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악플과 욕설을 습관적으로 남기는 이들에 대한 대처.

조회수 : 551
작성일 : 2016-03-04 03:41:14
가끔 게시판을 보면,

물 만난 듯이 트집거릴 찾아서

익명이라고 막말하는 분 들 있죠?

별다른 이유도 명분도 없이 화풀이 하는 분들.

그리고 쫓아다니며 성적인 욕설, 막말, 더러운 말들

지속적으로 남기며 약올리는 부류.

일단, 대처하려다가 나부터 욕에 자극받아 욕으로 맞서면

안될 거 같아 대처방법만 남깁니다. 내 스스로가 떳떳해야

쓸 수 있는 방법이니, 상대가 싸움 닭이 되어서 진흙탕

싸움으로 초대하며 더러운 욕을 해도 도발 넘어가지 말고

참으셔야 합니다.

1. 게시판 원글이 비교적 양질의 문의글일 것
2. 습관적으로 욕하는 악플러가 트집잡으러 오면
3. 이성적으로 허점만 지적하고 말려들지 마세요.
4. 점점 더 욕설 강도가 심해지면
5. 댓글에 사는 곳 ᆞ이름ᆞ나이 전화번호까지면 확실하니
거기까지 남기시고
6. 욕설 중지요청을 댓글로 남긴 뒤
7. 검찰 사이버 민원에 접수하시면 됩니다.

저는 아직 혈기왕성한지라 비열하게 뒤집어 씌우고 거짓말하며
악쓰듯 모욕하고 약점ᆞ트집 잡아 정신승리 하려는 분들 보면
같이 분탕질 하게 되네요.

멘탈이 부족한가보다 합니다.
내 스스로가 흠이 없고 떳떳해야 쓸 수 있는 방법이니,
비열하고 스트레스 풀이거리 찾는 분께 말려들지 마시고
정도가 너무 심하고 습관적인 악의를 표출하는 이들에게만
쓰세요.

좋은 밤.
IP : 175.115.xxx.20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4 4:31 AM (211.36.xxx.82) - 삭제된댓글

    그냥 게지기한테 신고하고 말 일입니다
    몇년동안 82하면서 미쳐보이는 진상들 있었지만 여기다 본인 이름 주소 나이 전화번호까지 오픈해가며
    신고요건 준비할 정도 거의 없었어요
    그거 안해도 사이버수사대에 신고하면 처벌가능하구요

  • 2. 남의 말을
    '16.3.4 5:40 AM (121.163.xxx.136)

    내가 받아들이는 그 자체가 문제!!

    그걸 왜 심리적으로 받아들여 화를 내는지 이해를 못하겠슴.
    사실도 아닌 말에 대해서, 내가 화를 내거나 하는것은,
    상대방의 말의 내용이 사실이던 아니던
    그걸 받아 들이기때문에 문제가 발생하는 거임.

  • 3. 동감
    '16.3.4 8:21 AM (220.76.xxx.115)

    그런쓰레기들 여기82에 많아요 저질이죠 다른카페보다 많더라구요
    글쓰는 수준도 떨어지고 제대로 가정교육도 안된젊 여자들이 많아요
    자기부모가 막살았나봐요 강용석씨가 고소하는거 나는 나쁘다고 생각안해요

  • 4. 쓸개코
    '16.3.4 10:11 AM (14.53.xxx.167)

    원글님 글에 공감해요. 똑같이 구는것보다 원글님식으로 대처하는게 좋죠.
    게시판 글들보면 욕하는 사람들은 한번으로 그치지 않더군요..
    그리고 쌍시옷 들어가는 욕만 모욕적인게 아니랍니다.
    쌍시옷만 피해 교묘하게 상대방에게 모욕적인 표현들하며 점잖은척 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신고하기도 애매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6749 두문 정치 . 이철희 서양호 예전 폐악질들 희라 2016/03/12 1,822
536748 남편이동료들과 4월초 제주도 간다는데 어떤복장을 해야 하나요?(.. 2 .. 2016/03/12 1,572
536747 들기름이 좋다고 해서 4 오메가 2016/03/12 3,608
536746 정감카페 가입이 안돼요 3 정청래 의원.. 2016/03/12 518
536745 무궁화호에 두시간째 갇혀있어요 4 미치겠네 2016/03/12 3,730
536744 스노든, FBI..애플 협조 없이도 모든 아이폰 잠금해제 가능 FBI 2016/03/12 708
536743 목동에 초벌구이 삼겹살 맛있는 집 있나요? 2 삼겹살 2016/03/12 658
536742 바톨린낭종..? 3 ... 2016/03/12 1,716
536741 4월 아이들과의 태국여행 조언 부탁드려요. 2 나시고렝 2016/03/12 714
536740 아파트 월세 밀리는거에 대하여 1 궁금 2016/03/12 1,295
536739 사랑듬뿍받고 자란 아이들 보시면 어떤점이 다른가요 13 궁금 2016/03/12 7,532
536738 공기청정기 다이슨 하고 엘지퓨리케어 어떤게 더 좋은가요 1 ,,, 2016/03/12 5,126
536737 고1 학원수업내용 질문 2 쑤나 2016/03/12 565
536736 DKNY 싱글이-웨이트 운동 얘기해요 9 싱글이 2016/03/12 957
536735 괜히 엄마가 아니에요. 1 엄마 2016/03/12 853
536734 약사님 계신가요? 3 .. 2016/03/12 780
536733 내가 본 모성애 없는 여자 6 내내 2016/03/12 4,383
536732 애 책임질 능력없음 이혼마세요 7 ## 2016/03/12 1,618
536731 옷에서 걸레냄새나는 PT코치님..ㅠ 14 제고민도좀ㅜ.. 2016/03/12 5,431
536730 살림 고수분들 도와주세요. 2 2016/03/12 865
536729 타로 점이 그렇게 잘 맞나요? 6 고민이다ㅠ 2016/03/12 4,653
536728 한국여권 이상한 점 발견 5 2016/03/12 2,120
536727 꽃청춘에서 팬티바람으로 수영하고 팬티 벗고 노는거요? 33 세대차이? 2016/03/12 17,186
536726 너무추워요 손,발,등,코 다 시려요 4 냉증 2016/03/12 1,230
536725 3월에도 시골에서는 농사짓느라 바쁜가요? 7 ㅡ듣 2016/03/12 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