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이사짐센터(개포동 가*이삿짐센터)를 소개한 거래공인중개사의 도움으로 155에 이사를 하게 됐는데
이사과정에서 주방을 담당한 아주머니께서 자기 주관대로
그릇을 버리기도 하고
매일 쓰는 내 전기 면도기(15만 원 상당이며 구형)도 사라지고...
전화해서 분실된 상태라고 말했음에도
찾아보라는 말만 할 뿐...
무책임하다는 생각이 들어
한 마디로 기분이 영 안 좋네요.
물론 계약서에 분실물은 100프로 보상해준다고 썼지만
계속 발뺌만 하며 찾아보면 있을거라는 말만...
12일 동안 찾고 찾고 또 찾아도 없는 상태...
여러분도 이사과정에서 분실물이나 주관적인 버리기를 당해본 경험으로 기분이 상한 적이 있나요?
평범한 가정이 이사하는 과정에서 그런 일로 기분이 영 안 좋아서 혹시 개포동에 위치한 *정이삿짐센터를 이용할 때는 각별하게 조심해야 할 듯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하는 과정에서...
시민 조회수 : 683
작성일 : 2016-03-04 15:29:07
IP : 222.112.xxx.2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머
'16.3.4 3:54 PM (39.115.xxx.241)남의 짐을 왜 함부로 버려요?
예전에 이사할때 보니까 참 성의없이 대충 싸고 대충 쑤셔 박아놓길래
이사할때 중요한건 미리 다 싸던지 다른데 옮겨놔요.
짐도 그냥 내가 푸는게 낫더군요. 자리 지정해도 결국 정리 다시 해야하구요.
하여튼 분실물 보상은 꼭 따져서 다 받으세요.
이사하면 너무 피곤한데 몸살안나게 조심하시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34453 | 은수미 의원 또 다시 대단하네요 ^^ 5 | 무무 | 2016/03/04 | 2,683 |
534452 | 전 직장동료의 의자 발로 찬 상해 사건의 진행과 결과 | 처음본순간 | 2016/03/04 | 952 |
534451 | 남해 다랭이마을 춥나요? 3 | 남해 | 2016/03/04 | 1,168 |
534450 | 혜수언니 짧은 머리 너무 이쁘네요 3 | .. | 2016/03/04 | 2,133 |
534449 | 요 머그 어디껀가요? 6 | .. | 2016/03/04 | 1,742 |
534448 | 얼굴에 스테로이드 발랐는데요.. 6 | ㅣㅣ | 2016/03/04 | 2,976 |
534447 | 식품 택베 잘못와서 전화 했더니... 3 | 그냥 좀.... | 2016/03/04 | 1,985 |
534446 | 남친 있다는데도 들이대는 남자들.. 10 | .. | 2016/03/04 | 5,265 |
534445 | 김치엔 사과? 아님 배? 1 | 커피향기 | 2016/03/04 | 765 |
534444 | 주변에 40대에 인연 만나서 결혼하신 분들 있나요? 22 | 결혼 | 2016/03/04 | 35,528 |
534443 | 항공권결제가 급한데 요금확정은 뭔가요? 2 | 찐감자 | 2016/03/04 | 922 |
534442 | 괜히 쓸쓸.......... 9 | 세월무상 | 2016/03/04 | 1,677 |
534441 | 시그널 같이 봐요 21 | ㅇ | 2016/03/04 | 3,586 |
534440 | 치아 교정 5년차입니다.. 너무 힘들고 괴로워요.. 27 | 교정은 신중.. | 2016/03/04 | 16,433 |
534439 | 자동차를 남에게 빌려주는 문제에 대해 15 | .. | 2016/03/04 | 2,308 |
534438 | 치킨이요~알려주세요~~ 1 | .. | 2016/03/04 | 495 |
534437 | 고등학교 한국사 문제집 추천해 주세요 | 아아 | 2016/03/04 | 1,109 |
534436 | 택배로 시켜먹는 맛집좀 알려주세요~~ 6 | ,,, | 2016/03/04 | 1,867 |
534435 | 핸드폰 판매실적때문에 가입을 해달라고 하는데요. 2 | 핸폰구입 | 2016/03/04 | 671 |
534434 | 미국 공화당 후보 크루즈, '한국에 사드 설치 하겠다' 2 | 미국대선 | 2016/03/04 | 546 |
534433 | 복 날라가는 소리했더니 정말 복나갔어요.ㅜㅜ 2 | 111 | 2016/03/04 | 2,430 |
534432 | 주부들 까페 3 | 저기요.. | 2016/03/04 | 2,732 |
534431 | 밤늦게 택시 타는법.. 7 | 두딸맘 | 2016/03/04 | 1,828 |
534430 | 고등학생 폴더폰 카톡안되면 많이 불편하겠죠? 12 | 단톡 | 2016/03/04 | 2,991 |
534429 | 이런 메이크업은 어떻게 한 걸까요? 9 | DD | 2016/03/04 | 2,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