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맞춤법좀 봐 주세요.
1. 헉
'16.3.4 9:20 PM (175.211.xxx.143)예도 네도 다 맞는 말이쟎아요.
뭘 물어보시려는건지.-.,-2. ...
'16.3.4 9:24 PM (39.119.xxx.185)저만 예를 쓰고...
전부 다 ? 네를 써서..
제가 잘 못 쓰고 있나하는 그런 생각 들었어요.3. 달달달
'16.3.4 9:33 PM (192.96.xxx.135) - 삭제된댓글둘 다 표준어예요.
어감상 받아들여지는 느낌만 다를 뿐. 쓰임에 제약 없어유.
그런데 무의식적으로 예..가 더 높임말로 인식되는 경향은 있죠.
네.. 는 윗사람은 물론 사무나 일반적 상황에서 통상적으로 쓰이는 감탄사인데
예...도 마찬가지긴하지만 윗사람에게 답을 할 때 제한적으로 더 자주 쓰이는 경향이 있고
또 좀 더 깍듯하게 답을 해야 할 때 쓰이는 경향이 많은 편이죠.
또 여자가 남자보다 통상적으로 '예'를 많이 쓰는 편이죠.4. 달달달
'16.3.4 9:34 PM (192.96.xxx.135) - 삭제된댓글둘 다 표준어예요.
어감상 받아들여지는 느낌만 다를 뿐. 쓰임에 제약 없어유.
그런데 무의식적으로 예..가 더 높임말로 인식되는 경향은 있죠.
네.. 는 윗사람은 물론 사무나 일반적 상황에서 통상적으로 쓰이는 감탄사인데
예...도 마찬가지긴하지만 윗사람에게 답을 할 때 제한적으로 더 자주 쓰이는 경향이 있고
또 좀 더 깍듯하게 답을 해야 할 때 쓰이는 경향이 많은 편이죠.
또 여자가 남자보다 통상적으로 '예'를 많이 쓰는 편.5. ...
'16.3.4 9:40 PM (39.119.xxx.185)답글. 감사합니다.
6. 저는
'16.3.5 12:30 AM (126.11.xxx.132) - 삭제된댓글저는 "네"를 더 많이 사용하는데
주위에 아는 외국인이 한국어를 좀 가르쳐 달라고 해서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교재에도 "네"라고 나와서 좀 놀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