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로 드라마 질투 보는데 거기 편의점 나오는씬들이 많았잖아요..
보다가 심지어 최진실이 편의점에서 장바구니 들고 장까지 보는데 편의점이 예전에는 그렇게 품목들이 다양했나..ㅋㅋ
제가 기억나는건 여름에 슬러쉬 많이 사먹고.. 음료수컵에 든거 가격이 저렴했던것 같은데 그거 많이 사먹었던 기억이 나거든요..김밥.샌드위치도 요즘같이 그냥 비닐 포장이 아니라 스티로폼로 포장되어 나왔던 기억이 나구요..
근데 품목들도 그렇게 다양했나요..???
어릴적 질투 보면서 정말 어떻게 밤에 슈퍼에서 라면이랑 김밥을 사먹을수 있나..??ㅋㅋㅋ
싶었을정도로 신기한 모습이었어요...
어린마음에 그거 똑같이 따라해보고 싶었는데 ... 저희집은 서울이 아니라서 ㅋㅋㅋ 그행동을 1-2년뒤에나 해볼수 있었던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