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들 몇시 취침 - 기상 하시나요?

아침형인간이고싶다 조회수 : 5,979
작성일 : 2016-03-04 17:32:31

전업맘들, 워킹맘들  몇시에  주무시고  일어나시나요?


저는  전업맘이구요.

새벽  1시 취침 -  8시 기상해요  ㅠㅠ   게으른편이죠??

중간에  낮에  1시간정도  낮잠자구요...(너무  게으른듯 ㅠㅠ)

IP : 221.139.xxx.195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업
    '16.3.4 5:34 PM (61.81.xxx.22)

    전업이고
    1시쯤 자고 6시30분에 일어나요
    아이는 7시에 깨워요

  • 2. 삼산댁
    '16.3.4 5:34 PM (59.11.xxx.51)

    전 한시쯤자고 여섯시반에 일어나요 고딩맘이라서

  • 3. 원글이
    '16.3.4 5:35 PM (221.139.xxx.195)

    윗님 낮잠 안자세요?? 너무 피곤하실듯 ㅜㅜ
    나이가 40 넘어가고 다이어트 한다고 부실하게 먹으니 체력이 넘 딸리던데요..

  • 4. 워킹
    '16.3.4 5:36 PM (116.127.xxx.20) - 삭제된댓글

    12시쯤 자고 6시반에 일어나요...

  • 5.
    '16.3.4 5:36 PM (122.46.xxx.75)

    전업인데 10취침
    6시30분기상해요
    걍년기라 온몸이 아프네요

  • 6. 전업
    '16.3.4 5:38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12시 취침 5시50분 일어나서 아침해주고
    6시30분 운동갔다 8시 20분에 집에 옵니다
    낮잠을 자면 저녁에 잠이안와 절대 낮잠 안잡니다

  • 7. 전업
    '16.3.4 5:38 PM (118.220.xxx.166)

    8시기상? 헉
    식구들 굶겨요?
    전 12시자서 6시나 5시반이요

  • 8. 원글이
    '16.3.4 5:39 PM (221.139.xxx.195)

    여기 82분들 40대는 넘으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그렇게 잠을 조금 주무시면 낮에 안피곤하신가요?
    낮에 잠이 쏟아져서 눕고싶어 미치겠던데요 저는 ㅠㅠㅠㅠㅠㅠ

  • 9. ...
    '16.3.4 5:39 PM (221.157.xxx.127)

    전업 12시30분쯤 취침 7시 기상 낮잠은 그때그때 컨디션 따라 달라요

  • 10. 전업
    '16.3.4 5:41 PM (115.143.xxx.163)

    12-1시 사이에 취침 새벽 5시 40분쯤에 일어나요.......

  • 11. 전업
    '16.3.4 5:41 PM (211.36.xxx.158)

    11시반쯤 취짐 6시반 기상이요
    낮잠 안자고요..
    식구들 아침주려면 6시께에 일어나야하지 않나요..?
    아이가 어리신가봐요

  • 12. 임산부
    '16.3.4 5:43 PM (125.134.xxx.202)

    1시취침~8시기상...
    전 아직애들이어려 늦게 일어나요.
    첫째...유치원,둘째...30개월.
    둘째 낮잠잘때 1.2시간 같이 또 자요.
    임산부라 잠이 쏟아지네요~
    대신 식구들 아침식사는 자기전에 준비해두고자요~

  • 13. 전업
    '16.3.4 5:44 PM (14.34.xxx.210)

    밤12시 취침
    아침 6시10분 기상

  • 14. 고3맘
    '16.3.4 5:46 PM (211.215.xxx.195)

    여섯시반 기상 열두시반 자요 갱년기 빨리와서 오전이나 오후에 쪽잠 삼십분씩 자요

  • 15. 나이들면
    '16.3.4 5:46 PM (121.144.xxx.85)

