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 다니면서 어떤 아줌마랑 친해졌는데... 저는 직장다니는 미혼이고요..
그 분이.. 저보고 부럽다고 자긴 직장을 한번도 못다녀봤데요.
근데 그 헬스장이 비싼 헬스장이고.. 자식들도 모두 해외나가 있다고 하고
돈은 많으신거같더라고요.. 우리 할머니도 한번도 돈 벌어본적 없는데
할아버지가 많이버시고 자식들이 집사주고 하셔서 디게 부자세요 ㅠㅠ
60쯤 돼서 자식 서른쯤 된 여자분들은 직장 한번도 안다녀본 분이 많은편인가요?
요새랑 너무 달라서 ㅠㅠ
요샌 여자도 무조건 취직해야돼고 직장 없으면 결혼도 못하고
결혼해서도 무조건 맞벌이해야돼잖아요.. 남자도 맞벌이 원하는게 당연한거고