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빌려달라거나 핸드폰 명의빌려달라고, 엄청 많다는데..
차도 빌려달라고하고,,..
주위에서도 돈빌리는거 자주보는데..
왜 저한테는 한번도 그런일이 일어나지 않을까요?
이상하게 들리지는 모르겠지만..
저 진짜 순진하고 착하게 생겼다는말 많이 듣는네요,
저 이상한 사람 아니에요,,
만만한 사람한테 돈빌리고 명의 빌린다는데..
우째 저한테는...
저도 1번쯤은 빌려주고 싶은데 말이죠 -,-;;
좋아해야할지 슬퍼해야할지..ㅋㅋㅋ 씁쓸하네요
이렇게 기다리는데.. 차분하게 기다려봐요.
전 정말 칼같이 거절할 준비가 되어있는데 그게 티가 나는지 아무도 부탁을 안 해요...
행복한줄 아세요
별게 불만
저도 아무도 부탁안해요 ㅎㅎㅎ
보이스피싱 전화도 못받아봤어요
저 돈없는거 다들 아나봐요
동생하고도 말을 안한다며요?
저번에 살인 사건 이야기를 하며 사이다 맛이라고 하더니...
당해봐야 정신차리지ㅋ
정 그러시다면
4천만 빌려주실래요?
저흰 누군가 친하려고 붙으면 의심부터...버릇이 생겼어요. 너무 당해서....헌데 남편은 아직도 사람을 믿어요.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