    40후반이고 12시 다되어서 자는데 새벽 5시면 저절로 눈이 떠지네요
    좀 더 자고 싶은데 잠이 안와요ㅠㅠ

  • 16. 아뜨리나
    '16.3.4 5:50 PM (125.191.xxx.96)

    6시 기상~열두시 취침
    잠이 부족해요~

    그나마 숙면이라도 취하면 괜챦은데 중간중간 깨면
    힘듭니다

  • 17. ..
    '16.3.4 5:54 PM (39.7.xxx.146)

    전 1시쯤 자서 7시에 인나요~ 다들 평균 여섯시간 자는군요..저도 나이드니 잠이 없어져서 여섯시간 자면 저절로 눈이 떠지네요~ 더자고 싶어도 잠이 안들어요..피곤한데..ㅜㅜ

  • 18. 워킹맘
    '16.3.4 5:54 PM (59.17.xxx.152)

    6시 기상, 1시 취침
    차가 막혀서 6시 반에 집에서 나가요.

  • 19. 엄마들 진짜 대단 ㅠㅠ
    '16.3.4 5:55 PM (58.226.xxx.90)

    전 어릴때 부터 아침잠이 많아서
    정말 안깨우면 계속 자요.

    깨워도 못일어날때 많고요.

    제가 만일 결혼하면 남편이고 애고 아침 차려주지는 못할듯.

    안그래도 엄마가 오늘 아침에 한소리 하시네요.

    미련해터져서 잠많다고 ㅠㅠ

  • 20. 네네
    '16.3.4 6:01 PM (223.62.xxx.155)

    애들 어릴땐 잠이 많더니
    지금은 애들 커지니 애들 스케쥴때문에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지네요

  • 21. ㅇㅇ
    '16.3.4 6:06 PM (24.16.xxx.99)

    1시에 자서 5시 반- 6에 일어났었는데 이젠 중간 중간 공부하는 아이 깨워 주고 하느라 그것조차 힘들어요. 세시간 자는 날도 있고요.
    피곤하고 졸려도 어쩔 수 없이 그리 하는 거죠.

  • 22. 전업인데
    '16.3.4 6:07 PM (211.179.xxx.210)

    빨라야 1시, 대개 2시 넘어야 자고
    6시 35분에 일어나요.
    중고등 애들 밥 해 먹이고 남편 출근시키고요.
    낮잠은 정말 피곤하면 1시간 정도 잘 때도 있는데
    보통은 잘 안 자요.
    원래 잠이 많지 않은 체질이에요.

  • 23. ...
    '16.3.4 6:11 PM (180.229.xxx.146) - 삭제된댓글

    8시 기상이면 전업이시라면서 가족들 아침 굶기나요?

  • 24. ..
    '16.3.4 6:14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3시취침 6시30기상 남편아이들 다 보내놓고 8시부터 다시 취침11시까지

  • 25. ..
    '16.3.4 6:15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3시취침 6시30기상 남편아이들 다 보내놓고 8시부터 다시 취침11시까지

    전 잠이 많은데 이렇게라도 아침에 안자두면 그날하루는 죽음입니다.

  • 26. ...
    '16.3.4 6:28 PM (211.252.xxx.11)

    직장다니는데 요즘 먹는 다이어트 약 때문인지 2시쯤 자고 아침7시30분쯤 일어나거나
    어젠 10시쯤 잤는데 2시쯤 깨서 5시에 잠들어 다시 깨니 8시더라구요
    애들이 기숙사에 있고 사무실이 아주 가까운지라 겨우 지각만 면합니다
    출근하면 8시 40~50분쯤 되어요
    차라리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 운동도 하고 일찍 출근하고 싶은데
    꼴찌로 출근하니 윗분들 보기가 민망합니다 ㅎㅎㅎ

  • 27. ...
    '16.3.4 6:30 PM (58.230.xxx.110)

    전업 5시 50분 기상
    11시 반 취침...

