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윤간사건 강간범들과 펫북 친구하면서 지내고 있다는 여자경찰 이야기가 있어서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여자 경찰이 하는 일 중에 피해자 여성을 상대하는 일이 많을테고 그 중에 성폭행 피해자 여성도 많이 있을텐데
강간범을 옹호하는 여자 경찰이 성폭행 피해자를 대하면서 제대로 일이나 하겠어요?
니가 나댔으니까 강간 당하는거다.. 강간 당했으면 숨죽이고 있지 왜 사방팔방 떠들고 다니느냐.. 이런 사고방식으로 굳혀있는 사람이 아닌가 싶은데
어떻게 저런 사람을 경찰로 뽑아놨는지.. 인성검사도 제대로 안하고 경찰을 뽑았지 않았나 싶네요
밀양이라는 꽉 막힌 동네라 저런 사고방식이 경찰에서 까지 통용되고 있지 않는한 있을수 없는 일같아 보입니다
일베충을 기자로 뽑은 kbs와 뭐가 다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