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그널에서는

시그널팬 조회수 : 3,154
작성일 : 2016-03-04 21:49:56
단역배우들 까지도 나이들어가는 모습을 너무 자연스럽게 해놨어요.
정말 명품 영화같은 드라마에요
껍데기집 아주머니 젊은모습 에서 나이든 모습 의 변화가 너무 자연스럽네요
요즘들어 최고에요
IP : 218.239.xxx.15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3.4 9:53 PM (223.62.xxx.76) - 삭제된댓글

    그아줌마는 같은 사람 아닌가요?

  • 2. ..
    '16.3.4 9:54 PM (121.167.xxx.114)

    껍데기집 아줌마 진짜 같아요 ㅎㅎ. 혜승이도 아역과 성인역 닮았고. 이제한 형사 끝까지 갑니다는 예고 때도 울리더니 본방도 울리네요.

  • 3. 혜승이 성인역
    '16.3.4 9:55 PM (58.224.xxx.109)

    배우 정용진 부인 닮지 않았나요?

  • 4. ㅇㅇ
    '16.3.4 9:55 PM (114.200.xxx.216)

    근데 범인들은 나이를 안먹던데요..편의점 범인도 거의 그대로였고..

  • 5. 일부러
    '16.3.4 9:58 PM (115.143.xxx.8)

    나쁜놈들은 늙지도않고 잘먹고 잘산다라는걸 보여주려고 감독이 의도적으로 나쁜놈들은 나이먹게 따로 분장 안하고 연출한거래요

  • 6.
    '16.3.4 10:05 PM (211.215.xxx.23)

    윗님 말씀이 맞다면 정말 디테일한 연출입니다~~

    낼까지 어떻게 기다리나요 ㅠ

  • 7. 아역들
    '16.3.4 10:20 PM (66.249.xxx.208)

    박해영이랑 형도 오늘보니 형제같이 은근 닮았네요

  • 8. 올라온 영상들 찾아보고 있는데
    '16.3.5 12:06 AM (101.250.xxx.37)

    정말 하다하다 택시기사님도 연기를 너무 잘하세요 ㅎㅎ
    차수현 술취해서 택시에서 쫓겨내리는 장면에서 기사님 연기 대박!

    이재한 형사 아버님, 껍데기집 사장님, 혜승이 아역도 잘하고 성인역도 잘하고
    박선우는 말할 것도 없고 인터넷에 글올린 동진이 연기도 끝내줬죠
    인간들 거짓진술하는 연기도 너무 잘했고
    하다못해 벚나무골 가게 앞 호빵파는 트럭아저씨도 연기력 굿~!

    이러니 드라마가 쫀쫀하고 구멍이 없을 수 밖에요 인생드라마입니다 ㅠㅠ

  • 9. ....
    '16.3.5 10:18 AM (175.223.xxx.112)

    한회 끝날때마다 아쉬워요 T.T 너무 잘만드었고 에피마다 눈물이..
    근데 둘이 무전할때 너무 느리게 말해요 급박한데 왜..저같음 누구한테 죽으니 조심하세요 소리지를듯 ㅋㅋ

  • 10. 정말로
    '16.3.5 12:04 PM (223.62.xxx.107)

    그 택시기사님 연기짱이었어요!
    리얼하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1983 역시 시댁식구 남이구나 싶었던 순간.. 31 그냥 2016/05/30 8,568
561982 엄마랑 상속때문에 기분 나빴어요 7 alice 2016/05/30 3,844
561981 제가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3 흠.. 2016/05/30 1,049
561980 정신병자가 많아지는것같아서 무서운데.. ㅣㅣㅣㅣ 2016/05/30 752
561979 일반사업자가 투잡을 뛸 경우 2 사나 2016/05/30 1,375
561978 4살 여야 M자로 자꾸 앉아요 ㅠ 16 82쿡스 2016/05/30 5,332
561977 올메텍 고혈압약 드시는 분 3 대웅제약 2016/05/30 1,589
561976 초등학교 아이들 몇시에자나요? 9 수면시간 2016/05/30 1,819
561975 쇼핑홀릭♥ 이제 휴가 준비해요~ 5 들리리리리 2016/05/30 1,202
561974 응봉동 대림 1차 아파트 아는 분들~ 싸게 내놓음 팔릴까요. 1 . 2016/05/30 1,809
561973 전남 영광고 수준 어떤가요? 33333 2016/05/30 643
561972 문재인 양산집까지 찾아온 광주시민들 20 감동입니다... 2016/05/30 9,597
561971 남는시간 활용하는 꿀TIP 긍정힘 2016/05/30 1,428
561970 서울에서 바다볼수 있는 제일 가까운 곳이 어딜까요 2 2016/05/30 1,220
561969 아파트 매매 계약 후 집 다시 보러 가는 거 실례인가요? 5 이사 준비 2016/05/30 2,868
561968 페북에 친구요청 삭제할수있나요? 2 후회 2016/05/30 1,589
561967 집에서 만든 떡갈비 오븐에 구워도 될까요? 1 생애 첫떡갈.. 2016/05/30 802
561966 다들 몰라서 결혼했다네요 17 ㅇㅇ 2016/05/30 8,200
561965 샌프란시스코 여행시 숙박 5 미국여행초짜.. 2016/05/30 1,344
561964 얼굴작은것도 젊을때나 봐줄만하지 80 딸기체리망고.. 2016/05/30 32,602
561963 함께 접수한 가족 비자가 따로 오기도 하나요? 1 비자 2016/05/30 578
561962 식당에서 직원 구하는 문제 13 ... 2016/05/30 2,963
561961 모기, 개미 등 벌레에 물려서 심하게 부어오를 때 1 알러지 2016/05/30 3,263
561960 진정 입주청소하시고 만족하신분들 안계실까요...?ㅠㅠㅠ 6 이사 2016/05/30 1,645
561959 알러지 결막염이 너무 자주 생겨요 왜이러는 걸까요? 7 ㅅㅅ 2016/05/30 2,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