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 모임에 못끼고 아내친구모임에 나오는 남자

.... 조회수 : 2,345
작성일 : 2016-03-04 09:22:16
주변에 친구가 없다보니 아내친구모임에 나오는데 그친구가 좋지만 자꾸 여자들만의 모임에 남편분이 나오니 불편해서요. 보통의 남편들 안그러지 않나요
IP : 220.118.xxx.6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3.4 9:23 AM (117.111.xxx.97)

    컥 부부동반 모임도 아니고
    덜 떨어진 놈
    아이구 생각만해도 싫어라

  • 2. ...
    '16.3.4 9:24 AM (112.220.xxx.102)

    님친구도 님친구 남편도 둘다 주책바가지네요

  • 3. f녀
    '16.3.4 9:36 AM (49.170.xxx.149)

    그게 바로 찌질이입죠~~~

  • 4. ..
    '16.3.4 9:41 AM (183.97.xxx.104)

    진상... 예전에 동창친구모임때.. 재작년에 갑자기 친구들이 모였죠.. 6명쯤.. 그중 한친구가 자기 남편 데리고 오면 않되냐고.. 자꾸 진상떠는 친구가 있었어여.. 꼭 모이기만하면 우리남편 데리고 오면 안되냐고.. 혼자 냅두기 불쌍하다고.. 나참.. 결국에..나중에는 그 모임 깨졌어여..

  • 5. 사람나름
    '16.3.4 9:56 AM (182.222.xxx.79)

    친구부부 나오는데,
    전 그 부부는 함께라서 불편한거보다
    같은 지인 개념입니다.
    배울거도 많고,배려?해주시는 분이라
    덤.혹 개념이 아니라
    친구부부로 셋트 개념으로 합류하는거라
    전혀 개의치 않아요.
    다른 친구들부부랑은 함께하는 경우가 없긴한데,
    사람 나름인거 같아요.
    저도 그 부부아니었으면 싫어?했을수도 있긴하겠네요.
    하지만 좋은 사람은 와서 같이 애들 키우는이야기
    등등 이야기해도 남자의 시각?으로 들으니
    좋더라구요.
    게이친구,느낌이랄까.남자지만 남자가 아닌 신종족.ㅋ

  • 6. 헐...
    '16.3.4 10:04 AM (118.139.xxx.228)

    그 부부 참...할말 없네요..
    그냥 모임 나오지말고 둘이 놀라 하세요..

  • 7. ==
    '16.3.4 10:35 AM (183.101.xxx.72)

    보통은 안 그러죠. 친구한테 이야기하세요. 불편하다고요. 아니면 둘이 놀든지 해야죠.

  • 8.
    '16.3.4 11:00 AM (211.49.xxx.218)

    나와서 딱히 피해를 주거나 진상짓을 하거나 하지 않는다면
    그냥 안스러워서 받아 줄 것 같아요.
    나와서 주접떨면 NO

  • 9. ...
    '16.3.4 11:40 AM (1.229.xxx.93)

    한두번은 애교이고
    반가울수도 있고 그렇지만
    매번그러면 불편한맘이 들지요
    솔직히
    남편도 남편이지만 데리고 나오는 부인은 왜그런데요???
    눈치도 없나

  • 10. ㅡㅡ
    '16.3.4 1:23 PM (223.62.xxx.88)

    여자가 자기 친구 없어서 남편 친구 모임에 낀다고 생각해보세요. 완전 ㅁㅊㄴ 소리 듣죠. 이성 밝히는 부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3582 오늘 마트 문화센터 발레 수업 데려갔다가 바로 환불했어요. 2 qas 2016/06/04 3,215
563581 회식후 택시에 폰을 두고내렸어요 7 아놔 2016/06/04 1,809
563580 껍질콩 요리 어떻게해야 애들이 잘먹나요? 2 껍질콩 2016/06/04 973
563579 영화 아가씨 결말에서요. (스포일러 주의!!) 7 .. 2016/06/04 22,946
563578 빨래는 해지기 전에 걷어야 하나요? 8 .. 2016/06/04 4,424
563577 팔자주름 필러 괜찮을까요? 5 ㅜㅜ 2016/06/04 3,787
563576 채식주의자 책에 소제목 3개가 다 연결된 스토리인가요? 2 한강 2016/06/04 1,538
563575 상실의 시대 중 레이코 4 ... 2016/06/04 2,030
563574 블록쌓기 놀이 안하는 아기 2 초보엄마 2016/06/04 1,733
563573 학원들의 전화나 문자 테러, 처벌 못하나요? 2 000 2016/06/04 1,005
563572 냉장고 김치냉장고는 어디께 좋나요? 삼성?엘지? 5 .. 2016/06/04 2,347
563571 녹차스프레드 어떻게 먹어야 맛있나요? 2 ... 2016/06/04 1,277
563570 요리 젬병인 주부가 여쭙니다. 3 요리잘하고파.. 2016/06/04 1,340
563569 이성경의 매력은 뭔가요? 7 ㅇㅇ 2016/06/04 5,510
563568 지역까페에서 `믿었던남편`으로 검색해보니.. 7 참나 2016/06/04 4,535
563567 기차에서 애들이 시끄럽게 떠드는데 7 살려줘 2016/06/04 1,820
563566 잠실 장미아파트 방배동 삼익아파트 5 m.. 2016/06/04 3,794
563565 와서 자겠다해놓고 연락없는 친구 19 친구 2016/06/04 5,986
563564 수영속도 내고 싶어요 4 ;;;; 2016/06/04 1,825
563563 화장법 문의 ㅡ 가부끼 화장 탈피 3 2016/06/04 2,118
563562 집주인의 국세나 지방세 체납 여부를 어디서 확인 가능할까요? 7 전세금 2016/06/04 2,594
563561 어제는 정말 아줌마 오지랖의 날이었네요 10 오지랖 2016/06/04 4,937
563560 안정환집 거실 테이블 4 인테리어 2016/06/04 6,008
563559 왜 우간다대통령이 무례했는지 알것도같네요..우간다 새마을운동, .. 3 라리람 2016/06/04 4,116
563558 아파트 단지에서 떠드는건 얼마나 허용되나요? 21 dd 2016/06/04 3,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