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의 황당한 막국수 시식 평: "한복 입은 단아한 여인을 범한 느낌"
1. ᆢ
'16.3.4 2:08 PM (223.62.xxx.50) - 삭제된댓글케이블 종편등 방송이 너무 늘어나면서 너무 수준이하 저질 패널들이 판을 치는 것 같네요
방송심의라든가 윤리규정 이런건 이제 다 없어진건가요?2. 82
'16.3.4 2:11 PM (160.13.xxx.220)역시 82
어제까지만 해도 기사 한줄 없더니
82에서 베스트 가고 문제삼으니 바로 기사화되네요
기자들 많이 상주하는 듯
시청자 게시판에도 가서 항의하신듯 하고요
진짜 행동파들 많네요
이렇게 작은 움직임들 하나하나가 그나라의 철학에도 영향끼칠듯해요3. ;;;;;;;;;
'16.3.4 2:15 PM (183.101.xxx.243)전 황교익씨가 더싫어요. 구체적으로 문제 안되서 그렇지 이분도 희한한 성이야기 이상하게 꼬아서
정말 많이 이야기 해요 그래서 더 안보게 되는 프로4. 헐
'16.3.4 2:29 PM (125.129.xxx.212)이사람 또 사고쳤나요
비호감 막강을 넘어서네요
지난번 설명절 예능프로에서도 진짜 이상한 발언했어요
이휘재랑 같이 나온 무슨 맛시식 예능이었는데
여자 걸그룹 아이돌 경리씨인가 그사람 나와서 막 춤추고
이국주 춤추고 그랬거든요
그러니가 이현우가 보고 한마디 하는말
난 이런 프론줄 몰르고 점잖고 교양있는 프론줄 알고 넥타이도 하고 옷을
이렇게 입고 왔는데..어쩌고 이런 뉘앙스로 말하는거에요
깜놀했네요
이휘재가 그말을 받아 또 무슨말했는데 그말도 상당히 비호감이었어요
특히 그 경리씨인가 춤추시고 이국주 춤춘다음에 바로 그랬으니까
그때 영상 기억하시는분 좀 올려주셨음 좋겠네요
그 발언도 사실 문제시될만한 소지 충분했어요5. ㅇㅇ
'16.3.4 4:25 PM (223.131.xxx.240)82는 성에 관한 얘기라면 질색팔색을 하고
다들 혼전순결주의자에 천주교 수녀님들만 있는거 같아요.
정말 뜨악하게 그 부분에 민감하고 별거 아닌 얘기들까지 난리를 치는 거 같아요.
성에 대한 이런 폐쇄적이고 터부시 하는 문화때문에
성이 더 음지에서 활개를 치고, 지저분한 방향으로 흘러 가는 것 같아요.
무슨 막강 비호감이니 할만큼 무슨 사고나친 만큼의 얘기는 아니었던거 같은데
왜 이렇게들 호들갑인지요.
다들 입밖으로 내지 않았던 얘기를 했을 뿐인거 같은데요.6. ㅇㅇ
'16.3.4 4:27 PM (223.131.xxx.240)저도 황교익씨는 싫어합니다.
성에 대한 어쩌고 저쩌고는 생각해보지도 않았구요.
(그런 생각만 하고 꼬아서 방송을 보는 건지까지 의심이 드네요. 그런 말을 얼마나 했다고)
그 분은 사실이 아닌걸 너무나 진지하게 사실인양 얘기할때가 종종 있어요.
자기 추측일 뿐인 것을 기정사실인양. 역사적 사실인양 얘기하는 거 보면서 좀 싫고 황당하더라구요.7. ...
'16.3.4 4:49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과거로치면 수준있는 비유라고 볼수 있죠.
본래 여성의 성이 은밀함에서 그 가치를 부여받았던 시절
여성의 숨겨진 성적 모습에 시적 찬사를 보내기도 하는...
82가 상당히 폐쇄적인 사고의 여인네들의 집합소이고
진부하고 고루한 관념에 갇혀 있기도 하고
피해의식과 열등감의 상처가 많은 히스테리 집단이라고도 할수 있지요 ㅠ.ㅠ8. ;;;;;;;;;
'16.3.4 4:55 PM (183.101.xxx.243)240님 남자 맞죠?
술집에서나 어울릴 만한 말들 여자를 음식에 비유해서 하는 말인데
폐쇄적 사고운운할 말인지
여자라면 정말 여자 마초가 아니고서야 이런 말을 할수가 있는지...9. ***
'16.3.4 5:07 PM (211.172.xxx.246)나도 여자지만, 딱히 거슬리진 않았어요.
원래 이현우가 시적 표현을 담당하다보니,오버했겠죠.
좀 그러려니,하고 삽시다.어디 무서워서 말하고 살겠어요? 어휴
황교익은 싫어요.10. 존심
'16.3.4 7:02 PM (110.47.xxx.57)난 이인간 젤로 싫더라...
군대도 안가고
유승준보다 더 싫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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