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키우실때 경험한 best or worst 언어교육활동 있을까요?

레포트 조회수 : 718
작성일 : 2016-03-04 17:58:27
친한동생이 아이를 키우면서 경험한 언어교육 활동을 물어보는데,제가 어제 있던일도 잘 기억을 못하는지라경험 있으신 분께 여쭤봐요.아이 키우실때 어떨때 한글교육을 재미있어하고 어떨때 재미 없어 하였는지 경험담 좀 부탁드립니다.동생이 늦게 시작한 공부인데, 미혼이라 도통 생각이 안나서 뭘 어떻게 써야할지를 모르겠다며물어보는데, 저도 잘....^^;; 경험담 좀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IP : 203.233.xxx.6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는누군가
    '16.3.4 6:24 PM (175.120.xxx.223)

    우리 아이는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인강을 좋아해요. 한글이 야호로 한글 4살때 뗐어요. 지금도 컴으로 공부하는 거 좋아하고... 그런데 문자습득율은 좋은데 말이 안 트이더라구요. 말이 많이 늦된 편이었어요. 지금 생각해 보면 제가 말을 많이 안 걸었나 싶다가도 그건 또 절대 아니었어요. 그냥 아이 기질도 한몫하더라구요. 제 말은 안 듣고 자기가 듣고 싶은(인강같은 흥미유발)걸 듣더군요. 지금도 공부는 잘하는 편인데 말은 늦되요. 공부는 시키는 거에 비해선 곧잘 하는데 말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0559 그냥 환기시킬까요? 3 ... 2016/04/23 1,820
550558 카톡에서 친구리스트에서 친구찿기로 이동되는건 2016/04/23 625
550557 조카 결혼 축의금 글봤는데요 13 2016/04/23 5,928
550556 반대표엄마가 말 놓아도 되냐고... 17 ... 2016/04/23 3,813
550555 이니스프리랑 헤라 화장품 무슨향인가요? dd 2016/04/23 650
550554 갱년기 혈압상승 3 2016/04/23 4,182
550553 평창동 아파트 또는 빌라 10 주거목적 2016/04/23 5,803
550552 직장에서 일 잘하고 빠릿빠릿한 사람이 되고파요 2 .. 2016/04/23 2,902
550551 세입자와 집주인... 객관적인 글이 필요합니다 19 ... 2016/04/23 3,164
550550 윗집 발망치 장난 아니네요..도와 주세요. 2 ... 2016/04/23 2,742
550549 입사 시기별 다른 급여체계인 회사 있나요? 입사 2016/04/23 485
550548 미생에서, 장그래는 왜 인턴-계약직이고 다른 인턴은 정규직인가요.. 7 미생 2016/04/23 3,417
550547 어릴때 친구들이랑 점점 멀어지네요 2 ..... 2016/04/23 1,201
550546 새벽에 남자친구 문제로 글썼었는데 58.140 글을 제대로 읽고.. ririri.. 2016/04/23 933
550545 글쓰면서 자신을 숨길수있다는게 무슨뜻일까요 9 수선화 2016/04/23 1,268
550544 레페토 추천 부탁드려요^^ 9 하마아줌마 2016/04/23 1,948
550543 모든 집회는 일당이다!!! 물타기 2016/04/23 569
550542 오빠네서 하는 제사 31 2016/04/23 5,315
550541 네이버에 문재인 영입인사들과 오찬 11 2위 2016/04/23 1,867
550540 미국 뉴욕 경선, 힐러리, 트럼프 승리 1 미쿡대선 2016/04/23 702
550539 외출시 손목시계 하세요? 9 .. 2016/04/23 1,833
550538 드라이클리닝 해야할 잠바 세탁기울샴푸로 빨면 2 드라이 2016/04/23 1,478
550537 반찬이 너무 하기 싫어요 ㅠ 14 2016/04/23 4,399
550536 성당에서 미사보는곳 말고 따로 개인적으로 기도하는곳 .. 2 기도하는곳.. 2016/04/23 1,242
550535 침대에 누워 있는데 발 피부가 아프달까 그래서 누워 잇지 못하겠.. 1 이느낌 2016/04/23 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