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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1인데 깝깝하네요...

oo 조회수 : 1,700
작성일 : 2016-03-04 12:26:26

별로 공부 열심히 안하는 그치만 영수학원은 다니며 숙제만 겨우해가는 아이입니다...

중학교때 영수는 90점대는 유지하더라구요~학원의 힘으로...

이번에 고1 올라갔는데도 집에오면 자기전까지 몇시간을 티비보거나 스맛폰 보느라 시간 때웁니다

중학교때랑 똑같네요

시험때 2주정도 빼고는 평소에 공부는 전혀 안하고요...

고등이 되어도 전혀 달라질 생각을 안하네요 ㅠ

지가 알아서 한다는데 실제로 하는건 하나도 없구요

이런식으로하면 대학은 물건너가겠지요?

전 사실 2년제라도 상관없구요 어디든 나왔으면 합니다...ㅠㅠ

IP : 121.170.xxx.22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4 12:28 PM (114.204.xxx.212)

    대다수의 중위권애들이 그래요
    그렇게 1 학년 보내고 2 학년되니 조금 정신차리는데 ,이미 좀 늦은거죠
    수시로 가기엔

  • 2. 근데
    '16.3.4 12:29 PM (175.126.xxx.29)

    요새 어디든 나올 대학은 많지 않나요?
    여기서 대학가기 어렵다는건
    좀 좋은 대학 가려니 어려운거구요
    안그런가요?

    대학이 너무너무 많아서요(2년제부터 시작해서요)

  • 3. ㅇㅇ
    '16.3.4 12:33 PM (211.237.xxx.105)

    4년제도 지방에 수도권에서 멀리 있는 대학 좀 비전 없는 학과 같으면 얼마든지 갑니다.
    추가모집까지 해도 못채우는 학교 꽤 있어요.

  • 4. 저 아는집아들은
    '16.3.4 1:15 PM (1.240.xxx.48)

    진짜 고등학교때 공부안하고 전학까지 갈정도로 골치아픈아이였는데 아빠가 교수라서 입시전형을 잘알아서
    경기권내 이름없는 4년제갔어요
    가서 정신차려서 잘하드만요

  • 5. 전문대는
    '16.3.4 4:02 PM (182.209.xxx.9)

    교수가 와달라고 친히 문자까지 보내는 학교도 있더만요.
    학교는 엄청 많아서 골라갈 수 있어요.
    이름있는 4년제 대학, 유망한 과가 어렵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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