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편이 아는 사람이 핸드폰 매장을 개업했나봐요.
그런데 판매실적때문에 핸드폰 가입을 요구해서
해주고 싶다고 하는데요.
지금 남편이 사용하는 스마트폰 단말기 할부금이 다음 달에
끝나서 이제 단말기 대금 안나가겠구나 싶어 좋아했거든요.
단말기 대금 끝나는 3월 이후로는 매 월 납입료가 2만4천원정도
나올꺼에요.
새로 가입 요구하는 스마트폰은 남편이 부담되는거로는
못한다고 했더니 기계값은 없고 매 월 납입료가 3만5천원정도
나올꺼라는데요.
(기계값을 판매하는 분이 알아서 내준다고 하는듯 싶은데
괜시리 더 부담스럽네요)
2년 약정이고요.
있는거 쓰면 좋겠는데 자꾸 판매실적 얘기하면서
부탁을 한다는데...남편이 제가 보험이나 암웨이나 핸드폰이든
아는 사람 부탁으로 가입해주는걸 싫어하는지라 저한테
먼저 물어보네요.
그런데 가입해주고 나중에 핸폰 요금 폭탄 맞는거 아닌지 싶어
문의드립니다.
조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