  • 28. ...
    '16.3.4 6:30 PM (175.209.xxx.234)

    전업이고 빠르면 12시 30분 보통 1시-2시정도에 자서 7시쯤 일어나서 남편 아이 아침챙기고 학교보낸 후 한시간 반쯤 더 자요.

  • 29. 고등맘
    '16.3.4 6:31 PM (114.204.xxx.212)

    1 시 반 ㅡ 7시 정도요
    아이 시간 맞춰 자고 일어나요

  • 30. 7시 기상
    '16.3.4 6:38 PM (5.254.xxx.217)

    직장 다니는데 2시 - 7시에요. 아이는 10시 전에 재워요. 애아빠가 6시에 일어나서 그 전날 준비해둔 아침 챙겨먹고 둘이 같이 나갑니다.

  • 31. 8시
    '16.3.4 7:02 PM (125.134.xxx.25)

    에 기상하면 애들 아침은 어쩌나요?
    전 전업이구요 한시에서 두시되야자고
    7시에 일어나요
    아침에 눈뜨기어렵지만 밥먹여보내고
    낮에 잠깐낮잠자야하는데 바쁠땐
    못자고 그러네요

  • 32. ㅠㅠ
    '16.3.4 7:13 PM (182.212.xxx.4)

    불면증땜에 정신과 약 처방받아 먹고 10시에 누워서 12시쯤 잠드는것 같아요.
    7시에 못 일어나요. ㅠㅠ
    개학해서 겨우 7시에 애 끼니 챙겨주고 다시 누워서 있다가 겨우 밥 챙겨 먹는게 오후 1~2시에요.
    종일 졸리고 머리도 띵하고 피곤하고 그래요.
    약을 반으로 줄였는데 줄이기 전처럼 졸리네요.
    줄이기 전엔 10시간 기절이었거든요.
    약 먹기전엔 일주일에 2시간도 못 잤어요.2년동안...
    약을 더 줄여야 되는건지...
    엄마들 부지런 하시네요.
    다음주부터는 출근도 해야하는데... 약을 어째야될지 모르겠네요. 에휴...게으른거같아 부끄러워요.

  • 33. ...
    '16.3.4 7:28 PM (183.102.xxx.155)

    워킹맘이고요, 10시에는 무조건 침대로 갑니다.5시 기상.

  • 34. 전업
    '16.3.4 7:41 PM (121.165.xxx.118)

    남편이 아침 일찍 나가야 해서 5시45분 기상, 6시 20분까지 아침 주고 30분에 남편 나가면 고3 30분에 깨워서 7시에 밥 먹이고 15분쯤 나갑니다. 다행히 학교가 가까워서. 낮에 잘 때도 있고요. 가급적 12시에 자려고 합니다.

  • 35. 40중반 전업
    '16.3.4 7:49 PM (120.142.xxx.116)

    드라마 끝나는 11시 조금 넘어서 취침 ~ 4시30분 기상
    한 시간 쯤 낮잠 자요~

  • 36. 다들
    '16.3.4 7:58 PM (1.234.xxx.104)

    철인82님들..

    전 독서실 다녀오는 큰애...새벽 공부하는 큰애..

    애들 다 처리하고 퇴근하는 가장...

    제가 그냥 불쌍합니다...

  • 37. 전업
    '16.3.4 7:58 PM (115.139.xxx.47)

    고등아이때문에 새벽 3시쯤 자서 아침6시20분에 일어나요
    남편하고 애하고 밥멕이고 7시에 보내고 누워서 82좀 보다가 잡니다
    일어나면 12시
    원래 아침잠많은데 차라리 이게 낫더라구요
    대신 오전약속 있는날은 너무너무 힘들어요

  • 38. 똥강아지
    '16.3.4 8:26 PM (1.224.xxx.3)

    전업인데 주 이틀이나 삼일 출근해요.
    7시전에 절로 눈떠져요 나이먹으니...
    자는건 12시나1시요. 야행성입니다.
    낮잠은 안자요. 아침에 피곤하면 늦잠자기는 해요.

