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님들 말씀처럼, 소형아파트 알아 보려해요. 두렵긴..

lo 조회수 : 2,398
작성일 : 2016-03-04 08:57:17

노후 너무 대책없고,

주식이고, 임대고( 재산도 없지만요) ,땅.  이런건 자신이 너무 없어요

소형 아파트 매매해

월세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막상 부동산에 알아보려니

뭣부터 알고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브랜드없는 소형아파트가 저렴할것 같은데,  괜찮을까요?

-허름한 아파트 샀다가 월세도 되지 않고  다시 매매할경우  원활치 못함   이거  완전 망하는건데, 

 뭘 보고 거래를 해야 할지..


작은 팁이라도 있으면 가르쳐 주셔요.

여윳돈으로 하는게 아니라 탈탈 털어 해 보려니  더  자신이 없습니다.

IP : 115.139.xxx.5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4 9:03 AM (211.208.xxx.144) - 삭제된댓글

    저는요.
    브랜드 아파트나 역세권 주변.(너무 뻔한 대답이죠)
    지은지 5년 정도 지난 아파트가 좋을 것 같아요.
    대신 좀 싸야 하니 저층이 좋을 것 같아요.
    임대 주는 경운 다 경제 활동 하는 사람들이라 낮에는 집에 없으니 구지 로얄층은 아니라도 된다는 거죠.
    젊은 사람들은 브랜드 따지고 깨끗한거 따지고 역에서 가까운것 따지거든요. 물론 돈도 따지긴 하지만 맘에 들면 월세가 좀 비싸도 들어와요.

  • 2. 월세
    '16.3.4 9:05 AM (14.34.xxx.210)

    놓으려면 역세권, 학군, 마트 세가지만 봐도 될거 같고
    아파트는 좀 오래 됐더라도 입지가 우선이예요.

  • 3. ...
    '16.3.4 9:07 AM (58.230.xxx.110)

    아파트는 입지죠...
    가능하면 평지에...
    보건소 복지관 가깝고 마트있고 가능함 공원도...
    교통은 기본이구요...

  • 4. ...
    '16.3.4 9:40 AM (175.114.xxx.103)

    산본 어떠세요? 역세권 2.3단지 월세 잘 나가고 매매가도 저렴하고...단 아파트는 20년 넘었어요.

  • 5. 월세면...
    '16.3.4 9:44 AM (218.234.xxx.133)

    월세면 브랜드보다 입지에요. 지하철과 생활편의시설.

  • 6. ...
    '16.3.4 10:57 AM (211.172.xxx.248)

    브랜드는 매매가에 영향미치지 임대에는 큰 차이 없어요.

  • 7. ..
    '16.3.4 11:00 AM (210.104.xxx.130)

    요즘처럼 모든 게 불투명할 때는 아무 것도 안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혹여 임대수익 노리고 아파트 사셨다가 아파트 값이 떨어지기라도 하면 감당할 수 있는지도 생각해 보셔야 할 것 같아요. 아파트를 보유하는 경우 부담할 세금 및 유지비용, 거래비용 등도 다 생각해 보시고 결정하세요.

  • 8. ,,
    '16.3.4 11:05 AM (180.64.xxx.195) - 삭제된댓글

    수익률 떨어져도 입지 좋은 지하철 역세권..
    너무 허름하지 않은곳으로 투자하세요.

  • 9. 주신
    '16.3.4 11:22 AM (115.139.xxx.56)

    글들 소중하게 읽고 있어요
    아 그렇구나‥ 터득도되네요
    댓글들 기다려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8318 환경부, 사용금지물질 함유 탈취제 등 7개 제품 시장 퇴출 1 뒷북 환경부.. 2016/05/18 1,133
558317 이불빨래 세탁기vs발로 밟기 뭐가 더 깨끗해지나요? 7 11 2016/05/18 4,452
558316 중학교 공개수업 많이 가나요? 4 궁금 2016/05/18 1,742
558315 업무상 아는외국인이 자기나라오면 연락하라는거... 20 2016/05/18 2,980
558314 여자셋, 어떤 일 겪어보셨어요? 4 응? 2016/05/18 1,720
558313 저... 오늘 예쁜딸 낳았어요~ 23 셋맘 2016/05/18 3,903
558312 아이 위인전집을 샀더니 반기문씨가 있어서 참.... 8 오늘 2016/05/18 1,600
558311 오십 넘으니 정체성에 혼란이 와요 65 누구? 2016/05/18 22,888
558310 당근시러 블로그 음식은 초보에게 무리데쓰입니다 26 @@ 2016/05/18 10,921
558309 아기들 언제부터 덜아픈가요? 18 행복 2016/05/18 2,512
558308 홍콩 사시는 분 질문요 1 딤섬 조아 2016/05/18 1,004
558307 8살 아이 상담을 받아봐야 할까요? 1 . 2016/05/18 1,122
558306 말 못가리는 친정 부모님때매 미치겠어요 4 링링이 2016/05/18 3,197
558305 백화점 떡 저녁에 사서 낼 아침에 선물해도 될까요? 5 선물 2016/05/18 1,760
558304 불림샴푸 1 불림샴푸 2016/05/18 930
558303 SBS도 전두환 씨라고 지칭하네요 1 // 2016/05/18 1,306
558302 YTN에서 방금 한줄 속보떴는데 횡성 지진 6.5라네요. 13 ... 2016/05/18 7,781
558301 현장학습가는데.. 8 2016/05/18 1,102
558300 시어머니의 "먹어라"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31 ... 2016/05/18 8,405
558299 무서운 동네 아저씨 우리아이에게 ㅠ 어쩌나요 25 싫어 2016/05/18 5,718
558298 아이 공개수업 다녀왔는데 아이가 상처받았을까요? 9 샤방샤방 2016/05/18 3,560
558297 나의 소녀시대 쉬타이위 2 대만가야지 2016/05/18 1,223
558296 카스스토리에 하루에도 글을 네다섯개씩 올리는 사람은.. 14 .. 2016/05/18 3,623
558295 지독한 감기로 후각과 미각이 없어졌어요. 돌아올까요? 8 언제쯤.. 2016/05/18 2,383
558294 40대 초중반 남자분 선물 5 저냥 2016/05/18 1,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