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런 경우 어떻게 할까요?

아줌마 조회수 : 417
작성일 : 2016-03-04 15:14:43

작은 개인사업장을 다니는데

사장님이 나이가 많아서 이제는 힘들다고

사업체를 딴 분에게 판다고 하시네요.

처음에는 판다고 이야기 나왔을때는

고용승계까지 같이 할거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하던니

이제 와서는 사업체 인수하는 분하고 알아서 하라고 하네요.


인수하시는 분을 저희는 아직 뵙지는 못했어요.

계약서 도장 찍고 나면 그 분이 개별 면담할거라고만

사장님이 이야기 하시면서

인수인계에 필요한 서류들 준비하라고 이야기 하고는퇴근하셨네요.


심난해서 일 안 되네요.

IP : 112.170.xxx.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4 3:20 PM (222.110.xxx.76)

    회사가 맘에 들 경우,
    어케는 남겠다는 각오로 면담 준비 확실히 하셔야겠죠.

    내가 이 회사의 실무킹이라는 걸 보여줘야해요. 이 김에 연봉도 올리시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1082 벌레들 임세령 타령 좀 고마해라 지겹다 (냉무) 지겹다 2016/05/27 993
561081 미세먼지 방지 발명품 뭐가 있을까요 3 미세먼지 2016/05/27 1,650
561080 볼터치 색깔..입술 색깔이랑 맞추는건가요? 3 화장 2016/05/27 1,299
561079 결혼 하고 후회하는것과 결혼 안하고 후회하는 것 16 .. 2016/05/27 5,236
561078 이상한 전화응대 - 이건 뭔가요? 4 ? 2016/05/27 914
561077 위민 크로스 DMZ... 28일 임진각에서 평화걷기대회 DMZ 2016/05/27 666
561076 혹시 과외비 아시는 님 답변좀 부탁드려요~ 12 다시금 2016/05/27 2,486
561075 안먹던거 먹자마자 갑자기 아픈 적 있으세요? 2 2016/05/27 699
561074 쉬고 싶어요 3 쉼표 2016/05/27 943
561073 대출 2억 괜찮을까요. ? 6 ᆞ.ᆞ.ᆞ... 2016/05/27 3,296
561072 오늘 제평 갔다왔어요- 동대문 약국 싸네요 8 동대문 2016/05/27 4,334
561071 이웃 할머니가 너무 부담스러워요. 19 ㅠㅠ 2016/05/27 7,984
561070 엄마는 자기스트레스를 모두 6 ㅇㅇㅇ 2016/05/27 1,939
561069 지인의 연락 기분 나빠요 8 ㅇㅇ 2016/05/27 3,714
561068 레이스 원피스 도전하려다가 접었어요. 6 아이고.. 2016/05/27 2,924
561067 하소연하는 것도 습관이죠? 2 .... 2016/05/27 1,346
561066 모든 물건이 다 있다는 서울의 시장이 어디죠? 7 ..... 2016/05/27 1,513
561065 정치 알바-정청래,손혜원,이동형 팟캐스트 드디어 공개 18 드디어 2016/05/27 2,143
561064 유통기한 하루남은 식빵..이동네만 이런가요?? 4 ㅡㅡ;; 2016/05/27 1,972
561063 부산 기장에 아파트를 투자목적으로 사도 될까요?? 4 rrr 2016/05/27 1,937
561062 조문시 옷차림 1 ........ 2016/05/27 1,448
561061 시댁의 막말 3 ㅠㅠ 2016/05/27 1,859
561060 잔잔하면서 재미있는 읽을만한 책 좀 추천해주세요 5 덕분에 2016/05/27 1,346
561059 섹스리스와 유방암 관련있을까요? 19 2016/05/27 9,190
561058 6살남자아이 한글 다 아나요? 7 고민 2016/05/27 3,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