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현우의 황당한 막국수 시식 평: "한복 입은 단아한 여인을 범한 느낌"

;;;;;;;;;;;;;;;;; 조회수 : 2,115
작성일 : 2016-03-04 14:04:07
http://www.huffingtonpost.kr/2016/03/03/story_n_9371790.html

기사화 되었네요
IP : 183.101.xxx.24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3.4 2:08 PM (223.62.xxx.50) - 삭제된댓글

    케이블 종편등 방송이 너무 늘어나면서 너무 수준이하 저질 패널들이 판을 치는 것 같네요
    방송심의라든가 윤리규정 이런건 이제 다 없어진건가요?

  • 2. 82
    '16.3.4 2:11 PM (160.13.xxx.220)

    역시 82
    어제까지만 해도 기사 한줄 없더니
    82에서 베스트 가고 문제삼으니 바로 기사화되네요
    기자들 많이 상주하는 듯
    시청자 게시판에도 가서 항의하신듯 하고요
    진짜 행동파들 많네요
    이렇게 작은 움직임들 하나하나가 그나라의 철학에도 영향끼칠듯해요

  • 3. ;;;;;;;;;
    '16.3.4 2:15 PM (183.101.xxx.243)

    전 황교익씨가 더싫어요. 구체적으로 문제 안되서 그렇지 이분도 희한한 성이야기 이상하게 꼬아서
    정말 많이 이야기 해요 그래서 더 안보게 되는 프로

  • 4.
    '16.3.4 2:29 PM (125.129.xxx.212)

    이사람 또 사고쳤나요
    비호감 막강을 넘어서네요

    지난번 설명절 예능프로에서도 진짜 이상한 발언했어요
    이휘재랑 같이 나온 무슨 맛시식 예능이었는데
    여자 걸그룹 아이돌 경리씨인가 그사람 나와서 막 춤추고
    이국주 춤추고 그랬거든요
    그러니가 이현우가 보고 한마디 하는말
    난 이런 프론줄 몰르고 점잖고 교양있는 프론줄 알고 넥타이도 하고 옷을
    이렇게 입고 왔는데..어쩌고 이런 뉘앙스로 말하는거에요
    깜놀했네요
    이휘재가 그말을 받아 또 무슨말했는데 그말도 상당히 비호감이었어요

    특히 그 경리씨인가 춤추시고 이국주 춤춘다음에 바로 그랬으니까
    그때 영상 기억하시는분 좀 올려주셨음 좋겠네요
    그 발언도 사실 문제시될만한 소지 충분했어요

  • 5. ㅇㅇ
    '16.3.4 4:25 PM (223.131.xxx.240)

    82는 성에 관한 얘기라면 질색팔색을 하고
    다들 혼전순결주의자에 천주교 수녀님들만 있는거 같아요.
    정말 뜨악하게 그 부분에 민감하고 별거 아닌 얘기들까지 난리를 치는 거 같아요.

    성에 대한 이런 폐쇄적이고 터부시 하는 문화때문에
    성이 더 음지에서 활개를 치고, 지저분한 방향으로 흘러 가는 것 같아요.

    무슨 막강 비호감이니 할만큼 무슨 사고나친 만큼의 얘기는 아니었던거 같은데
    왜 이렇게들 호들갑인지요.
    다들 입밖으로 내지 않았던 얘기를 했을 뿐인거 같은데요.

  • 6. ㅇㅇ
    '16.3.4 4:27 PM (223.131.xxx.240)

    저도 황교익씨는 싫어합니다.
    성에 대한 어쩌고 저쩌고는 생각해보지도 않았구요.
    (그런 생각만 하고 꼬아서 방송을 보는 건지까지 의심이 드네요. 그런 말을 얼마나 했다고)

    그 분은 사실이 아닌걸 너무나 진지하게 사실인양 얘기할때가 종종 있어요.
    자기 추측일 뿐인 것을 기정사실인양. 역사적 사실인양 얘기하는 거 보면서 좀 싫고 황당하더라구요.

