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예고편 보니까 한잔씩들 하고선
재홍이가 보검이한테
넌 손이 왜 이렇게 거치냐?
하니
그러니깐요. 라고 말하는 보검이
에휴. 어린애가 참 고생 많았구나 싶었어요
그러면서 예전 남친이 너무 그립더라구요
부자로 살면서 영국유학하다
아버지 사업이 부도나면서 정말 어느 누구 하나 정신 차릴 수 없이
나락으로 빠졌는데
정신 바로 차리고 투잡에 알바까지 그러면서도 저도 세심하게 잘
챙겨주던. ㅜ ㅜ 그런데
전 그 가난이 감당이 안되서
도망쳤어요.
그 사람이 너무 생각나네요.
그 거친 손이 너무 안쓰러웠는데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이 왜 그렇게 거칠어?
잘지내? 조회수 : 2,610
작성일 : 2016-03-04 23:43:35
IP : 223.33.xxx.23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3.4 11:45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목동 쉐르빌에 살았대요 뭔 고생 ..
2. ㅇㅇ
'16.3.4 11:46 PM (175.223.xxx.37) - 삭제된댓글설레발은 금지
3. ᆢ
'16.3.4 11:47 PM (211.108.xxx.238)보검이도 어린게 속앓이는 얼마나했을까요
잘돼서 넘좋아요4. 보습제
'16.3.4 11:53 PM (223.62.xxx.72)얼굴피부좋아도 손거친사람들 있죠. 얼굴은 여리핵도. 손등힘줄 장난 아니던데요. 보검이
5. ㅇㅇ
'16.3.4 11:55 PM (58.145.xxx.34) - 삭제된댓글박보검이 손이 거칠건 하더군요.
응팔에서 대국할때 손으로 얼굴 훑어내리는거 나왔는데 그때 손이 크고 거칠어서 의외라고 생각했어요.6. ㅇㅇ
'16.3.4 11:56 PM (58.145.xxx.34)박보검이 손이 거칠긴 하더군요.
응팔에서 대국할때 손으로 얼굴 훑어내리는거 나왔는데 그때 손이 크고 거칠어서 의외라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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