 더이상 2016/03/05 10,390
534641 내돈은 아깝고 남의돈은 물이고 13 기막혀 2016/03/05 3,634
534640 초2아들 영어과외고민 1 고민 2016/03/05 1,364
534639 자꾸 아이 교육에 조바심이 나네요 6 ... 2016/03/05 2,006
534638 사주에 관이 많으신 분 있으신가요? 20 ... 2016/03/05 32,712
534637 재벌이 골목시장 밀려들어오는거 보니 속수무책이네요. 7 일자리잠식 2016/03/05 2,188
534636 결혼 후 피부 좋아지신 분들 2 피부 2016/03/05 2,279
534635 고1 남자) 현재 2차 성징 어디까지 왔나요 2 고딩 2016/03/05 2,097
534634 휴롬 문의 2 주부 2016/03/05 890
534633 식후 한시간쯤 후에 당수치 69면 저혈당인가요? 7 당수치 2016/03/05 7,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