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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 군포에 이학영의원님과 악수했어요

ㅎㅎ 조회수 : 1,306
작성일 : 2016-03-04 08:09:39
금정 전철역에서 인사하고계시는데 제가 반가워서
웃으면서 악수했어요
너무기분좋아요
지금전철타고가면서 자리도없어 서서 글올려요
너무좋아서요
IP : 39.7.xxx.235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
    '16.3.4 8:12 AM (59.187.xxx.109)

    저도 괜히 기분이 좋네요^^

  • 2. ㅎㅎ
    '16.3.4 8:12 AM (39.7.xxx.235)

    실물이 더 좋아보여요 활짝웃어주시는데 참좋네요
    한가지아쉬운건
    제가 옆동네라 의원님께 한표드릴수없다는거네요

  • 3. 축하해요 ㅎㅎㅎ
    '16.3.4 8:13 AM (125.180.xxx.67) - 삭제된댓글

    예전에 저는 유시민님 만나고 반가워서 운적도 있어요
    물론 노통생각도 나고해서 울컥한거지만요

  • 4. ㅎㅎ
    '16.3.4 8:15 AM (39.7.xxx.235)

    저 소심한성격인데
    반가워서 웃으며 악수청하길처음이었네요 넘 좋아요

  • 5. 어..머..
    '16.3.4 8:15 AM (60.36.xxx.16)

    아침부터 기분좋으셨겠어요~~^^

  • 6. 와우
    '16.3.4 8:16 AM (66.249.xxx.218)

    부러워요~^^ 시민들과 와글와글 필리버스터 중계에서 이학영의원님 별명이 수달 수다의 달인이시라고 김광진 의원이 얘기해 줬어요 ㅋㅋ

  • 7. ㅇㅇ
    '16.3.4 8:20 AM (223.33.xxx.121)

    와..부러워요..기분 좋으시겠다~~오늘 좋은하루 되세요^^

  • 8. ㅎㅎ
    '16.3.4 8:20 AM (39.7.xxx.235)

    여러님들 같이좋아해주셔서 감사해요
    저 손안씻고싶은데 어쩌죠
    마구마구 웃음만나와요
    50넘은 아짐이 왜 이런지모르겠네요

  • 9. ....
    '16.3.4 8:20 AM (118.220.xxx.69)

    으으으.부러워요.군포의.자랑 멋져요

  • 10. 우리동네는 ㅠㅠ
    '16.3.4 8:23 AM (175.253.xxx.98)

    맨 개누리당 빨갱이만 보이는데 ㅠㅠㅠ
    부럽 부럽

    다음에 개누리당 보면 정면에서ㅜ테러방지법 왜 찬성했냐 물어야지

  • 11. ㅎㅎ
    '16.3.4 8:30 AM (39.7.xxx.235)

    오늘하루 정말 기분좋게시작해서 좋을일만
    있을거같아요
    여러님들도 좋은하루보내세요^^

  • 12. ㅇㅇ
    '16.3.4 8:36 AM (211.215.xxx.166)

    전 우리지역 국회의원 빨갱색 후보가 악수하자고 덤비는거 째려봤는데 부럽네요.
    저도 악수하자고 덤비는 그날이 오기를;;

  • 13. 크헑 부럽다
    '16.3.4 8:42 AM (124.50.xxx.55)

    난 며칠전 입학식에서 1번 네임카드 돌리길래 1번 안받아!! 꿱!! 소리지르고 지금도 기분 나쁜데 -_-;;;

  • 14. ...
    '16.3.4 8:56 AM (218.156.xxx.189)

    부럽습니다.
    아침부터 빨간 옷 입은 것들을 여기저기서 봐서 기분 안좋았는데
    이학영의원이시라니 부러워요.

  • 15. ㅇ ㅇ
    '16.3.4 8:58 AM (218.235.xxx.95)

    멋진 지역일꾼을 두셔서 부럽네요
    우리지역도 문자보면 일은 열심히하시는거 같은데 누군지 잘모르겠어요ㅎㅎ

  • 16. ㅎㅎ
    '16.3.4 9:00 AM (39.7.xxx.235)

    일터에도착했어요
    출근길에 싱글벙글 하다보니 어느새 직장이더라구요
    일해야하는데 또 들어왔네요 ㅎㅎ
    저도 새누리당이 명함주면 무시하거나 째려본적있어요

    금정역 계단오르는데 파란색에 이름이 이학영이라고 적힌 띠를메고 인사를하고 계시는데 순간 이름을확인하고
    (아구 댓글적다가 끊겼네요)
    눈이번쩍뜨였어요
    그때부터 반가워서 웃음이실실나고 악수하고
    제정신아니게 출근했네요

  • 17. ㅇㅇ
    '16.3.4 9:06 AM (112.153.xxx.105)

    말만들어도 상쾌한 아침이 느껴지네요.
    필리버스터때에 참 결기가 젊으시고 고운 선비의 향기를 느꼈네요.

  • 18. 부럽.
    '16.3.4 9:12 AM (1.233.xxx.179)

    저도 이학영 홍익표 의원님. 정말 뵙고 싶어요
    필리 보면서 어찌나 진지하시고 품격이 있으신지.

    정치인 다시 봤네요.

  • 19. 호수풍경
    '16.3.4 10:01 AM (121.142.xxx.9)

    흑흑흑...
    진심 부럽슴미다...
    우리동네 빨간게 돌아다니면 저도 한마디 할려구요,,,
    "어머 복사기가 말을하네!!!"

  • 20. 쓸개코
    '16.3.4 10:03 AM (14.53.xxx.167)

    자랑할만 합니다.^^

  • 21. 아흑
    '16.3.4 10:23 AM (211.179.xxx.210)

    우리 동네도 맹~ 뻘건것들만 왔다갔다 눈에 띄어서 짜증나던데
    원글님 심히 부럽습니다요~

  • 22. ..
    '16.3.4 10:47 AM (110.70.xxx.196)

    호수풍경님 문도리코 지역구 사시나봐요ㅠㅠ

  • 23. 자랑 받고
    '16.3.4 12:18 PM (125.177.xxx.55)

    필리버스터 활약 효과 피부로 체감하고 계시겠네요
    이학영 의원님도 수고하셨고 경기 군포 유권자님들도 흐뭇하시겠어요^^

  • 24.
    '16.3.4 12:57 PM (39.7.xxx.174)

    좋으시겠어요
    다음에 또 뵈면 한번 안아주세요

  • 25. ,,
    '16.3.4 1:35 PM (218.209.xxx.90)

    아까 어느 사이트 보니 새누리넘들이 악수하거나 뽑아달라고 하거든..
    - 더불어 삽시다. 혼자 누리지만 말고..
    - 악수하면서 웃는 언굴로 꼭 낙선하세요.

    저는 두개 외워 뒀습니다.ㅎㅎㅎㅎㅎ

  • 26. ,,
    '16.3.4 1:36 PM (218.209.xxx.90)

    시 하나 읽어 달라구 하지.. 아하하

  • 27.
    '16.3.4 2:20 PM (121.139.xxx.124)

    전 같은 단지에 살아요.
    우리 지역에 고민 없이 찍을 수 있는 분이 있어 행복하고요.
    시는... 김남주 시집 한권 사서 혼자 낭독하고 있어요.

  • 28. ㅎㅎ
    '16.3.4 3:27 PM (175.223.xxx.126)

    ㅋ님 더 부럽네요 울남편한테도 자랑했더니 다시보면 사진한번 찍으래요
    ,,님 저도 외워야겠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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