    가끔 새벽출근하는 남편 챙기느라 일어나긴해요.
    밤낮이 바뀌는 직업이라.

  • 39. .......
    '16.3.4 8:43 PM (220.126.xxx.111)

    8시 기상이시면 아침은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간단히 해결하시나봐요.
    전 전업이고 중등 초등 아이들 늘 아침밥 먹고 학교가는게 습관이라.
    6시 20분쯤 일어나 밥 준비하다가 큰 아이 깨워서 샤워하게하고, 7시 20분에 다같이 아침먹어요.
    8시 10분쯤 둘다 나가면 정리하고..
    잠은 11시~12시면 자는 편이구요.
    낮잠은 가끔 많이 피곤한 날 한시간 정도 자요.

  • 40. mis
    '16.3.4 9:43 PM (108.31.xxx.143)

    12시 넘어 취침
    6시 45분 기상.
    낮잠 안자요.

    원글님 남편이랑 애들 아침 안챙겨주세요?
    낮잠 잘 여유 부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0809 스트레스로 몸이 부을 수도 있나요 1 ㅇㅇ 2016/04/24 800
550808 사고싶은 식탁 높이가 70cm 밖에 안되는데..불편할까요?? 8 .... 2016/04/24 4,708
550807 아직도 귀에 맴돌아요 ^^* 2016/04/24 586
550806 북한, 여성의 출산 휴가 8개월 12 무식한 농부.. 2016/04/24 2,014
550805 인간관계에서 '간본다'는 게 무슨 의미인가요? 19 관계 2016/04/24 13,375
550804 근데요, 중고딩들 교복에 이름표는 왜 달아야 하죠? 16 이상해 2016/04/24 3,054
550803 집정리중..오래된 책은 어쩌시나요? 9 다버림? 2016/04/24 6,394
550802 저 졸업장 안 받았고 졸사도 안 찍었는데 7 졸업 2016/04/24 4,770
550801 일자목으로 봉침 맞아보신분 4 계셔요? 2016/04/24 1,244
550800 김빈씨는 미혼인가요? 1 흰꽃 2016/04/24 1,979
550799 학점은행제 온라인강의는 어디서 들어야 하나요 4 여름 2016/04/24 2,314
550798 가정교육을 잘 받은 애들은 학교에서도 뭔가 다른 점이 보이나요?.. 5 가정 2016/04/24 2,555
550797 [뉴스타파] 누가 세월호를 지우려 하나? 1 세월호 기록.. 2016/04/24 720
550796 구글이 미세먼지 띄우네요. 주식 띄우기 같은데 1 테마주 2016/04/24 1,816
550795 후진 대학일수록 폭력..글을 읽어보니 6 .. 2016/04/24 2,782
550794 미세먼지 기준치 얼마정도면 밖에 운동 가실 수 있을까요? 걷기운동 2016/04/24 541
550793 동네에 너무 싫은 여자.. 5 ... 2016/04/24 4,480
550792 광주정신이 친민주주의에서 반민주주의로 180도 뒤집어짐. 47 최상천의 분.. 2016/04/24 1,568
550791 블루에어 쓰시는분들 꼭 봐주세요~~~ 10 로로 2016/04/24 4,647
550790 주인 때리는 척 하면 난리나는 강쥐 있나요? 8 ㅋㅋ 2016/04/24 2,459
550789 바지락 해감중인데요 ㅠ 4 계속모래씹혀.. 2016/04/24 1,257
550788 왜 학창시절 공부를 열심히 했을까? 28 .. 2016/04/24 5,850
550787 푹신한.키높이.운동화찾아요 21 ..... 2016/04/24 4,234
550786 KBS, 보수단체 ‘동원집회’ 전한 기자 ‘교체’ 7 샬랄라 2016/04/24 1,258
550785 오늘 드라마 '기억' 보신분~~ 3 궁금한게 있.. 2016/04/24 1,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