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억울한일을 당하니 병이 날것 같아요

억울 조회수 : 1,178
작성일 : 2016-03-04 12:40:24

가게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전주인과 몇가지 일들이 있었어요

저희 입장에선 많이 양보하고

양심에 걸리는 일은 맹세코 안했어요

그런데 전주인 여자가

아주 마른체형에 예민한분인데

 무슨일이 있으면 대화가 안되고 소리지르고

난리난리를 치고하는 사람인데요

자기유리한대로 믿고 싶은데로

소설을 써가며 과대망상증 환자처럼

저를 여기저기 욕하고 다니더라고요

외국이라 소문금방 다 나고요

나쁜사람되는거 시간문제예요

저를 아는 사람들은 가만히 있으니

사람들이 오해하지않냐 너도 아니라고 하고 다녀라

가서 따져라하는데 정말 너무 피곤하고 어이도 없고

입에 올리기도 싫어 해명도 하기 싫은데

그러면 바보같은짓일까요?

독하게 기운내서 변명하고 해명하고 따지고 다녀야할까요?

어떤게 현명한 처신일까요?

답답해서 조언을 구합니다

정말 드라마에서만 보던여자가 실제로도 있더라고요



IP : 108.168.xxx.6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4 12:49 PM (211.178.xxx.100)

    해명하세요.그래야 화병 덜생겨요.결국 사람들도 알아요.

  • 2. 저도
    '16.3.4 3:02 PM (89.2.xxx.219) - 삭제된댓글

    저도 님과 같이 대처를 했는데 나중에 저만 안으로 곪고 홧병이 나더군요.
    절대 가만히 계시지 마세요.
    가만히 있으면 진실은 항상 목소리 크고 힘 있는 다른 사람 편입니다.
    주변 인물을 설득해 오해 먼저 푸시고 그들을 포섭해서
    그 여자의 못 된 면들을 대중 앞에 하나 하나 드러나게 하세요.
    가게를 운영하신다면 계약기간이 있을텐데 계약 기간 내내 그 집주인 여자의 칼날에 계속 휘둘를텐데
    계속 맞고만 계실거예요?
    가만히 계시면 호구나 바보로 아니 앞으로 그와 비슷한 일 그보다 더한 일이 생길 거예요!

  • 3. 저도
    '16.3.4 3:03 PM (89.2.xxx.219)

    저도 님과 같이 대처를 했는데 나중에 저만 안으로 곪고 홧병이 나더군요.
    절대 가만히 계시지 마세요.
    가만히 있으면 진실은 항상 목소리 크고 힘 있는 다른 사람 편입니다.
    주변 인물을 설득해 오해 먼저 푸시고 그들을 포섭해서
    그 여자의 못 된 면들을 대중 앞에 하나 하나 드러나게 하세요.
    가게를 운영하신다면 계약기간이 있을텐데 계약 기간 내내 그 집주인 여자의 칼날에 계속 휘둘를텐데
    계속 맞고만 계실거예요?
    가만히 계시면 호구나 바보로 아니 앞으로 그와 비슷한 일 아니 그보다 더한 일이 생길 수 있으니
    앞으로의 정신 건강이나 안전을 위해서라도 잘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 4. ...
    '16.3.4 5:49 PM (118.176.xxx.202)

    필리핀이나 중국 같이
    쥐도새도 모르게 당하는곳 아니라면
    소송까지 생각해서 따져보시고

    엮여야 좋을거 없으면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5706 미국 대공황 원인, 요즘의 세상과 어떻게 다른가요? 궁금 2016/03/08 905
535705 조여정 어쩜 하나 하나 인형같이 생겼을까요? 8 뻐드렁니 2016/03/08 3,406
535704 천혜향. 황금향 괜찮은데 아시면 추천 부탁드려요 4 오렌지족 2016/03/08 1,188
535703 나이키 불매 7 ;;;;;;.. 2016/03/08 1,413
535702 강원도여행갈긴데 차안에서 먹을거리 뭐뭐 준비해야됨니꺼 8 // 2016/03/08 1,387
535701 미국이나 유럽에 가보신 분들 14 ㅇㅇ 2016/03/08 2,993
535700 자유수영이나 아쿠아로빅도 래쉬가드 입음 이상할까요? 6 수영하시는분.. 2016/03/08 2,581
535699 부모님 아프실때 넘 힘들어요 5 전업주부비애.. 2016/03/08 3,251
535698 외토리가 되었어요. 5 외롭다 2016/03/08 1,911
535697 필라테스 & PT 중 추천 부탁드려요 1 핑구 2016/03/08 982
535696 전복죽, 콩나물국 너무 어려워요ㅜㅜ 11 남편이아파요.. 2016/03/08 1,606
535695 선생님들 사생활 침해;;;; 2016/03/08 1,085
535694 국정원 ˝北, 정부 주요인사 수십명 스마트폰 공격…20% 감염˝.. 16 세우실 2016/03/08 758
535693 식욕 어떻게 절제하세요? 22 ㅇㅇ 2016/03/08 5,635
535692 보험회사에 문의전화를 걸었을때요. 5 연금보험 2016/03/08 826
535691 판교 현대 평일날 주차 많이 붐비나요? 1 ;;;;;;.. 2016/03/08 939
535690 이런 아이, 어느 고등학교를 가야할까요? 8 자사,특목,.. 2016/03/08 1,547
535689 스쿼트후유증 발바닥 무릎 골반 아파요.(46) 2 46세관절아.. 2016/03/08 1,579
535688 아이 마음이 왜 이런지 모르겠어요. 4 bb 2016/03/08 957
535687 블로그로 어떻게 돈 버는거에여요? 4 궁금 2016/03/08 2,222
535686 무스쿠스 가격 10프로 붙나요? ... 2016/03/08 775
535685 7살 연하 남자 이야기 댓글보고 29 베스트 2016/03/08 6,800
535684 이런말 하는 시어머니 어떠신지. 9 드림 2016/03/08 2,481
535683 문자 보낸지 3시간이 지나도 답이 없다면 1 문자 2016/03/08 1,382
535682 의령경찰서는 가만히 있겠죠? 7 ㅇㅇ 2016/03/08 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