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악플과 욕설을 습관적으로 남기는 이들에 대한 대처.

조회수 : 655
작성일 : 2016-03-04 03:41:14
가끔 게시판을 보면,

물 만난 듯이 트집거릴 찾아서

익명이라고 막말하는 분 들 있죠?

별다른 이유도 명분도 없이 화풀이 하는 분들.

그리고 쫓아다니며 성적인 욕설, 막말, 더러운 말들

지속적으로 남기며 약올리는 부류.

일단, 대처하려다가 나부터 욕에 자극받아 욕으로 맞서면

안될 거 같아 대처방법만 남깁니다. 내 스스로가 떳떳해야

쓸 수 있는 방법이니, 상대가 싸움 닭이 되어서 진흙탕

싸움으로 초대하며 더러운 욕을 해도 도발 넘어가지 말고

참으셔야 합니다.

1. 게시판 원글이 비교적 양질의 문의글일 것
2. 습관적으로 욕하는 악플러가 트집잡으러 오면
3. 이성적으로 허점만 지적하고 말려들지 마세요.
4. 점점 더 욕설 강도가 심해지면
5. 댓글에 사는 곳 ᆞ이름ᆞ나이 전화번호까지면 확실하니
거기까지 남기시고
6. 욕설 중지요청을 댓글로 남긴 뒤
7. 검찰 사이버 민원에 접수하시면 됩니다.

저는 아직 혈기왕성한지라 비열하게 뒤집어 씌우고 거짓말하며
악쓰듯 모욕하고 약점ᆞ트집 잡아 정신승리 하려는 분들 보면
같이 분탕질 하게 되네요.

멘탈이 부족한가보다 합니다.
내 스스로가 흠이 없고 떳떳해야 쓸 수 있는 방법이니,
비열하고 스트레스 풀이거리 찾는 분께 말려들지 마시고
정도가 너무 심하고 습관적인 악의를 표출하는 이들에게만
쓰세요.

좋은 밤.
IP : 175.115.xxx.20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4 4:31 AM (211.36.xxx.82) - 삭제된댓글

    그냥 게지기한테 신고하고 말 일입니다
    몇년동안 82하면서 미쳐보이는 진상들 있었지만 여기다 본인 이름 주소 나이 전화번호까지 오픈해가며
    신고요건 준비할 정도 거의 없었어요
    그거 안해도 사이버수사대에 신고하면 처벌가능하구요

  • 2. 남의 말을
    '16.3.4 5:40 AM (121.163.xxx.136)

    내가 받아들이는 그 자체가 문제!!

    그걸 왜 심리적으로 받아들여 화를 내는지 이해를 못하겠슴.
    사실도 아닌 말에 대해서, 내가 화를 내거나 하는것은,
    상대방의 말의 내용이 사실이던 아니던
    그걸 받아 들이기때문에 문제가 발생하는 거임.

  • 3. 동감
    '16.3.4 8:21 AM (220.76.xxx.115)

    그런쓰레기들 여기82에 많아요 저질이죠 다른카페보다 많더라구요
    글쓰는 수준도 떨어지고 제대로 가정교육도 안된젊 여자들이 많아요
    자기부모가 막살았나봐요 강용석씨가 고소하는거 나는 나쁘다고 생각안해요

  • 4. 쓸개코
    '16.3.4 10:11 AM (14.53.xxx.167)

    원글님 글에 공감해요. 똑같이 구는것보다 원글님식으로 대처하는게 좋죠.
    게시판 글들보면 욕하는 사람들은 한번으로 그치지 않더군요..
    그리고 쌍시옷 들어가는 욕만 모욕적인게 아니랍니다.
    쌍시옷만 피해 교묘하게 상대방에게 모욕적인 표현들하며 점잖은척 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신고하기도 애매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8647 국내가수 중 보이스가 가장 좋은 가수 누구라고 생각하시나요? 47 가수 2016/04/17 3,555
548646 대통령만 청와대 지하벙커 상황실에서 지휘 했으면 다 구할 수 있.. 8 이제는 제발.. 2016/04/17 2,649
548645 내용 삭제할게요 감사합니다. 53 ... 2016/04/17 12,752
548644 정이 유난히 많은 사람 혹시 애정 결핍과 연관이 있을까요? 10 2016/04/17 4,302
548643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면 피바람이 분다고 2 ... 2016/04/17 2,465
548642 뺏고 뺏기는 사람 속에선 눈 뜨고 코베이네요. 행복 2016/04/17 657
548641 세월호 관련 입사 3년차 KBS 기자의 패기 jpg /펌 6 에휴 2016/04/17 4,204
548640 무섭네요. 11 아아... 2016/04/17 2,788
548639 태초에 이상호가 있었다. 26 팩트티비와 .. 2016/04/17 5,346
548638 "붓뚜껑이 총칼보다도 강했습니다." 11 잊지맙시다 2016/04/17 1,926
548637 죄송한데 서울 방금 지진 진동 있었나요? 10 처음본순간 2016/04/17 4,764
548636 그네 럿데호텔에서 일곱시간동안 뭐한거애요ㅣ? 12 ㄴㄴ 2016/04/17 6,805
548635 밑에 음모론 소설은 맞지 않네요. 32 국정화반대 2016/04/17 3,844
548634 파자마파티 1 . 2016/04/17 787
548633 헤라 시그니아 쓰시는 분 혹은 써보신 분?? 5 여인2 2016/04/17 1,571
548632 청와대는 왜 골든 타임에 아이들을 구하라 하지 않고 방해했나 29 아마 2016/04/17 6,871
548631 다 그렇게 구명조끼를 입고 있었는데 발견하기가 힘듭니까 2 2016/04/17 1,890
548630 오늘 방송 차마 내보내지 못한 부분... 18 할멈 2016/04/17 14,400
548629 오늘 제목 쎄타의 경고는 10 숙제 2016/04/17 4,014
548628 지금 비 엄청 많이 오네요 9 2016/04/17 2,242
548627 본방은 못 보고 다시보기로... 1 ... 2016/04/17 862
548626 이쯤에서 박그네 찍은사람들 41 ㅇㅇ 2016/04/17 4,893
548625 괜히 봤네. 심장이. 다시 벌렁벌렁 4 이. 야밤에.. 2016/04/17 2,514
548624 음모론에 관련된 이 소설 읽어보셨나요... 20 ... 2016/04/17 4,837
548623 왜 남 결혼을 축하할까요? 7 ㅋㅋ 2016/04/17 2,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