  • 7. ...
    '16.3.4 4:49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과거로치면 수준있는 비유라고 볼수 있죠.
    본래 여성의 성이 은밀함에서 그 가치를 부여받았던 시절
    여성의 숨겨진 성적 모습에 시적 찬사를 보내기도 하는...

    82가 상당히 폐쇄적인 사고의 여인네들의 집합소이고
    진부하고 고루한 관념에 갇혀 있기도 하고
    피해의식과 열등감의 상처가 많은 히스테리 집단이라고도 할수 있지요 ㅠ.ㅠ

  • 8. ;;;;;;;;;
    '16.3.4 4:55 PM (183.101.xxx.243)

    240님 남자 맞죠?
    술집에서나 어울릴 만한 말들 여자를 음식에 비유해서 하는 말인데
    폐쇄적 사고운운할 말인지
    여자라면 정말 여자 마초가 아니고서야 이런 말을 할수가 있는지...

  • 9. ***
    '16.3.4 5:07 PM (211.172.xxx.246)

    나도 여자지만, 딱히 거슬리진 않았어요.
    원래 이현우가 시적 표현을 담당하다보니,오버했겠죠.
    좀 그러려니,하고 삽시다.어디 무서워서 말하고 살겠어요? 어휴
    황교익은 싫어요.

  • 10. 존심
    '16.3.4 7:02 PM (110.47.xxx.57)

    난 이인간 젤로 싫더라...
    군대도 안가고
    유승준보다 더 싫어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8506 삼겹살 먹을때 과자처럼 바싹구워먹는사람 있나요? 28 고기사랑 2016/05/19 7,332
558505 남의 택배가 내집앞에 2 이럴땐 어떻.. 2016/05/19 1,023
558504 전등 리모콘 되는집.. 17 2016/05/19 3,376
558503 조영남 오늘 예정된 전시회 취소했네요 2 아웃 2016/05/19 2,443
558502 붙기쉬운 공무원은 없죠? 9급할 머리도 아니고.. 14 과년한처자 2016/05/19 6,523
558501 청소짱, 힘들고 별로라는 분은 사용법이 잘못된거 아닐까요? 8 ... 2016/05/19 3,465
558500 단톡 안보는 친구는 모임에 안 나오겠다는 거죠? 7 모임 2016/05/19 2,446
558499 단종된 그릇 어떻게 구할 수 있을까요? 4 순두유 2016/05/19 1,047
558498 세월호765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6 bluebe.. 2016/05/19 427
558497 왜 10만원에 그림을 그려줬을까요? 27 .... 2016/05/19 8,024
558496 알뜰폰 소액결제 질문입니다 5 .. 2016/05/19 3,094
558495 안경쪽 전공이신분이요..시력 좀 봐주세요. 1 ... 2016/05/19 1,198
558494 아파트 상가 내 태권도장이요 다른데도 이런가요? 5 ... 2016/05/19 1,763
558493 보톡스 병원 선택 어떻게하세요? 2 눈가 2016/05/19 1,322
558492 싱가포르 여행 질문이여~~ 11 여행이 기대.. 2016/05/19 4,045
558491 급질) 골뱅이 순두부 찌개에 넣어도 되나요? 4 뮤뮤 2016/05/19 1,110
558490 영어 내신 교재 추천 부탁드려요 2 중등 2016/05/19 979
558489 요즘 듣기 좋은 노래 있나요? 5 ab 2016/05/19 1,097
558488 부모님 몰래 혼인신고 11 2016/05/19 6,680
558487 말로만 듣던 수영장 조폭 할매.. 24 개황당 2016/05/19 11,826
558486 블로그에 일기 적는분 계신가요? 2 혹시 2016/05/19 1,520
558485 자동차 키를 잃어버렸는데요 ㅠ 10 바보 2016/05/19 1,633
558484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2 플래시몹 2016/05/19 779
558483 같은아파트에 사는 친정언니…제가 잘못한건가요? 28 까망이 2016/05/19 19,161
558482 공항에서 택배받을 수 있나요? 4 형제맘 2016/05/19 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