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게시판을 보면,
물 만난 듯이 트집거릴 찾아서
익명이라고 막말하는 분 들 있죠?
별다른 이유도 명분도 없이 화풀이 하는 분들.
그리고 쫓아다니며 성적인 욕설, 막말, 더러운 말들
지속적으로 남기며 약올리는 부류.
일단, 대처하려다가 나부터 욕에 자극받아 욕으로 맞서면
안될 거 같아 대처방법만 남깁니다. 내 스스로가 떳떳해야
쓸 수 있는 방법이니, 상대가 싸움 닭이 되어서 진흙탕
싸움으로 초대하며 더러운 욕을 해도 도발 넘어가지 말고
참으셔야 합니다.
1. 게시판 원글이 비교적 양질의 문의글일 것
2. 습관적으로 욕하는 악플러가 트집잡으러 오면
3. 이성적으로 허점만 지적하고 말려들지 마세요.
4. 점점 더 욕설 강도가 심해지면
5. 댓글에 사는 곳 ᆞ이름ᆞ나이 전화번호까지면 확실하니
거기까지 남기시고
6. 욕설 중지요청을 댓글로 남긴 뒤
7. 검찰 사이버 민원에 접수하시면 됩니다.
저는 아직 혈기왕성한지라 비열하게 뒤집어 씌우고 거짓말하며
악쓰듯 모욕하고 약점ᆞ트집 잡아 정신승리 하려는 분들 보면
같이 분탕질 하게 되네요.
멘탈이 부족한가보다 합니다.
내 스스로가 흠이 없고 떳떳해야 쓸 수 있는 방법이니,
비열하고 스트레스 풀이거리 찾는 분께 말려들지 마시고
정도가 너무 심하고 습관적인 악의를 표출하는 이들에게만
쓰세요.
좋은 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악플과 욕설을 습관적으로 남기는 이들에 대한 대처.
팁 조회수 : 684
작성일 : 2016-03-04 03:41:14
IP : 175.115.xxx.20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3.4 4:31 AM (211.36.xxx.82) - 삭제된댓글그냥 게지기한테 신고하고 말 일입니다
몇년동안 82하면서 미쳐보이는 진상들 있었지만 여기다 본인 이름 주소 나이 전화번호까지 오픈해가며
신고요건 준비할 정도 거의 없었어요
그거 안해도 사이버수사대에 신고하면 처벌가능하구요2. 남의 말을
'16.3.4 5:40 AM (121.163.xxx.136)내가 받아들이는 그 자체가 문제!!
그걸 왜 심리적으로 받아들여 화를 내는지 이해를 못하겠슴.
사실도 아닌 말에 대해서, 내가 화를 내거나 하는것은,
상대방의 말의 내용이 사실이던 아니던
그걸 받아 들이기때문에 문제가 발생하는 거임.3. 동감
'16.3.4 8:21 AM (220.76.xxx.115)그런쓰레기들 여기82에 많아요 저질이죠 다른카페보다 많더라구요
글쓰는 수준도 떨어지고 제대로 가정교육도 안된젊 여자들이 많아요
자기부모가 막살았나봐요 강용석씨가 고소하는거 나는 나쁘다고 생각안해요4. 쓸개코
'16.3.4 10:11 AM (14.53.xxx.167)원글님 글에 공감해요. 똑같이 구는것보다 원글님식으로 대처하는게 좋죠.
게시판 글들보면 욕하는 사람들은 한번으로 그치지 않더군요..
그리고 쌍시옷 들어가는 욕만 모욕적인게 아니랍니다.
쌍시옷만 피해 교묘하게 상대방에게 모욕적인 표현들하며 점잖은척 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신고하기도 애매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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